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0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내 신 마케팅 트렌드와 뉴미디어 마케팅을 활용한 실전 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에서는 △ 중국 신전자상거래법 주요 개정 내용과 중국의 신(新) 마케팅 트렌드 소개(박병규 BS커뮤니케이션 대표) △ 중국 뉴커머스 시대, 동영상마케팅 활용하라(박소영 국제무역연구원 수석연구원) △ 타오바오‧위챗‧웨이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켓 진출 전략(전주호 씨엔케이글로벌 대표) △ 샤오홍슈‧웹드라마 PPL커머스 활용편(김현주 아이콘차이나 대표) △ 왕홍 마케팅을 통한 단계별 마케팅 전략(류광한 뷰티더라이브 대표) 등을 소개한다.
일본 뷰티업계에서 ‘투명’ 붐이 일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클린‧친환경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도 ‘투명=무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연주의가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화학물이나 인공색소 대신 투명함이 주는 청결함‧건강함이 새로운 가치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일본의 미용 전문 사이트 @cosme가 최근 발표한 ‘2019 상반기 화장품 키워드’에서도 투명 화장품 인기가 입증됐다.@cosme가 올 상반기 사용자 후기를 분석한 결과 상위 6개 가운데 2개가 투명과 관련한 키워드인 것으로 밝혀졌다.투명한 파우더‧젤 등이 2019 화장품 어워드 2위에 올랐다. 이들 제품은 야외서 자연스러운 빛을 투과시키는 화장품으로 주목받으며 ‘빛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키워드를 탄생시켰다.이어 피부 투명감을 높이는 UV 크림‧젤, 미백 미용액 등이 4위에 올랐다. 일본 소비자는 이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갖고 싶은 투명함’을 실현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인식했다.투명한 제형을 강조한 화장품은 미니멀리즘 트렌드와 상통한다는 분석이다.최소주의를 표방한 미니멀리즘은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미니멀리즘이 일본인의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면서
해외직구가 보편화하면서 화장품 해외구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지난 2016년 1,315억 원에서 2017년 1,488억원, 2018년 1,65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수입 화장품 브랜드 가격을 비교 조사했다. 대상은5개 브랜드 △ 랑콤 △ 맥 △ 바비브라운 △ 샤넬 △ 에스티로더의 15개 제품이다. 가격은 국내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해외 공식 온라인몰, 메이시스‧노드스트롬 등 해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현지 세금과 배송료, 배송 대행업체의 요금 평균값 등을 포함한 최종 가격을 분석했다.이 결과 단품 구매 시 13개 제품은 국내 가격이 더 저렴했다. 해외직구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최저 0.7%에서 최고 95.3%까지 비쌌다.단 2개 제품만 해외직구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다. 랑콤 이드라젠 집중 수분크림(50ml)은 해외 직구 가격이 국내 가 대비 7.2% 낮았다. 해외 구매 시 지불하는 기본 배송대행료는 약 1만 3,000원이다. 이 비용의 비중이 높아 직구의 이점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면세한도까지 최대 수량 구매 시
마녀공장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60brix(식스티브릭)’을 론칭했다. 60brix(식스티브릭)은 당도 측정 단위인 브릭(Brix)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도가 60 브릭 이상일 때 재료의 본질이 유지된다. 60 브릭은 본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브랜드는 남성의 당당하고 매력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나다움’을 지키면서 달콤한 매력을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퍼퓸 스틱 포레스트 가든’은 고체 향수다. 텁텁한 도시 공기에 지친 남성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 시더우드 나무 향에 진저‧시나몬‧레몬 등이 어우러져 청량한 숲 향기를 선사한다. ‘올인원 워터 로션’은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힘 있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 등이 미백‧주름 개선‧모공 관리 효과를 준다. ‘컬러 드롭 워터 비비’는 물처럼 가벼운 메이크업 베이스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펴발려 결점을 가려준다. 피부를 오래 보송하고 자연스럽게 유지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60brix은 기초‧메이크업‧향기 삼박자를 갖춘 그루밍 브랜드”라며 “겉모습을 물론 잠재된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한다”고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이 대만 왓슨스 어워드에서 베스트상을 받았다.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40여개 품목으로 나왔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는 물론 대만‧홍콩 등 중화권과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미샤 △ 데어루즈 △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등도 립‧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신보윤 에이블씨엔씨 해외영업팀 이사는 “2005년 대만에 진출한 후 현재 왓슨스 576개점에 입점했다. 대만 왓슨스는 미샤와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한다. 신뢰를 거름 삼아 대만시장에서 품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레어스 쿠션 웬에버는 재질이 다른 두 가지 퍼프가 들어 있다. 퍼프에 따라 커버력과 톤을 조절해 각기 다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데일리 퍼프는 제품을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시킨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표현한다. 커버업 퍼프는 촘촘한 원단으로 구성됐다. 피부 전체를 고르게 커버함과 동시에 세미 매트한 느낌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SPF 50+ PA+++로 나와 자외선을 차단한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 21C Rosy △ 21N Linen △ 23W Ecru 등 세 가지다.
조성아TM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 K’에 뽑혔다. 조성아TM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비컨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K 론칭식에 참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날 조성아TM 물분 크림을 소개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40여개 제품을 브랜드 K로 선정했다”며 “대한민국이 품질을 보장하고 세계인이 사랑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K 론칭식과 공영홈쇼핑 방송이 진행됐다. 국내 공영홈쇼핑과 K-tv, 태국 G-CJ, 아리랑TV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1억 4,000만 가구에 실시간으로 위성 생중계됐다. 물분 크림은 국내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30분 동안 목표 수량의 170%를 초과 달성했다. 조성아 대표는 “물분 크림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복숭아빛 민낯 톤으로 표현해준다. 피부 톤업‧커버‧보습 기능을 갖췄다. 중기부의 지원 아래 K-뷰티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30일(월)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FTA를 활용한 중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큐티젠 레버러토리스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23회 천주교 춘천교구 나눔의 장터’에 인터미션 100세트를 기부했다.
투쿨포스쿨 글램락 러스터 선셋은 립‧아이 팔레트‧블러셔 등 3종으로 나왔다. 오렌지 색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전한다.글램락 러스터 선셋 립은 올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인 번트 오렌지 계열로 구성했다. 끈적임과 들뜸 없이 부드럽게 펴발려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연출한다.색상은 △ 누디한 모카 컬러를 더한 ‘1호 플래시드’ △ 눈부신 코랄 빛이 감도는 ‘2호 글레어리’ △ 드라이한 레드 빛 ‘3호 트리피’ △ 브라운 오렌지 ‘4호 포이즈드’ △ 톤 다운된 브릭 레드빛 ‘5호 퓨리’ 등 5종이다.글램락 러스터 선셋 아이즈는 빈티지한 채도의 브라운 오렌지 컬러로 이뤄진 아이 팔레트다. 눈매에 가볍고 매끄럽게 밀착해 선명한 컬러를 제공한다.글램락 러스터 선셋 치크는 투명도 높은 광채 블러셔다. 미세 펄 파우더가 피부에 은은한 윤기를 표현하고 생기를 더한다. 멜팅 젤 제형으로 나와 볼에 가루 날림 없이 부드럽게 녹아든다.
올리브영이 즉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 ‘번개 구매족’ 공략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연휴 전날인 11일 오후 8시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오늘드림’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3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선물 포장 이벤트도 진행한다.오는 15일까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선물 포장 서비스 옵션을 선택하면 무료로 선물 포장해 배송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큐레이션된 선물과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추석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은 오늘드림을 이용하면 연휴 전날까지 원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오늘드림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다. 올리브영의 강점인 매장 접근성을 활용해 고객이 구매한 제품을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해 3시간 내 전달한다. 현재 서울‧인천‧경기‧제주에서 시행하며 오는 10월부터 부산‧대구 지역으로 확대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얼루어코리아가 진행한 ‘2019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수분 크림과 틴트 2개 제품이 각각 ‘위너’와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출시된 국내외 뷰티 제품 가운데 우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상식이다.네이처리퍼블릭 △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 크림 △ 바이플라워 벨벳 듀이 틴트_03 설레는 데이지 등이 상을 받았다.위너에 오른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 크림’은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이다. 전남 완도 미역에서 추출한 퓨코스를 핵심 성분으로 내세웠다. 100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리퀴드 립 부문 에디터스 픽을 수상한 ‘바이플라워 벨벳 듀이 틴트_03 설레는 데이지’는 ‘이슬틴트’로 불리며 인기다. 입술을 꽃잎으로 물들인 듯 촉촉하고 영롱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브라운 코랄 색 ‘설레는 데이지’는 F/W 컬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