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로얄 블랙 스네일 2종을 선보였다. 앰플 프로그램과 크림 마스크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 성분을 전달해 탄탄하게 가꿔준다.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과 로얄 젤리 단백질이 얼굴을 윤기있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꿀 추출물과 검은 벌 Ome™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지수를 높인다. 로얄 블랙 스네일 앰플 프로그램은 지친 피부를 젊고 생기있게 해준다.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63%를 담았다. 부드러운 고농축 유액이 피부에 탄탄하고 촘촘하게 스며든다. 스쿠알란‧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이 피부 보습막을 만들고 밀도를 높인다.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마스크는 탄성 있는 스트레칭 랩핑 시트로 제작했다.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를 넣은 크림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한다. 고탄력 시트가 얼굴선을 따라 정교하게 밀착해 힘없는 피부를 끌어올린다. 한다. 랩핑 시트가 외부 공기를 막아 크림 흡수율을 높인다. 닥터지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매장에서 앰플은 30%, 마스크는 56%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로얄 블랙 스네일 라인 구매 고객에게 3종 샘플을 준다.
쏘내추럴 포 맨 원 샷 시카 부스터는 남성용 올인원 제품이다.면도나 운동 후 자극 받은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지‧각질을 관리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준다.병풀 추출물이 20% 들어 있어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에 보습감을 전한다. 또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얼굴 결을 가꿔준다.가볍고 묽은 워터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해 지·복합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라엘(대표 김지영)이 오늘(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인 ‘어여모’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여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퍼트리기 위해서다.화장품‧위생용품을 판매하는 라엘은 어여모와 함께 정확한 건강 정보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여성 건강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기업‧학교 등에 제공한다는 목표다.김지영 라엘 대표는 “여성 건강과 밀접한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약학지식을 보유한 어여모와 손잡고 온라인상의 그릇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정혜진 어여모 대표는 “소아‧여성‧임부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약과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여성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마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전략이다”고 말했다.
이진욱 해브앤비 대표가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연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젊은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끄는 젊은 기업가에게 준다. 닥터자르트‧DTRT를 운영하는 이진욱 대표는 피부 과학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에 더마 화장품을 대중화한 공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진욱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전세계 소비자인이 열광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회사를 운영했다”며 “소비자에게 품질을 넘어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해브앤비는 미국 뷰티·패션 매체인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 Women’s Wear Daily)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5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
로레알코리아 스킨수티컬즈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에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를 열었다.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는 미국 병원용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를 활용한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디스컬러레이션 디펜스 세럼을 이용한 미백 관리다. 욘젬펠 로레알 병원‧약국 화장품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세계 25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화장품과 에스테틱을 결합해 고효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킨수티컬즈는 미국 듀크대 피부과 명예교수이자 항산화 연구 권위자인 쉘던 R.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주요 라인은 △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개선하는 ‘프리벤트’(PREVENT) △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하는 ‘코렉트’(CORRECT) △ 자외선을 차단하는 ‘프로텍트’(PROTECT) 등이다.
토니모리 아토바이오틱스는 유산균발효용해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리바이오틱스와 모유 유래 유산균 발효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민감성·건성 피부는 물론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 보디 워시 △ 보디 로션 △ 보디 크림 △ 젤 워시 여성청결제 △ 마스크팩 등 5종으로 나왔다. 아토바이오틱스 베리어 보디 워시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제품이다. 조밀하고 찰진 크림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한다. 아토바이오틱스 베리어 보디 로션은 흡수가 빨라 끈적임을 남기지 않는다. 아토바이오틱스 마더스베리어 올인원 크림은 모유 유래 유산균 발효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매끈하게 해준다. 아토바이오틱스 베리어 보디 로션은 흡수가 빨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바이오틱스 마일드 페미닌 젤 워시는 특허 유산균 발효 성분으로 만들었다. 여성의 Y존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아토바이오틱스 마더스베리어 마스크는 대나무 섬유로 만든 저자극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내달 24일까지 기부천사 캠페인을 연다. 소비자가 아토바이오틱스 구매 시 개당 1,004원을 적립해 국제개발협력단체 지파운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선보였다. 브랜드 모델 설현과 촬영한 광고도 공개했다.설현은 광고에서 건강한 아름다움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파티온을 소개했다. 2030 여성의 일상을 통해 피부 스트레스의 원인을 물리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타월 접촉이나, 미세먼지, 헤어드라이어의 열, 컴퓨터‧휴대폰의 블루라이트 등 피부에 흔적을 남기는 외부 요인을 보여준 뒤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의 주요 성분인 노스캄™ 복합체의 특징을 알렸다. 파티온(FATION)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나게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 흔적 케어용 ‘노스캄 리페어’ △ 보습 케어 라인 ‘딥 베리어’ △ 남성 스킨케어 ‘옴므’ 등으로 구성했다. 피부 상태와 성별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이마트 남양주점 영컬렉션에 입점했다. 영컬렉션은 이마트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는 H&B 스토어다. 입점 품목은 호피걸의 베스트셀러인 ‘3D 파우더 블러셔’와 △ 자몽 클렌징 밤 △ 매직 스킨 프라이머 등 총 7개다. 3D 파우더 블러셔는 뷰티잡지 얼루어코리아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조이코스는 입점을 기념해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있다. 매장에서 제품을 발색해보고 어울리는 색상을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말 고발색 립스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미트 프렌치 뷰티 인 서울 2019’(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19)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 수입‧유통사에 프랑스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직 수입되지 않은 프랑스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07년 첫 개최 후 12년째를 맞았다.올해는 프랑스 기업 8개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 뷰티회사는 △ 비건 스킨케어 △ 유기농 매니큐어 △ 달팽이 점액 △ 니치 향수 △ OEM 업체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업체는 국내 유통사와 1:1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행사 전날인 17일에는 뷰티‧보건산업 담당 상무관이 프랑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뷰티 시장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명소를 찾아 시장 조사에 나선다.이어 18일과 19일 국내 수입‧유통사 본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행사 참여 업체 정보와 비즈니스 상담에 대한 정보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뷰티‧보건산업 담당 이윤지 부상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현숙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상무관은 “그동안 프랑스 화장품업체가 한국서 부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최 회장은 10월 31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육성공로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11월 5일 ‘제4회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 유공자 시상식 △ 기능경진대회 △ 우수제품 판매 행사 등이 열렸다.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미용인의 세계올림픽인 OMC 헤어월드에서 월드챔피언 4연패를 달성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세계에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K뷰티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아울러 △ 일·학습 병행제도 △ 미용 도제학교 운영 △ 초록어린이재단 후원 △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 소상공인 최저임금 현안 제기 등에 힘 쓴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미용산업 규제를 철폐하는 동시에 미용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의견이다.최영희 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미용산업에 몸담았다. 한 길을 걸어온 데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미용올림픽 헤어월드를 지
에이블씨엔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4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5% 늘어난 수치다.영업손실은 79억 9천만 원, 당기 순손실은 61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4%, 34.4% 개선됐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천 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75% 증가했다. 영업 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0%, 68% 개선됐다.회사 관계자는 “3분기는 계절상 비수기다. 대규모 할인 행사인 썸머 빅세일과 블랙프라이데이, 윈터 빅세일 등이 2분기와 4분기에 집중됐다.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으나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나아졌다”고 전했다.특히 해외와 온라인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미샤와 어퓨는 올 3분기 해외에서 매출 178억 8천만 원을 올렸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9%, 70.3% 성장한 규모다. 전체 매출 대비 해외와 온라인 부문 비중도 전년 동기 27%에서 38.2%로 11.2% 확대됐다.일본법인은 3분기 매출 103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보다 51% 성장했다. 중국법인도 매출 96억 8천만 원으
듀이트리 100 마스크가 단일 성분 화장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자연 성분 하나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마스크팩은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탄생했다.듀이트리 관계자는 “마스크팩의 핵심은 에센스의 순도에 달려있다. 순도를 높이기 위해 자연 추출 성분 100%를 시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듀이트리 100 마스크는 자연 추출물 100%로 이뤄진 에센스로 제조했다.△ 만주 자작나무잎 추출물을 반영한 ‘자작나무 100 마스크’ △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병풀 100 마스크’ △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모과 100 마스크’ △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 등 4종으로 나왔다.이들 제품은 점증제 대신 뮤신 시트로 이뤄져 에센스를 끈끈하게 잡아준다. 에센스와 유칼립튜스나무‧목화씨‧해조 성분을 함유한 뮤신 시트가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