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토리 프로 앰플 세트는 건조한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물광·탄력·미백 3종 앰플로 나왔다. 히알루론산을 동결건조한 히알루론 큐브 2개도 들어있어 섞어쓸 수 있다. 프로 히알샷 물광 앰플은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제공한다. 광채 개선 효과로 촉촉한 물광 피부결을 연출한다. 히알루론 큐브와 함께 쓰면 보습력 지속 효과를 높인다. 프로 콜라겐샷 탄력 앰플은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 탄력의 핵심 원료인 콜라겐 1,000ppm, 아미노산 20,000ppm, 코엔자임 Q10 캡슐 등이 푸석하고 힘 없는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프로 나이아신샷 백옥 앰플은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광채 오일 캡슐을 함유했다. 칙칙하고 생기 없는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유지한다. 더마토리는 2일(월)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에서 물광 앰플과 탄력 앰플 기획세트를 40% 할인 판매한다.
이브롬 홀리데이 키트는 △ 클렌저 △ 레스큐 마스크 △ 무슬린 클로스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이브롬의 클렌저는 1986년 출시 후 밤 타입의 클렌저를 유행시킨 대표 제품이다. 피부 손상 없이 딥 클렌징 효과를 준다. 각질 제거는 물론 워터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다. 레스큐 마스크는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 팩이다. 천연 화이트 머드 성분인 카올린 클레이가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무슬린 클로스는 세안 전용 천이다. 100% 무슬린 면을 직접 손으로 직조해 각질과 모공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지난 달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제조업-뷰티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리브영이 올 한해 잘 팔린 제품 92개를 공개했다. 기초‧색조‧퍼스널 케어 부문 등에서 1~3위를 선정하고 MD 추천 제품 23개를 더했다. 고객 구매 데이터 1억 건을 바탕으로 집계해 공신력을 높였다. 이번 수상작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움’이다.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이 인기 제품 순위를 뒤바꿨다. 23개 부문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에서 새로운 제품이 1위에 올랐다. 순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클리오다. 쿠션‧라이너‧아이팔레트 등 5개 제품이 1~3위에 들었다. 이어 닥터지와 바이오더마 제품이 각 3개씩 3위권에 진입하며 더마코스메틱 열풍을 나타냈다. 올리브영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에스팩토리에서 ‘2019 어워즈 앤 페스타’를 열고 히트 제품 92개를 전시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뷰티 축제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주제는 ‘더 저니 투 리얼 뷰티’(THE JOURNEY TO REAL BEAUTY)다. 3,000m² 규모에 △ 어워즈 시티 △ 스킨케어 시티 △ 메이크업 시티 △ 퍼스널케어 시티 등을 구성했다. 리얼 뷰티존에서는 2020년 헬스앤뷰티 트렌드를
내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시행된다.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성분 혼합 범위와 위생 관리, 판매 준수사항 등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가 지난 달 29일(금)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9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맞춤형화장품판매업에 대한 제도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맞춤형 화장품의 혼합 범위에 대해 △ 기존 화장품에 특정 성분이 혼합돼야 함 △ 기본 제형(유형 포함)이 정해져야 하고, 기본 제형의 변화가 없는 범위 내에서 특정 성분이 혼합돼야 함 △ ‘브랜드명(제품명 포함)’이 있어야 하고, 브랜드명 변경 없이 혼합돼야 함 △ 화장품법에 따라 등록된 업체에서 공급된 특정 성분을 혼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화학적인 변화 등 인위적인 공정을 거치지 않은 성분의 혼합도 가능함(원칙적으로 안전성 및 품질관리에 대해 일차적으로 검증된 성분 사용) △ 제조판매업자가 특정 성분의 혼합 범위를 규정한 경우 그 범위 내에서 특정 성분을 혼합해야 함 △ 기존 표시·광고된 화장품의 효능·효과에 변화가 없는 범위 내에서 특정 성분이 혼합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29일 알에프텍과 MOU를 맺고 히알루론산 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공동 개발한다.
아이소이가 29일 ‘아이러브아이(i♡i) 뷰티라이프 토크’를 열었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열린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그우먼 장도연과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가 참가했다. 이들은 ‘나는 나를 사랑하니까!’를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1부에서 장도연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사랑하게 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들려줬다. 2부에서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천연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유명 광고 캠페인 ‘선영아 사랑해’를 만든 그는 소비자를 위해 바른 성분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올 한해 올리브영에서 사랑받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아이소이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단독 부스 ‘아이러브아이 로즈가든’를 운영했다. △ 나에게 응원 메시지 △ 불가리안 로즈 향 체험 △ 아이소이를 맞춰라! 다트 게임 △ 피부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은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에센스‧세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6년 연속 1위에 오르면서 제품 인기를 입증했다.
라벨영 쇼킹풋필링크림이 11월 24일 G마켓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24일 하루 만에 3천개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풋필링 크림과 보습풋 크림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발에 바른 뒤 마사지하듯이 롤링하면 들뜬 각질을 제거한다. 남아 있는 수분감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호호바씨‧마카다미아씨‧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두터운 각질을 녹이고 잠재운다.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한 겨울에는 발 각질이 심해지기 쉽다. 발을 아름답게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쇼킹풋필링크림 매출이 상승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쇼킹풋필링크림 외 10월 감자샤워젤과 쇼킹오일 2탄으로 G마켓 베스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더샘 스튜디오 라인은 세련되고 정교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컬러와 제형, 톤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완성도 높은 화장을 표현한다. 파운데이션부터 마스카라, 립스틱, 틴트 등 6종으로 나왔다. ‘스튜디오 광채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나타낸다. 수분을 머금은 듯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한다. 색상은 △ 쿨 19호 △ 쿨 21호 △ 뉴트럴 21호 △ 뉴트럴 23호 등 네가지다.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도 출시했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속눈썹에 컬링 효과를 제공하고 입체감을 높인다. ‘스튜디오 데일리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준다. 미온수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롱래쉬 컬링과 볼륨 컬링 2종으로 이뤄졌다. ‘스튜디오 프로 샤인 립스틱’은 입술을 또렷하고 관능적으로 보이도록 돕는다. ‘스튜디오 프로 플래시 틴트’는 조명을 비춘 듯 볼륨감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스튜디오 프로 매트 틴트’는 밀착력과 지속성이 높다.
△ 천연원료 제품 △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 남성 전용 스킨케어. 칸타가 꼽은 아시아 뷰티 시장 키워드다. 최근 칸타가 발표한 ‘아시아 뷰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뷰티 시장은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이는 전체 소비재 시장 성장률인 5%를 크게 웃돈 수치다. 화장품시장 핵심은 ‘더마케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시장에서 차별화한 성분과 기능성을 내세운 더마코스메틱의 열풍이 거세다. 연간 더마 브랜드를 한 번 이상 구매한 국내 여성의 비율은 2017년 25%에서 2019년 45%로 껑충 뛰었다. 한국 다음으로 더마 시장 구매율이 높은 나라는 대만이다. 더마 브랜드를 사본 경험이 있는 대만 소비자는 2017년 37.6%에서 2019년 40%로 증가했다. 최근 더마 제품은 유해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더마 화장품이 틈새 제품군에서 세를 넓혀 화장품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유통 다변화 추세에 따라 기존 주력 채널인 드럭그스토어에서 벗어나 다른 채널로 접근성을 넓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최근 아시아 뷰티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내추럴 글로우’다. 내추럴 룩을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리더스 컨퍼런스는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하는 간담회다. 회사와 가맹점주 간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니모리는 이날 올 한해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우수 가맹점으로 꼽힌 부산광복점 운영 사례도 소개했다. 아울러 △ 2020년 신제품과 주력 제품 영업·마케팅 전략 △ 사업 계획과 비전 등도 발표했다. 영업 현장을 개선하고 판매를 늘리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직접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하는 가맹점은 토니모리의 얼굴이자 경영 활동의 기반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더뷰티풀팩터가 ‘클렌징 앰플 스페셜 기획세트’를 랄라블라에 선보인다. 클렌징 앰플과 크림 클레이 마스크로 구성했다. 클렌징 앰플은 스킨 프로바이오틱™이 들어 있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워주고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울러 더뷰티풀팩터는 랄라블라에서 클렌징 젤 밤과 클렌징 폼을 20%, 코어 앰플을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