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김중천)이 12월 2일까지 ‘2019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대전’을 열고 제품을 최대 50% 세일한다.
루나 에센스 크리스탈 베이스는 촉촉하고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화산수 미네랄 에센스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표현한다. △ 피부 톤을 밝히고 빛을 부여하는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CX’ △ 피부를 잡티 없이 깨끗하게 나타내는 ‘루나 에센스 크리스탈 쿠션’ △ 커버 파우더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루나 에센스 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25시간 메이크업 지속성을 확인했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의 광고 영상 ‘곽철용의 비밀 병기’를 공개했다. 곽철용은 이번 영상에서 영화 타짜 속 캐릭터를 패러디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는 “어이~ 젊은 양반!”이라는 대사와 함께 냉혹한 승부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큰 고민 없이 크림을 구매하려는 여성에게 “크림에 베팅할 땐 확실하게 따져야지, 네 피부에 바를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크림 고르는 비결을 설명하며 레이저 크림을 소개한다. 젊은 여성은 꿀피부를 자랑하는 그에게 레이저 크림을 소개받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인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마련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제품을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은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
토니모리가 14일 강원 양양 플라이강원 본사에서 승무원 44명을 초청해 ‘객실 승무원 메이크업 교육’을 실시했다. 플라이강원은 강원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관광 융합 항공사다. 오는 22일 첫 취항을 앞뒀다. 토니모리는 새내기 승무원에게 △ 호감을 높이는 화장법 △ 유니폼에 잘 어울리는 컬러톤 △ 간편 수정 메이크업 등을 알려줬다. 건조한 기내에서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토니모리 제품 △ 더블 에센스 파운데이션‧쿠션 △ 크리스탈 블러셔 △ 심플라스트 △ 퍼펙트 스타일 스트리트 컬쳐 멀티 팔레트 등도 소개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플라이강원 승무원에게 정기적으로 메이크업을 교육하고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내 특화 서비스팀 ‘뷰티플라이 챠밍팀’은 토니모리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베스트셀러 △ 쇼킹클리닝 세제 △ 쇼킹솝 카밍버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쇼킹클리닝 섹시산타 빨래방’은 신개념 촉매세제다. 일반 세제와 2: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깨끗한 세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소나무‧측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등‧가슴‧엉덩이 등 보디 결점을 유발할 수 있는 섬유 속 문제 물질을 제거한다. 제품 용기에 산타복을 입은 여자가 빨래를 하는 모습을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쇼킹솝 카밍버전 광란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호랑이비누로 불리며 누적판매수 44만개를 돌파한 쇼킹솝 카밍버전의 한정판이다. 호랑이풀(병풀) 추출물 1,000ppm이 들어 있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등을 제거한다. 인 티트리‧마치현‧알로에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패키지에 ‘호랑이비누 쓰고 매끈해진 피부로 광란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클리오가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FW 립스틱 광고를 촬영했다. 유아는 이번 광고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세련미를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턱을 괸 채 정면을 바라보는 광고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입술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아는 클리오 멜팅 매트립(1호 레드셋)으로 강렬한 입술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밀착력과 지속성이 우수해 오랜 시간 보송보송한 입술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두 번째 화보는 매드 매트립(27호)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죽옷을 입고 등장한 유아는 핑크 브라운 눈매와 결점 없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클리오는 21일까지 멜팅매트립과 매드매트립을 30% 할인 판매한다.
류준열이 강한 남자로 돌아왔다. 평소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그는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비오템옴므가 배우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뽑고 화보를 촬영했다. 류준열은 강력한 수분력으로 남자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아쿠아파워 올인원을 바르고 등장했다. 그는 강인한 면모와 바쁜 일상에서 피부관리를 완벽히 하는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활력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아쿠아파워 올인원은 수분감이 풍부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바르는 순간 물로 변해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블루 히알루론과 플랑크톤이 들어 있어 외부 자극이나 면도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시원한 민트 워터는 쿨링 효과를 제공하고 상쾌함을 남긴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14일 경기 광교 사옥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28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회사 발전에 힘쓴 임직원의 공로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시상식을 열고 △ 10년 근속자(11명) △ 20년 근속자(12명) △ 우수 협력업체에 상을 전달했다. 유학수 대표는 “13일 국가품질혁신상 제품품질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서스테이너블 부문 위너도 수상했다. 이어 오늘(14일)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뜻깊다.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에 힘쓰며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88년 설립된 이래 국내 대표 토종기업으로 성장했다. △ 고객만족 △ 정도경영 △ 명품주의를 추구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송파기술연구원을 세우고 R&D 역량을 축적했다. 화장품 공장을 중심으로 제조 인프라도 구축했다. 이 회사는 문화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한다. 코리아나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 식물원 등을 운영하며 친환경 뷰티 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27억원을 올렸다. 티몰 글로벌과 징동닷컴에서 판매한 제품 수는 15만 개에 이른다. 4월 징동닷컴에, 5월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관을 연 후 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비디비치는 광군제를 위해 티몰 판매 순위 1위 왕홍인 웨이야와 손잡았다. 웨이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디비치의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과 스킨 일루미네이션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특히 모찌 세안제로 불리는 클렌징 폼은 하루 만에 11만 5천개가 팔렸다. 티몰 광군제는 이 제품을 베스트 상품 120위로 선정했다. 비디비치 측은 “내년 상반기 티몰 내수관에 입점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과 유통 확대에 힘쏟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중국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중국 광군제에서 이름값을 드높였다. 이 회사는 11월 11일 열린 중국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에 참가했다. 행사 기간 알리바바 내 화장품 앰플 부문 이데베논 카테고리에서 검색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국내에서 누적된 마케팅‧판매 데이터와 중국 현지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10월 20일 중국 인플루언서 신유지(辛有志)가 진행하는 생방송 ‘신유지 엄선 한국 편’에 참여했다. 이 방송에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은 단 2분 만에 4만 병이 판매됐다. 준비한 물량 14만 병이 조기 소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 회사는 알리바바‧타오바오 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내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광군제에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의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서 인지도와 신뢰를 쌓아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할 전략이다. 2020년 광군제 매출 1천억 원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잉글우드랩(대표 John Hwa Kim)이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 매출 298억 8천만원 △ 영업이익 9억 2천만원 △ 당기순이익 2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5.0%, 영업이익은 81.3%, 당기순이익은 93.4% 줄었다. 회사측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연간 실적은 성장 추세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970억 2천만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49.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잉글우드랩은 재무건정성 확보를 위해 신규 고객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려 내년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해 고객 대응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한국법인인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3.8% 성장한 50억 6천만원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9월 미국 FDA를 통해 OTC 제품 생산 가능 판정(VAI)을 받았다. OTC 전문 연구개발 제조기업으로 변화를 꾀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나갈 전략이다. 잉글우드랩코리아 측은 “모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와 연구소를 통합해 연구개발 시너지를 확보했다. 중복 개발 비용을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