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복지연합회가 오는 11월 5일(화) 오전 11시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 연합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미용복지 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사회 공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결성됐다.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김현남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성진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회장의 헤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아울러 한국미용복지연합회 의안 심의와 임원 선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토니모리가 몬스타엑스와 함께 2019년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이번 화보에서는 내달 출시할 ‘토니모리×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 한정판을 공개했다.몬스타엑스는 ‘부팡 메이크업 룩’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팡 앤 브로크 하트의 팝아트 느낌과 톡톡 튀는 패턴을 집약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다.아울러 몬스타엑스는 화보에서 데이트 30분 전 준비를 마치고 외출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을 연출했다.토니모리는 몬스타엑스 멤버와 함께 △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크림 △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등 환절기용 제품을 제시해 실용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표현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는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제안했다”며 “가을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여성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쿠션‧파운데이션은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한다. 국내산 진주 추출물이 피부를 감싸 오랜 시간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톤을 유지한다.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래스팅 쿠션은 두드릴수록 가벼운 초밀착 경량 제품으로 탄생했다.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펴 발리며 필터 효과를 제공한다. 또 칙칙함 없이 깨끗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편안하고 빈틈없이 도포된다.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하고 끈적임 없는 피부 결을 나타낸다. 모공부터 잔주름까지 세밀하게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클레어스가 펀더멘탈 아이 어웨이크닝 젤과 펀더멘탈 너리싱 아이 버터 2종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얇고 건조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는 펩타이드 4종과 팥‧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다. 펀더멘탈 아이 어웨이크닝 젤은 수분감이 높고 시원해 아침에 쓰기 적합하다.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해 지성 피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펀더멘탈 너리싱 아이 버터는 비타민A‧E가 풍부한 해바라기 씨 오일을 함유했다. 부드러운 제형이 탄력을 잃기 쉬운 눈가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보호막을 입힌다.
메디힐과 방탄소년단이 다시 만났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위플리에서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 BTS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마스크팩이다. 메디힐 마스크팩 가운데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는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에 방탄소년단 이미지를 적용해 시선을 모은다. 메디힐은 이번 제품 패키지에 멤버별 이미지 7장과 단체 사진 1장 등을 담았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들어 있는 미니 포켓 카드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K뷰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동시에 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도 방탄소년단 마스크팩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넘치는 관광‧쇼핑의 중심지. 전국 공시지가 1위부터 10위를 차지하는 금싸라기 땅이 모여 있는 곳. 명동이다. 명동상권이 요동치고 있다. 해외 관광객 유입률 1위를 기록하는 명동은 K뷰티의 격전지로 꼽힌다. 화장품 브랜드가 앞다퉈 매장을 내는 이유다. 브랜드숍을 비롯해 복합 편집매장 120여 곳이 명동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1990년대 전문점 시대에 이어 2000년대 브랜드숍 열풍이 휩쓸고 간 명동은 최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다시 한 번 굴기를 준비하고 있다. 원 브랜드숍의 침체 속에 체험형 플래그십스토어와 대형 편집매장이 속속 들어서며 새 판이 조성되는 상황. 국내외 젊은 소비자 층의 구매 패턴을 반영한 화장품 매장의 변화가 가속화하며 명동의 지형도를 바꿔놓을 움직임이다. 아모레 계열 브랜드숍 점유율 1위… 프리티 스킨‧올 마스크 스토리 두각 명동상권 내 매장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숍은 이니스프리로 꼽혔다. 모두 8곳의 매장을 운영한다. 이어 △ 아리따움(7) △ 프리티 스킨(7) △ 에뛰드하우스(6) △ 더샘(6) △ 클럽 클리오(6) △ 토니모리(6) △ 홀리카홀리카(6) △ 네이처리퍼블릭(5) △미샤(4
화장품 소비자 가운데 84%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활용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 식료품(87%) △ 가정용품(86%) 등의 뒤를 잇는 수치다. 이같은 옴니쇼퍼(Omni-Shopper)는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4050층 등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분포하는 상황이다. 칸타가 국내 옴니쇼퍼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지난 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최근 1년 동안 전국 패널 5,000명을 대상으로 일용 소비재(FMCG) 구매 행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 4,323명을 분석한 결과 일용소비재 시장 구매자 10명 중 8명은 옴니쇼퍼로 나왔다. 일용 소비재 시장 옴니쇼퍼 비중85% 올해 2분기 기준 최근 1년간 신선식품을 제외한 전체 일용 소비재 시장에서 온라인 구매 금액 비중은 23.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옴니쇼퍼는 전체 시장의 85%를 점유했다.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온라인 구매액은 10.3%, 옴니쇼퍼 비율은 비해 44%가 증가했다. 최근 1년 동안 온라인 구매 경험률은 81%를 기록했다. 2015년 58.5%에 비해 22% 상승했다. 이어 이 기간 온라인 시장 성장률은 95.7%에 이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이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광명 본원 대강당에서‘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수여식’을 연다.
화장품업계에 남성 모델이 늘고 있다. 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과 남녀 구분없이 개인 취향을 존중하는 젠더뉴트럴 트렌드가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색조 분야까지 남성 모델이 등장했다. 남녀 모두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랜드가 남자를 간판으로 내세워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해인 매끈 피부 비밀병기 듀이트리는 배우 정해인의 하반기 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관리한다. 강한 에너지를 품은 발아새싹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피부 탄력을 높아고 생기를 전달한다. 피부 해결사유노윤호 아모레퍼시픽 브로앤팁스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모델로 선정해 20대 남성을 위한 화장품을 내놨다. 네버 올인원 3종은 피부타입별 용도를 제품명에 담은 것이 특징. △ 건성 피부용 ‘네버 드라이’ △ 지성 피부용 ‘네버 오일리’ △ 민감성 피부용 ‘네버 워리’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피부 겉과 속을 관리한다. 옹성우의 영국식립스틱 한국과 영국의 합작 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캣 매코니(KA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트레이드센터에서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베트남 소비자와 제주항공의 베트남 승무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K-뷰티 초스피드 베이스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롱스테이를 활용했다. 이 제품은 에센스 71%가 들어 있어 스킨케어 단계 없이도 피부를 촉촉하고 결점없이 표현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지난 3월 베트남 호치민에 에이지투웨니스 론칭쇼를 열고 뷰티숍 ‘하사키 뷰티앤스파’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라자다 등에 입점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지난 5년 동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며 “베트남 여성의 피부에 걸맞는 화장품을 개발해 고객층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리오가 △ 매드 매트립 △ 매드 벨벳 틴트의 가을‧겨울 색상을 선보였다. 클리오 매드 매트립은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부드럽고 매트하게 밀착한다.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발리며 건조함 없는 무광 입술을 연출한다. 고순도의 맑은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화장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색상은 △ 생기 있는 핑크 장미빛 로즈 메어 △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너티 로즈 △ 얼굴 빛을 살리는 라스트 레드 △ 깊은 가을빛 브릭 스터드 등 4종이다. 매드 벨벳 틴트는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그러데이션 입술을 표현한다.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착붙 밀착 틴트’로 나왔다. 선명한 색상을 뭉침 없이 오래 유지한다. FW 컬러 △ 핑크 펀치 △ 펌킨 스파이스 △ 패브릭 레드 △ 페일 그레이프 등을 추가했다. 오렌지부터 로즈 퍼플까지 쿨톤·웜톤 피부색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구성했다. 클리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올리브영‧랄라블라 등 H&B 스토어에서 이들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김미리 클리오 브랜드 팀장은 “매드매트립과 매드벨벳틴트는 편안한 사용감과 우수한 발색력을 지닌 무광택 입술 제품”이라며 “가을‧겨울 감성을 담은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경영전공이 오는 11월 22일(금)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경영대학원 행정실(가천관 801호)에서 접수한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및 학업계획서(본 대학원 소정양식) △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서 △ 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및 전학년 성적증명서 △ 재직증명서 △ 국가공인 자격증 사본 등이다. 응시 자격은 △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 △ 기타 법령에 의한 자격 인정자 △ 한국어능력시험(TOEIC) 3급 이상 취득 외국인으로 정했다. 가천대 뷰티경영전공은 헤어‧스킨케어‧메이크업‧웨딩 등 뷰티 과목과 경영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 고객관계 △ 재무‧회계 △ 인적자원관리론 등 다양한 경영학 과목을 전수해 융합적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미용 인재를 양성한다. 뷰티 분야의 사회적인 현상과 트렌드를 분석, 창의적인 작품으로 구현하는 미용예술 교육도 실시한다. 뷰티경영전공은 주 1회 금요일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등록금의 20~50%를 감면하는 장학 제도도 운영한다. 문의 : 031-750-5026(행정실), 01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