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뷰티가 브랜드 모델 강다니엘과 함께 한 ‘2019 크리스마스 컬렉션–레드 라인’ 영상을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매혹적인 레드 패키지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지방시뷰티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 레드 라이트 4 컬러 페이스 & 아이 팔레트 △ 프리즘 리브르 △ 루즈 앵떼르디 샤틴 △ 아이섀도우 팔레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 회사는 29일 강다니엘 새 영상을 추가 공개한다. 강다니엘은 지방시뷰티 인기 제품 △ 르 루즈 △ 프리즘 리브르 △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 등으로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한다. 아울러 지방시뷰티는 음악 플랫폼 멜론에 강다니엘이 추천하는 홀리데이용 음악을 선보인다.
더뷰티풀팩터 클렌징 파우더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씻어낸다. 미세한 유산균 효소 파우더가 외부 유해물질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로바이오틱 7종과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들어 있어 모공 깊은 곳까지 꼼꼼하게 세정한다. 파우더가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피부결을 맑고 매끈하게 관리한다. 물과 파우더를 1:2 비율로 혼합하면 3분 효소팩으로 쓸 수 있다. 오일이나 폼 타입 클렌저와 1:1 섞어 마사지하면 딥 클렌징과 필링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모레모 트리트먼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모레모 트리트먼트 라인이 큐텐재팬에서 3개월 동안 6만개가 팔렸다.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트위터에서 제품 사용후기가 1만 7천회 리트윗되고, ‘좋아요’가 10만회를 넘었다. 세화피앤씨 측은 “지난 8월 일본 소비자가 모레모를 쓴 뒤 끊기고 뻣뻣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를 올렸다. 이 글이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은 △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뷰티잡지가 우수한 손상모 케어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큐텐재팬은 일본 여성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해외직구 오픈마켓이다. 큐텐재팬에서 모레모 헤어 라인의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일본 유통 파트너를 물색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이다. 고농축 헤나 추출 기술과 염모제 제조력을 뷰유했다.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한다
최근 생활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공유하고,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한 토론이 열렸다. 한국독성학회(회장 이병훈)가 19일 ‘제1회 유해 화학물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는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립환경과학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C&I소비자연구소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소비자권익포럼 △ 소비자재단 △ 아모레퍼시픽 △ P&G △ 유한킴벌리 △ 3M 등이다. 행사에서는 생활화학제품과 화장품 등의 성분 표시 현황을 점검하고 새 소통 정책을 모색했다. 김진용 환경산업기술원 선임연구원은 생활용품의 화학물질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미라‧신인수 식약처 과장은 △ 표시사항을 포함한 새로운 화장품 정책 △ 화장품 위해성에 대한 소통 △ 소통 실패 사례 등을 공유했다. 양서윤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과 김경은 유한킴벌리 이사, 최경문 P&G 차장은 화장품‧위생용품‧생활용품 성분표시 현황을 설명했다. 정부와 NGO 단체, 산업계 관계자 간 토의도 실시했다. 토론 참가자는 △ 화학물질의 안전성 △ 이해하기 쉬운 성분‧안전수준 정보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메디힐이 지난 15일 열린 ‘2019 롭스 러브 H&B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롭스가 2017년부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열었다. 매출액과 전년 대비 성장률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사를 선정한다. 메디힐은 롭스에 제품 9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올해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이 25% 성장했다. 메디힐은 롭스와 손잡고 매월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5월에는 할인 행사 ‘파워팩’을 개최했다. 9월에는 롭스와 공동 기획한 ‘마스킹 앰플 마스크’를 선보였다. 최근 롭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롭스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최항석 메디힐 부회장은 “2017년 이후 2년만에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고품질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 결과다. 내년에도 차별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뷰티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12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중국 화장품 법규 실전 해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내용은 △ 영유아화장품 개발 및 법규 요구사항(쉬리앙 베이징일용화학연구소 교수) △ 화장품 원료 관련 신규 법규(짱홍웨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 중국 비특수화장품 비안 최신 요구사항 및 사례(왕쩐‧CIRS그룹) △ 2019년도 중국 화장품 법규 종합 정리(구오강민‧CIRS그룹) 등이다.
미샤 글리터 프리즘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섀도다. 화려한 글리터 입자와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고굴절 오일을 혼합한 ‘도트 그래뉼’을 사용했다. 도트 그래뉼을 손으로 파우더에 새겨 글리터 입자 손상률을 낮췄다. 다이아몬드‧사파이어‧진주 가루로 이뤄진 프리즘 쥬얼 복합체가 보석 같은 눈매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제형이 부드럽고 가루날림이 적으며 피부에 잘 밀착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티슈나 파우더로 눈가의 유분을 미리 제거하면 지속력이 높아진다. 색상은 △ 호피무늬 패턴과 골드‧그린‧핑크 글리터가 어우러진 ‘호피 프리즘’ △ 차분한 인디 핑크에 오렌지 글리터를 더한 ‘로제 프리즘’ △ 진한 브라운색 ‘무드 프리즘’ 등 3종으로 나왔다.
루나 마이크로 브이-인텐시브 터치 팩트는 매끈한 피부 화장을 완성한다. 파운데이션과 특허 받은 수직 두드림 모듈을 적용한 터치기를 결합해 정교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터치기가 내용물을 1분에 4,000번 두드려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준다. 삼각 모양의 4중 퍼프가 눈가와 코 옆 등 섬세한 부위까지 커버한다. 파운데이션에 저분자 콜라겐수를 넣어 촉촉한 피부결을 실현한다. 인체유사 콜라겐을 넣은 파우더가 피부를 자연스럽고 윤기있게 나타낸다. 진주 캡슐이 피부 톤을 밝히고 광채를 불어넣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1일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함께하는한숲재단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자올닥터스오더가 자올 스칼프 스타터 키트를 출시하고 30% 할인 판매한다. 이 키트는 △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 △ 서플 엑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 엣지 부스터 4종으로 구성했다.
파머시가 오늘(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땡스 페스티벌’을 열고 고객에게 KBS 가요대축제 방청권 150매와 쇼핑 지원금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파머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 댓글을 남기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DDP에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