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 클클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클럽클리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연다. △ 클리오 △ 페리페라 △ 구달 △ 더마토리 △ 힐링버드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 △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등 인기 제품은 50% 가격에 선보인다. 클리오는 22일 행사 기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으로 △ 핑크광채 크림쿠션 △ 더마토리 시카 레스큐 거즈패드 △ 힐링버드 울트라프로틴 △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21일(목) 오전 10시 네이버 모바일에서 ‘클럽클리오 블프 쿠폰’을 검색한 고객에게 55% 할인 쿠폰을 준다.
“미용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조적인 산업이다. 미용산업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미래 유망산업으로 키우겠다.”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미용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독립 미용사법 입법을 추진하고 미용기기 사용을 양성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18일 본회 회의실에서 ‘박영선 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최영희 중앙회장과 서울 25개구 지회장,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이준희 중소기업 정책관, 조재연 소상공인 정책과장, 김영신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구재관 보건복지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10월 미용사의 반영구화장 시술 합법화를 비롯해 △ 미용업 공동사업장 허용 △ 미용 관련 재학생 실습 규정 마련 △ 종합미용사 자격 신설 및 종합미용업 면허 부여 등을 추진했다.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고 미용업 벤처 인증 허용, 스마트 미러 사업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미용이 산업의 영역에서 재평가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
유튜브 리뷰 수가 가장 많은 화장품은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쉐딩인 것으로 나타났다. 삐아 라스트 블러쉬와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이 뒤를 이었다.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10월 뷰티 유튜버에게 인기를 얻은 화장품을 발표했다. 연구원이 뷰티 유튜버가 올린 영상과 시청자 반응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아이지아 프리미엄 세럼이 기초 부문 1위로 꼽혔다.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에 가장 많은 리뷰를 남겼다. 2위는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가, 3위는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이 차지했다. 기초 스킨‧토너‧로션 분야에서는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IZIA 내추럴 퓨어 밸런스 토너, 3위는 라네즈의 크림 스킨 리파이너 순이다.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과 토너는 기초 전체 분야에서 각각 3‧4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컨투어링 부문에서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쉐이딩이 1위를 거머 쥐었다. 이 제품은 올 한해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다. 페리페라 잉크 V쉐딩이 2위에 올랐다. 뷰티 유튜버 △ 홀리(구독자 57만) △ 리안(구독자 52만) △ 민스코(23만) 등이 제품평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아로마티카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트리트먼트 토너는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다마스크 장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로즈 워터층과 장미 에센셜 오일층이 이중 구조를 이뤄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슈퍼베리 복합체와 알로에 베라 성분이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토너를 흔든 뒤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키거나 부스팅 토너로 활용하며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이 제품은 ‘지속가능한 뷰티’를 위해 파유리 60%로 이뤄진 친환경 유리병을 적용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선다. 권오정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은 오늘(19일) 경기 과천 본원에서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 원장과 협약을 맺었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에게 품질관리와 기술지원을 실시하기 위해서다. 스마트공장은 생산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시설을 말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하반기부터 화장품 중소기업에 특화된 스마트공장을 선보이고 있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기도 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화장품기업과 중소회사에게 시험비용을 할인할 예정이다.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시험‧인증‧기술컨설팅 기관이다. △ 의료기기 △ 헬스케어 △ 화학 △ 환경 △ 전기‧전자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시험‧인증과 기술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롭스가 15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홀에서 ‘2019 러브 H&B 어워즈’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올해를 빛낸 브랜드와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선우영 롭스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베스트 브랜드상은 메디힐이 받았다. 롭스는 메디힐인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높은 매출‧성장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삐아가 차지했다. 베스트 세일즈상은 데싱디바와 AHC가 거머 쥐었다. 온리 롭스상은 △ 어라운드미 △ 앤서나인틴 △ 랍셍스 △ 피카소 꼴레지오니 등에게 돌아갔다. 뉴 페이스상은 △ 아프리모 △ 피치씨 △ 위클리랩이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상은 △ 롬앤 △ 길림 △ 벨라몬스터 △ 무로 △ 시드물 등에게 돌아갔다. 소비자 최다 초이스상은 얼트루와 모이스올가가 받았다. 이어 베스트 파트너사상은 △ 제아에이치앤비 △ 비퀘스트 △ 그루컴퍼니 △ 채운디자인이 수상했다. 영업현장이 뽑은 우수 파트너사상은 비앤에이치코스메틱에게 수여했다. 2부에서는 △ 유통 환경 변화 및 H&B 시사점(심명섭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 2020 트렌드 픽(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 주제 발표를 실시했다.
듀이트리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부스를 브랜드를 상징하는 화이트‧민트‧자작나무 색으로 꾸몄다. 부스에는 △ 100 마스크 △ EX 딥 마스크 △ 스네일 △ AC DEW △ 더 클린 랩 등을 전시했다.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제품은 듀이트리 100 마스크다. 이 제품은 만주자작나무잎‧병풀‧ 모과‧히비스커스꽃 추출물 등을 담았다. 마스크 시트를 해조류에서 추출한 뮤신과 유칼립튜스나무‧목화씨 등으로 구성했다. 시트가 순도 높은 에센스를 흐르지 않게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EX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를 넣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로 제조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은 달팽이점액 여과물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온앤더뷰티에 AI 뷰티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 이 회사는 AI 뷰티 스토어에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LUMINI)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루미니는 고객 피부를 10초 안에 분석해 개인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매장 방문객은 무료로 피부를 측정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화장품을 온앤더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전국 주요 롯데백화점에 뷰티스토어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피부 데이터를 취합해 빅데이터를 구축,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한다. 인공지능 피부 기기 루미니를 개발해 국내외 뷰티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매출 약 174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성장한 수치다. 메디힐은 중국 징동닷컴에서 토종 브랜드인 원리프(One-Leaf)‧쯔란탕(Chando) 등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11월 11일 징동닷컴에서 판 메디힐 마스크팩 길이를 모두 합치면 에펠탑 1,200개를 세운 높이와 같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광군제를 앞두고 지난 달 20일 중국 왕홍 신유지(辛有志)와 함께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 예약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광군제 당일 매출 1,354만 위안(한화 약 23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배우 후명호와 선보인 메디힐 광군제 한정 기획세트도 매진됐다. 이 세트는 △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 메디힐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REX 등으로 구성해 실속을 높였다. 메디힐은 2차 물량을 준비해 추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메디힐 측은 “중국 인기 배우 후명호를 비롯해 왕홍 웨이야‧신유지‧다잉즈‧장모판 등과 생방송 판매를 진행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중국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16브랜드 16 마이 매거진은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연출하는 멀티 팔레트다. △ 아이섀도 △ 아이브로우 △ 아이라이너 △ 블러셔 △ 쉐이딩 △ 하이라이터 등으로 쓸 수 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소형 크기로 나와 휴대가 간편하다. 색상은 따뜻하고 섬세한 브라운 무드와 부드럽고 달콤한 피치 코랄 무드 등 2종으로 나왔다. 각 팔레트마다 6가지 색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부 표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파우더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선사한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뭉침이나 끼임 없이 처음 발색 그대로 유지한다.
올리브영이 오늘(18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올리브영 임직원이 만든 면 생리대와 일회용 생리대, 보디케어 세트, ㄴ눈 찜질팩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 팔레트와 글리터 아이섀도가 대세 눈 화장용 제품으로 떠올랐다.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색상을 세트로 구성한 아이 팔레트와 화려한 입체감을 주는 글리터 제품이 인기다. 랄라블라가 1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이 팔레트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5% 증가했다. 팔레트형 아이섀도는 다양한 색을 한번에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개인별 피부색에 따라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랄라블라에서 매출 1위에 오른 팔레트는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심플리 핑크’다. 매일 사용하는 기본 색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 팔레트 안에 매트‧글리터‧크리스탈 글리터 등 여러 제형을 선보여 활용도가 높다. 랄라블라에서는 눈가에 영롱한 반짝임을 주는 글리터 아이섀도 매출도 늘었다. 글리터는 △ 은은하게 반짝이는 ‘쉬머 글리터’ △ 커다랗고 화려한 ‘빅 글리터’ △ 가루형 ‘피그먼트’ △ 액체형 ‘리퀴드’ △ 가루를 압축한 ‘고체형’ 등 입자 크기와 제형에 따라 나뉜다. 랄라블라가 단독 판매하는 ‘터치인솔 스파클링 아이섀도’는 ‘글리터 색조 맛집’으로 불리며 SNS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펄가루를 촉촉한 제형으로 압축해 뭉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