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뷰티풀팩터 캡슐 크림은 15일 동안 7가지 피부 고민을 집중 해결한다. 유산균 영양젤 속에 부드러운 부스팅 크림 캡슐이 들어 있다. 일회용 팩에 담긴 젤 속의 캡슐을 으깨어 혼합하면 ‘바이옴 컨트롤™(Biome control™)’이 활성화된다. 이 성분은 외부 환경에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2주 동안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보습 △ 치밀도 △ 탄력 △ 피부톤 △ 눈가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인체적용시험 검사 결과 피부자극 0%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미샤가 이라크에 진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라크 바그다드 자유나몰에 미샤 1호점을 열였다. 자유나몰은 하루 방문객이 2만 5,000명에 이르는 대형 쇼핑몰이다. 이라크는 연간 화장품 수입액이 약 2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소비자는 고기능성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다. 50℃가 넘는 기온과 모래먼지가 많은 사막날씨 때문이다. 피부손상 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이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최의경 에이블씨엔씨 해외사업부문 전무는 “중동시장용으로 개발한 비비크림이 이라크 시장에서 인기다. 보랏빛 앰플이나 개똥쑥 에센스 등 고품질 스킨케어도 수요가 늘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라크 화장품 시장은 태동 단계다.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가 없는 상황이다. 우수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9일(목) 오후 2시 본소 지하 2층 소회의실4에서 ‘물류비 관리와 비용 절감’ 교육을 실시한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깊은 바다 소금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클렌저다.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한다. 또 얼굴을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세안과 동시에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 하얀 바다 소금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와 피지‧노폐물 등을 흡착한다.
바노바기가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 Kaeru AbemaTv 본사에서 뷰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일본 영상 〮온라인 플랫폼 채널인 Kaeru AbemaTv와 인젝션 마스크팩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바노바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뷰티 패션 매거진 ‘GINGER’와 뷰티 주간매체 ‘WWD웹’,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사 ‘닛케이MJ의 빛나는 K-Beauty 코너’, @코스메가 운영하는 ‘Beauty Tech’ 등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반 대표는 인터뷰에서 바노바기 제품의 특징과 피부 미용법을 소개했다. 11월 21일에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2040 여성 50명을 초청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최신 미용시술을 선보였다. 일본인에게 인기 있는 뷰티시술과 간편한 셀프 스킨케어도 알려줬다. 반재용 대표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일본 여성들에게 한국식 피부미용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이 바노바기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Kaeru AbemaTV과 손잡고 전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 젊은층에게
리더스코스메틱이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를 공식 온라인몰에 선보인다.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중국 인기 배우이자 브랜드 모델인 ‘등륜’(邓伦)과 개발한 면세점용 제품이다. 패키지에 등륜의 얼굴을 담아 ‘등륜 마스크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면세점에서 한정 판매해온 이 제품을 온라인몰로 확대했다. 이 회사는 온라인몰에서 등륜 마스크팩 1세트 구매 시 총 10종으로 구성한 등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또 제품을 80% 할인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면세점에서 유통해온 등륜 마스크팩의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전세계 32개국에 진출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 △ 내추럴 브랜드 ‘라보티카’ △ LPGA 공식 선 케어 브랜드 ‘썬버디’ 등을 운영한다. ▲ 리더스코스메틱이 브랜드 모델 등륜과 만든 마스크팩을 공식 온라인몰에 론칭하고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세포라가 뷰티시장의 격전지 명동에 진출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는 오늘(3일)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 2호점을 열었다. 지난 10월 오픈한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세포라코리아는 로드숍 브랜드부터 백화점‧면세점용 프리미엄 브랜드가 밀집한 명동상권의 중요성을 감지했다.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율이 높아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아시아에 선보일 최적의 입지라고 판단했다. 한국 뷰티시장에서 명동이 가지는 상징성도 크게 작용했다. 뷰티 로드숍과 화장품 플래그십 매장이 밀집한 명동은 K-뷰티를 대표하는 상권이라고 봤다. 세포라코리아는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의 뷰티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세포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디올‧랑콤‧에스티로더‧겐조키 등을 중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뷰티 편집숍 라코(LACO)도 같은 층에 입점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라 2호점의 타깃 고객층은 외국인 관광객과 뷰티 쇼핑을 즐기는 2030 여성, 강북 오피스 지역의 젊은 직장인 등이다. 차별화한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된 뷰티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가 21일(토) 오후 2시 ‘제88회 차이나 비즈니스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246조 광군제 신화로 보는 한국 브랜드 성공 전략’이다. 행사에서는 △ 246조 광군제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 △ 성공사례로 배우는 중국 미디어커머스 활용 전략 △ 전문가가 보는 왕홍 비즈니스의 명과 암 등을 소개한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4일(수)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피부미용업 분리 입법화 기념 송년회’를 연다.
탬버린즈가 ‘누드에이치앤드크림000’ 대용량을 새롭게 출시했다. 탬버린즈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은 베르가못‧페츌리‧샌달우드 등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다. 메마르고 건조한 손을 벨벳처럼 부드럽게 가꿔준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손에 바르는 첫 순간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전하고 그윽한 우디향을 남긴다. 휴대용 30ml‧65ml 제품과 달리 250ml는 펌핑 타입으로 선보였다. 파우더룸이나 사무실 등에 놓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감각적인 블랙 패키지로 나와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화장품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행사다.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이 소비자 실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뷰티시장 동향과 트렌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한 히트 제품이다. 3가지 색상을 섞어쓰는 타입으로 나왔다. 투명도 높고 매끄러운 파우더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한다. 농도 조절이 쉬워 피부‧콧대‧헤어‧쇄골 라인 등 다양한 부위에 칠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국내에 컨투어링 메이크업 붐을 일으켰다. 2년 연속 상을 받으며 ‘국민 쉐딩’다운 명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투쿨포스쿨은 3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성탄절 감성을 담은 바이로댕 쉐딩 한정판을 선보인다.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앰플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고농축 앰플이 피부 속 건조와 당김 현상을 해결한다. 펩타이드 복합체와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병풀‧녹두 추출물 등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