제니하우스코스메틱이 오는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첫 단독 매장 연다. 6일에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2호점을 열고 유통망 다각화에 나선다. 제니하우스코스메틱 백화점 매장은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에 금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화사하게 꾸몄다. 이 매장에서는 제니하우스 뷰티 아티스트 40명이 개발한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 ‘트러플 워터 에센스’와 지난 8월 15일 리뉴얼한 ‘울트라 핏 세럼 쿠션’ 등도 판매한다. 이 회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오픈 첫날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뷰티살롱 시술권을 준다.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스킨케어 5종 패키지를 선물한다. 매일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선물을 준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본점‧일산점 방문 고객에게 스킨케어 3종 샘플을 증정한다. 매월 웨딩 구매 가운데1명을 선발해 7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웨딩 시술권도 전달할 계획이다.
성유리의 푹 자고 일어난듯한 꿀피부가 연일 화제다.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잠이 부족할 수 있는 긴 여행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녀가 촬영장에 챙겨가는 ‘맥스클리닉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이 성유리의 유리알 피부를 완성하는 비결로 꼽혔다. 성유리 크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멜라토닌을 함유해 피부에 숙면을 취한 효과를 제공한다. 멜라토닌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수면 시 분비되는 체내 성분이다. 피부재생의 골든타임에 피부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하도록 돕는다.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는 이유는 체내 멜라토닌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고 자외선‧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 인한 피부자극이 심해진다. 멜라토닌 성분을 담은 화장품으로 낮과 밤 모두 관리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맥스클리닉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은 인체와 동일한 순도 99%의 멜라토닌 5만ppm을 담았다. 멜라토닌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친화성을 높였다. 정제수 대신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샐러리수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에 녹으며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
마녀공장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녀공장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회사 측은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며 “모델 김세정과 함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화장품을 널리 소개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지난 1월 배우 손예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올 하반기 김세정을 모델로 추가 기용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예진과 김세정 2인 모델 체제를 구축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현재 그룹 구구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홍이영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다.
불가리 퍼퓸 맨 우드 네롤리는 이탈리아의 해안가를 향으로 표현했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는 빛을 담은 향을 만들었다. 그는 지중해의 태양이 비터 오렌지 나무를 따뜻하게 감싸는 순간에 집중했다. 비터 오렌지 나무가 녹아든 솔라 우디(Solar Woody) 계열 향수는 숲의 심장이자 강력한 자연의 힘을 드러낸다. 또 삶이자 도시를 뛰게 하는 맥박이다. 이 제품은 신선한 꽃 향기와 태양 에너지를 닮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한다. 이는 소금‧베르가못과 어우러져 지중해를 연상시칸다. 하트 노트는 오렌지 꽃과 시더우드로 이어진다. 가죽향이 느껴지는 앰버와 우디 향은 지중해의 장엄함과 평온함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불가리를 상징하는 화이트 머스크가 따뜻하고 은은한 향으로 마무리한다. 용기의 브라운 컬러는 생명을 부여하는 땅의 거대한 능력을 상징한다. 그린색은 나무의 생기와 힘을 나타낸다. 메탈릭 골드 캡은 태양의 생명력을 연출하며 야생의 자연과 현대 도시 풍경 사이를 연결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본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이해와 판로개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 네이버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이해와 활용 방안(강태은 네이버 쇼핑 이사) △ 카카오 커머스를 활용한 모바일 쇼핑시장 진출 전략(박은호 카카오커머스 부문장) △ K뷰티 대표기업 코스토리의 코스메틱 성공 스토리(김한균 코스토리 대표) △ 꽃 구독 서비스 꾸까의 성공 전략(박춘화 꾸까 대표) △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모바일 판로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는 얼굴을 가을 분위기로 물들인다. 뉴트럴 톤과 어우러지는 차분한 컬러 4종으로 구성했다. 내추럴 메이크업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 가을 빛이 내려앉은 담벼락처럼 딥한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OR05 브릭 오렌지’ △ 산들 바람 부는 따스한 갈대밭을 연상시키는 핑크 브라운 계열 ‘PK07 브리즈 뮬리’ △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영감을 받은 피치 베이지 빛 ‘CR06 데저트 피치’ △ 대지에 펼쳐진 장미빛 향연을 느낄 수 있는 ‘RD05 로즈 그라운드’ 등이다. 이들 제품은 얼굴에 생기와 에너지를 더한다. 고운 파우더 입자로 이뤄져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베네피트 쿠키와 티클 2종은 발색력‧지속성을 높인 파우더 하이라이터다.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펴발린다. 또 고운 펄 성분이얼굴에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베이지빛 쿠키는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골드 핑크 펄 티클은 사랑스럽고 우아한 화장을 완성한다. 베네피트 블러셔로 혈색을 나타내고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생기와 입체감을 더한다.
잉가 데일리 필터 톤 업 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밝게 연출한다. 수분 크림처럼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녀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 카렌듈라는 약산성 세정제다. 쫀쫀한 황금빛 거품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고 부드럽게 씻어낸다. 카렌듈라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위치하젤 추출수와 로즈마리잎‧병풀 추출물 등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또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용기를 충분히 흔든 뒤 적당량의 거품을 덜어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면 된다. 손으로 별도로 거품을 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리수스(대표 문태훈)가 루멘코스 루시아 홀로그램 마스크팩을 AK Plaza 태그온뷰티 분당점‧수원점에 선보인다. 루멘코스 루시아 홀로그램 마스크팩은 ‘아이언맨 마스크팩’ ‘복면가왕 마스크팩’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리수스는 이 제품을 지난 6월 출시하고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 등에서 판매했다. 이어 7월 26일부터 한 달 동안 AK Plaza 구로‧분당‧수원점 팝업 매장에서 소개했다. 루멘코스 루시아 홀로그램 마스크팩은 환경 친화적 텐셀스킨에 홀로그램 시트를 증착했다. 에센스 속 수분‧영양 증발을 막고 보습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리수스는 오는 4일부터 AK Plaza 분당점‧수원점에서 제품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리수스는 기능성 특허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제조업체다. 문태훈 리수스 대표는 “이달 갤러리아‧현대 백화점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피부의 근본적 건강을 되찾아주는 화장품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신상열)가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항저우와 청두에 ‘FTA 활용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FTA 활용 중국 시장개척단’은 경기도 뷰티‧스파‧생활용품 분야 1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항저우와 청두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고 321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현지 바이어 사전 매칭과 상담장, 통역 등을 지원했다. 미용업체 에니뜨 김국현 대표는 “중국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중국 내 대형마트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온스파 관계자는 “대량주문을 하는 중국 도매업자는 물품을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경기도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현지 바이어와 실질적인 사업 협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상열 경기FTA센터장은 “항저우가 속한 저장성은 주민 1인당 지출이 중국 내 4위다. 개인 구매력이 높아 소비시장이 발달했다. 청두는 중국 정부의 서부대개발 전략 아래 높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스킨그래머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 슈퍼 굿 리페어 크림 가격을 13% 인하한다. 재구매율 75%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다. 스킨그래머는 임상 시험을 통해 △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 슈퍼 굿 리페어 크림 동시 사용 시 보습 효과가 100시간 지속되는 것을 검증했다. 5겹 멀티 세라마이드와 안디로바씨 오일, 마데카소사이드, TECA 성분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심 성분과 환경 친화적 패키지로 구성한 스킨그래머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인증을 받은 클린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