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슬로우 댄스는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다. 여성미와 남성성, 씁쓸함과 달콤함, 밝음과 어두움이 어우러져 균형을 이룬다.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이 소년에서 남성이 되는 순간 느낀 감정을 향으로 표현했다.소년과 소녀가 남성과 여성이 되기 전 느끼는 어색하고 떨리는 감정과 순간의 기억을 향기로 담았다. 꾸밈없는 순수한 아이와 모든 것을 경험한 성인,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 새로운 것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충돌을 향취로 나타냈다는 설명.이 제품은 고대 종교 의식에서 쓰이던 앰버 계열 향으로 시작한다. 달콤하고 스모키한 감각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부드러운 라다넘 고무와 상쾌한 제라늄 향이 제비꽃 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바닐라와 쌉쌀한 파츌 리가 충돌하며 신비감을 자아낸다.바이레도 슬로우 댄스 핸드 크림과 헤어 퍼퓸도 함께 나왔다.핸드크림은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30ml 용량으로 휴대가 편하다. 고급스러운 바이레도 알루미늄 튜브에 담겨 있다.헤어 퍼퓸은 섬세하게 모발에 향기를 입히는 스프레이 제품이다. 모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따라 은은한 향기를 퍼뜨린다. 또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공급한다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면세산업 육성을 위해 대‧중‧소 기업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7일) 국회에서 개최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국회 포럼’에서다.국내 면세산업은 약 20조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 1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독과점적 시장과 기형적 수익구조는 문제로 꼽힌다. 면세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경제‧고용·관광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발전 모델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면세점 인도장 신설 & 물류시스템 확충해야”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안승호 숭실대 교수는 “인천공항 인도장과 통합물류창고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세산업의 수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한 그는 인천공항 내 인도장이 부족해 면세품을 수령하지 못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더불어 물류 시설이 부족한 것이 전체 면세점 유통의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전했다. 면세점 통합물류창고를 늘리는 등 물류 전반을 재점검해 이용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야한다는 설명이다.면세점 규모‧위치나 시간‧루트‧항공사에 따라 제품과 상점을 차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를
면세산업의 질적 성장과 사업자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오는 17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안승호 숭실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홍주표 한국면세점협회 사무국장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 하유정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과장 △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업시설처 처장 △ 진승하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과장 등이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정우 의원은 “국내 면세산업은 연평균 15%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70조 규모의 세계 면세시장에서 약 20조원의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독과점적 시장과 기형적 수익구조로 지속 성장이 불투명하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정부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고 면세점 구매한도를 5,000달러로 상향하는 계획을 밝혔다.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면세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특허제도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면세점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정부‧산업계가
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자칭 ‘개미 왕홍’ 이혜진 씨. 대륙이 그를 알아봤다. 14억 중국 시장을 움직인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한국외대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중국외교통상학을 전공한 그는 지난 해 9월 중국 칭화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시작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17조원 왕홍 시장에 눈떴다.자신만의 스페셜리티(speciality)에 대해 고민했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 가운데 6억명이 SNS 콘텐츠를 이용하고 동시에 생산한다. 그들과 다른 ‘사소한’ 차이점을 찾기 시작했다.“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은 적어요.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 중국 명문대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라는 점도 달랐고요. 저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한국인이기도 했죠. 중국 대학교를 한국인의 시각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했어요.”즐겁게 잘할 수 있는 일인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가. 다시 세 가지를 두고 머리를 싸맸다.콘텐츠 개발을 돕던 동료의 한 마디가 힘이 됐다. “일단 올리자, 첫 동영상에 반응이 없는 게 정상이지만, 지금은 악플이라도 필요한 시점이다. 아무도 안 본다 생각하고 편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16일)부터 뷰티패스 온라인 가입을 시작한다. 10월 24일 국내 오픈을 앞두고멤버십 회원을 사전 모집해 등급별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뷰티패스는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 화이트 △ 블랙(30만원) △ 골드(150만원) 등급으로 나뉜다. 골드 회원에게는 뷰티패스 세일과 세포라 브랜드 행사,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월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품격 뷰티 브랜드를 활용한 전문 화장 서비스는 세포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뷰티패스 회원은 적립 포인트를 리워드 부티크(Rewards Boutique)에서 디럭스 샘플이나 정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포라코리아는 17일까지 뷰티패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4일부터 12월 22일 사이 첫 구매시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뷰티패스는 해외 세포라에서 경험한 서비스를 국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세포라가 진출한 아시아 9개국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주‧유럽 세포라 멤버십 가입자는 기존 등급을 그대로 유지
바닐라코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클루시브 DIY 플럼핑 패치는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하는 밴드형 제품이다. 고농축 탄력 특허 성분이 피부에 볼륨을 채운다. 또 표정 주름이나 처진 입꼬리, 턱 라인 살, 목 주름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엘라스틴‧히알루론산‧콜라겐 등이 들어 있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진정‧보습‧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스마트 탄성 시트가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바깥쪽 시트는 피부를 정교하게 감싸 영양 성분의 증발을 막는다. 미세한 안쪽 시트는 피부에 밀착해 탄성을 높여준다. 클루시브는 카버코리아가 고밤비, 에바 등 화장품 마니아와 손잡고 만드는 브랜드다.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의 차남 경복 군이 오는 29일(일) 낮 12시 서울 성북동 삼청각 일화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765-3700
리얼베리어가 오늘(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1만명에게 피부장벽 탄탄키트를 제공한다. 피부장벽 탄탄키트는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5ml) △ 익스트림 크림 앰플(5ml)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1매) 등으로 구성했다. 익스트림 크림은 건강한 피부를 재현한 MLE® 성분으로 이뤄졌다. 임상 시험을 통해 사용 2주 후 99.4% 피부 장벽 개선력과 72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검증했다. 익스트림 크림 앰플과 마스크는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리얼베리어는 오는 29일까지 네오팜숍 첫 구매 고객과 장기 미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8월, 피부는 시달렸다. 밖에서는 열과 자외선에 달아올랐다. 실내에서는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졌다. 열기와 냉기를 오가며 탄력을 잃은 피부는 진정과 수분이 필요하다. H&B 스토어에서는 청귤‧시카‧히알루론산 등 핵심 성분을 제품명에 내세운 기초 제품이 수분 부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원 픽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색조 분야에서는 물과 땀에 강한 워터 프루프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수분감을 강조한 틴트와 가성비 높은 아이팔레트 인기도 지속됐다.올리브영 - 메디힐‧닥터자르트 ‘수분 마스크팩’ 강세 기초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피지오겔‧닥터지가 7월에 이어 상위에 올랐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은 새롭게 진입했다.이들 제품은 △ 항산화 △ 항노화 △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을 내세워 피부 탄력지수를 높이는 화장품으로 떠올랐다.마스크팩 분야에서도 ‘수분’이 중시됐다. 워터 에센스를 대나무 유래 원단에 담은 ‘메디힐 워터마이드 하이드롭 에센셜 마스크 REX’와 보습 특허 성분 아쿠악실이 수분 부족 피부에 생기를 전하는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이 순위에 올랐다.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는 ‘드림웍스 아임 더 리얼 슈렉 팩’은 시트 마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중국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3월과 9월 연 2회 개최하는 화장품‧미용 전시회다. 전 세계 주요 바이어가 참여해 화장품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상을 펼친다.올해 행사에는 K뷰티업체 100여개사가 부스를 선보인 가운데 참관객 96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조이코스는박람회에서신화FH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열고 각국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호피걸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특히 호피걸의 주력 아이템인 △ 3D 파우더 블러셔 △ 3D 엣지 아이글리터 △ 자몽 클렌징 밤 등을 집중 선보여 주목 받았다.조이코스는 신화그룹 전자상거래 운영사인 사천신화천위실업유한공사와 500만불 규모의 중국 온라인판매독점 계약을 체결,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김순언 조이코스 대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한다”며 “국내외 신규 바이어를 적극 발굴해 호피걸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호피걸은 현재 공식 온라인몰과 에이랜드 명동 본점 등에서
조성아뷰티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19 러브플리마켓에 참가해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