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2020 중동 비즈니스 파트너십 세미나’를 연다.
러시아 헤어케어 시장에서 ‘건강’ ‘웰니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성분을 내세운 헤어케어 제품이 향후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할 움직임이다. 러시아 소비자가 친환경 헤어제품을 선호하면서 화학 성분 중심의 파마‧매직약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는 제품력도 시장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코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이 발표한 ‘러시아 헤어케어 제품 시장 동향’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러시아에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헤어케어 제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살롱 전문 헤어케어 제품 증가 러시아 소비자 사이에서 살롱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살롱 전문 헤어케어 제품이 유망 품목으로 부상하며 관련 제품도 늘고 있다. 헨켈 루스는 ‘시오리스’를 리뉴얼했다. ‘시오리스 살롱 프리시즌 시스템’(Syoss Salon Precision System)’ 기술을 접목해 품질을 개선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금속 라벨을 포함한 우아한 블랙 패키지를 내세웠다. 로레알러시아는 지난 해 98% 천연 성분으로 만든 ‘가르니에 프룩티스 슈퍼푸드’(Garnier Fructis Supe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가 지난 11월 15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어워즈’에서 메이크업 부문 위너로 뽑혔다.
“이탈리아 여성은 메이크업 트렌드 리더다. 감각적인 색조 제품이 유망하다. 이들은 고연령대 여성도 다양한 색깔의 아이섀도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키트나 컬러별 세트에 독특한 한국식 아이섀도 네이밍을 접목하라. 주름을 고민하는 여성이 많은 만큼 수분감 높은 보습제품, 올인원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캐나다인 80%가 동물실험 화장품을 반대한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비건 화장품으로 공략하라.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도 보습력을 강조한다. 신뢰할 수 있는 주름 개선 기능을 내세워라. 복합성 피부를 위한 멀리 솔루션과 피부 부위별 맞춤형 화장품도 시장 가능성이 높다.” 칸타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이탈리아 로마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20세부터 59세 사이의 현지 남녀 각각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혜진 칸타코리아 책임연구원은 이탈리아와 캐나다 여성의 피부 특징과 화장품 이용행태,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탈리아와 캐나다 여성을 위한 유망 화장품 품목은 △ 비건 화장품 △ 안티링클 화장품 △ 다크서클 완화용 제품 △ 올인원 △ 트렌디한 메이
신라면세점이 22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티르티르와 손잡고 중국 왕홍과 타오바오 우수점주,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연다.
유진 라이크아임파이브 개발자가 12월 13일 롭스 이태원점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롭스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후르디아 석류 허니 립밤은 입술에 윤기와 탱탱한 볼륨감을 준다. 꿀에 절인 석류 과즙이 들어 있어 얇고 주름진 입술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프랑스 세더마사의 특허 성분인 보르피린(Volufiline™)을 5% 함유했다.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으로 생기를 전한다. 천연 보습제인 꿀 성분을 강화해 겨울철 건조하고 트는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며 밀착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잼 병 모양 용기에 담겨 휴대가 간편하다.
스킨알엑스랩이 태국 부츠 288개점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메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슬리핑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 워터풀 썬 업 크림 등이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2일 서울 가양동 본사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와 △ 영업팀 △ 상품기획팀 △ 경영지원팀 △ 구매발주팀 △ 마케팅팀 △ 디자인팀 △ 품질관리팀 △ 교육팀 리더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시 달려가는 7년’을 주제로 삼았다. 새로운 7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사업 계획과 목표 등을 공유했다. 김화영 대표는 올 한해 경영 실적과 업무 시스템, 조직 관리 분야를 설명했다. 지난 해 도입한 팀장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 각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업무 능력과 효율을 높여 조직의 결속력을 다져 나간다는 의지다. 나아가 2020년 목표 매출 달성 시 연봉과 인센티브, 상여금, 휴가 등을 늘리고 복지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내 복지 제도도 추가했다. 라벨영은 정시 퇴근 제도와 6시 이후 업무 연락 금지 서약, 평일 워크숍, 연차촉진제도 등을 유지한다. 금요일 1시 이후 ‘팀 문화 데이’를 만든다. 술 강요 없는 새로운 팀 회식 문화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교육팀 주관 아래 무기명으로 사내 개선사항 등을 적어내는 ‘수퍼맨 박스’도 도입한다. 김화영 대표는 “라벨영은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리더스 톱 10’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는 19일 미국 티뷰론골프클럽에서 2019 리더스 톱 10 시상식을 열였다. 고진영은 올 시즌 최다 톱 10 피니쉬를 기록해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 1,700여만원)를 획득했다. 리더스 톱 10은 LPGA 공식 화장품 파트너인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공식 랭킹 제도다. 올해 고진영과 김효주,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진영은 타이브레이크를 통해 올 시즌 총 21개 대회에서 4회 우승을 거뒀다. 그는 지난 해 13회의 톱 10 피니쉬를 기록하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리더스 톱 10 초대 랭커 자리를 내줬다. 리더스 톱 10 2위는 브룩 헨더슨(2승), 3위는 김효주(무승)가 각각 차지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PGA와 자외선 차단제 ‘썬버디’를 공동 개발했다. 여자 골퍼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리더스 톱 10과 LPGA 신인 선수를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LEADERS Fresh Face)를 운영하며 세계 골프 팬과 소통한다.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10월 뷰티 유튜버가 선호한 브랜드 1~3위를 공개했다. 리서치 연구원들이 유튜버가 올린 영상과 추천 수, 반응 등을 연계해 평가했다. 1위에 오른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다. 10월 유튜버에게 높은 인기를 끈 제품은 ‘룩 앳 마이 아이즈’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추천 노출 111회를 기록하며 ‘플레이 컬러 아이즈’를 밀어내고 호응을 얻었다. 구독자 수가 많은 스타 크리에이터 △ 김습습(47만명) △ 경선(32만명) △ 레오제이(40만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2위는 클리오가 차지했다. ‘킬커버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이 △ 홀리(57만명) △ 유리숍(3만5천명) △ 달님달링(14만명) 채널에 61회 소개됐다. 3위에 든 브랜드는 맥이다.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제품이 34회 노출됐다.
디어달리아가 롯데몰 롯데월드몰점 1층에 매장을 열었다. 매장에 디어달리아를 상징하는 달리아꽃을 반영했다. 팔각형과 대리석 패턴, 핑크 골드 색이 어우러져 디어달리아가 추구하는 ‘Timeless Beauty’를 전달한다. 디어달리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멤버십에 가입하거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을 신청하면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미니를 증정한다.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이달 실시하는 동물 실험 반대 운동 ‘하트포포 캠페인’ 참여 인증 시 하트 모양 블렌더를 준다. 증정한다. 인증샷 참여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선물한다.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디어달리아는 아리따움 LIVE 강남‧신촌점 등에 입점했다. 오는 12월 아리따움 부산‧대구‧천안‧청주 등 24개 매장에 추가로 제품을 선보인다. 디어달리아는 영국 온라인몰 필 유니크(Feel Unique)와 중동 부티카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비건 뷰티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