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날인 15일(금)부터 19일(화)까지 5일 동안 수험생을 위한 행사를 연다.‘수고한 너를 위한 역대급 혜택’을 주제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스킨케어 기획전에서는 수험생의 메마르고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여성용품 특가전도 실시한다. 랄라블라 매장에 수험표를 가지고 방문하면 어퓨‧문샷을 할인한다.아울러 KT와 LG유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하는 수험생에게 2만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랄라블라 관계자는 “수험생활을 끝내고 새 출발을 하는 이들을 위해 실속있는 쇼핑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말론런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용 한정 발매품이다.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하는 향으로 구성했다. 올해 성탄절 향으로 선보인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플로럴 향이다.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신선한 향취로 표현했다.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전하는 것이 특징. 빛나는 목련과 관능적인 장미, 화려한 다마스크 로즈가 어우러져 포근함을 준다. 이어 감각적인 파출리와 따뜻한 앰버가 향을 감싸 안으며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 용기를 적용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과 칵테일을 표현한 ‘오렌지 비터스 코롱’도 선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파인 앤 유칼립투스’는 룸 스프레이와 디퓨저, 캔들로 나왔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메디힐은 지난 해 11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10개점에 입점했다. 미국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메디힐은 올해 6월 미국 프랜차이즈 약국인 월그린즈 742개점에 제품을 선보였다.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 20여종을 판매하며 미국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점포 수를 1,200개, 2년 내 3,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달 미국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블루밍데일즈에도 진출했다. 블루밍데일즈 캘리포니아 사우스코스트프라자점에 있는 K뷰티 매장 뷰티탭에서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뷰티탭은 화장품을 판매하고 K뷰티 포털 사이트를 운영한다. 회원수는 50만 명을 보유했다. 메디힐은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아울러 메디힐은 7월 미국에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했다. 미국 헬스&뷰티 편집숍인 라일리로즈와 K뷰티 유통 채널 소코글램, 온라인몰 아마존‧오롤리‧아이허브 등에 입점했다. 이선주 메디힐 미국법인장은 “K뷰티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넓혀나가고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동백오일, 아마씨오일, 올리브오일 등 발효오일 3종과 천연 항균 원료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발효 오일(3종)은 천연 오일을 생물 전환 공정 및 정제를 통해 제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백 오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등 천연물로 구성된 동백 오일은 보습, 항산화 효능 증가, 컨디셔닝 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이다. 아마씨 오일은 아마씨 오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로 만들어진 오일이다. 아토피 피부염 억제에 도움을 주며 기미‧주름 개선, 피부 관련 질병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아마씨는 본래 약초 중 하나로서 식품 원료뿐 아니라 의학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오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함유된 천연 오일로 보습, 안티에이징, 항산화력, UV-B로부터 피부 보호, 소염 등에 효과가 있다. 올리브 오일은 오래 전부터 전통 의학 및 식품에 사용됐다. 비에스티의 발효 오일(3종)은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오일 산패로 인한 갈변 저하에도 효과를 준다. 유화 안정과 피부 흡수력 향상에도 도움을 제공하고 오일리(Oily)한 느
박상기 넥슨화장품 대표의 차남 현진 군이 오는 16일(토) 오후 2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에서 김종화‧임삼숙 씨의 장녀 지현 양과 화촉을 밝힌다.
미샤가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서포터즈 ‘미샤일러’ 1기 35명을 모집한다. 미샤일러는 3개월 동안 SNS에서 미샤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맡는다. 미샤 제품을 체험하고 뷰티 클래스‧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간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 독자들이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통해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뷰티 전문 매체 중 코스모닝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어떤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화장품회사들은 마케팅, 영업, 홍보, 상품개발 등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들의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11월 8일 현재 10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보도된 기사 중 독자의 클릭수가 가장 많은 기사는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오픈 기사였다. 이 기사는 10월 23일 ‘베일벗은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프리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클릭수가 1천196회에 이른데 이어 오픈 첫날의 상황을 보도한 기사에 관심이 폭발해 클릭수가 1천779회에 달했다. 이처럼 세포라 관련 기사에 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019년도 장학생 16명을 선정했다. 장학생은 서울 도봉구‧노원구와 경기 고양시‧하남시 등 각 지역 복지단체가 추천했다. 장학금은 25일 여는 제22회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전달한다. 동성제약은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세우고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서다. 그는 ‘나눔, 실천, 봉사’를 인생 철학으로 삼고 베푸는 삶을 살았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올해로 27회째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선규 명예회장의 이념을 이어받아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매달 어르신을 위해 염색과 근육 테이핑 봉사를 펼친다. 지역 주민에게 유산균과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중국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11일 알리바바에서 매출 17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95% 성장한 수치다.닥터자르트는 광군제 사전 온라인 예약판매 기간 3일만에 지난 해 광군제 전체 매출을 달성했다.인기 품목은 △ 마스크 △ 시카페어 세럼 △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 등이다.회사 관계자는 “광군제에 참가한 브랜드 20만 개 가운데 1억 위안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는 148개다. 닥터자르트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전세계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닥터자르트는 세계 39개국에 진출했다. 미국 WWD(Women’s Wear Daily)가 주관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 알리바바가 진행한 ‘티몰 글로벌 2019 글로벌 파트너스 서밋’에서 높은 성장률을 인정받아 ‘1억 위안화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가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를 개발했다. 이 대학 화장품과학과가 개발한 사포닌을 함유한 천연물은 유아 화장품에 널리 적용될 전망이다. 화장품 소재 기업인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기술을 지원해 원료의 전문성‧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연구를 맡은 카리스팀(팀장 안혜민)은 바이오뷰텍의 교육과 실습 아래 후보 물질인 당근‧도라지‧더덕 등에서 유효물질을 추출하고 정제했다. 이어 이들 소재의 화장품 활용성을 검증했다. 카리스팀은 추출물의 △ HLB(친수성‧친유성 비) △ 세척력 △ 계면장력 △ 기포력 △ 소포력 △ 유화상태 등을 검토했다. 추출물이 화장품에 활용 가능한지 살피기 위해 물리화학적 목적(physicochemical properties)을 평가한 것이다. 이 결과 개발한 물질이 유아용 티슈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는 분석을 도출했다. 카리스팀 지도를 맡은 김상진 대전보건대 교수는 “본교 화장품과학과는 캡스톤디자인을 교육한다. 소수 인원으로 팀을 구성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재를 개발한다. 이 소재를 제품에 적용하기까지 화장품 기획‧개발‧제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체험하는 창의적인 토털 교육 체계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光棍节)에서 매출액 92억원을 달성했다.이 회사는 광군제 단 하루에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92억원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매출에 비해 371% 증가한 수치다.특히 애경산업은 광군제 판매 시작 50분 만에 지난 해 매출액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품목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다. 이 제품은 광군제 당일 35만 9천개 팔렸다. 광군제를 맞아 중국인이 선호하는 빨간색으로 출시한 ‘AGE 20’s 시그니처 모던레드 에디션 기획세트’가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올해도 티몰 내 BB크림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애경팩트’(爱敬气垫)로 불리는 이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에 수분 에센스를 담았다. 차별화된 제형과 우수한 커버력으로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는 평가다.애경산업은 이번 광군제에 왕홍 마케팅을 강화했다. 중국 왕홍 웨이야(viya)‧신유지(辛有志)와 진행한 라이브 판매 방송은 각각 누적 조회 수 3233만, 10만회를 기록했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8월 중국 티몰 글로벌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피토스토리가 ‘청담 하이엔드 스타일 펌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피토스토리 오코베르 산성 펌제를 활용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한다. 지안 청담 보보리스살롱 교육이사가 △ 손상모에도 확실한 펌 테크닉 △ Shape를 살리는 컷 △ 펌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리 스타일링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 표현 방법을 알려준다. 피토스토리 오코베르 산성 펌제와 보보리스의 펌 기술을 결합해 연예인 스타일 노하우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토스토리 관계자는 “지난 달 보보리스와 ‘렛츠 고 뉴트로’(LET’S GO NEW RETRO) 화보를 선보였다. 두 번째 협업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담당해온 보보리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상모에도 시술할 수 있는 펌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대구‧포항‧울산‧부산에서 열었다. 20일 광주 세미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