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뷰티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조성아뷰티를 사랑한 스타 5인! 오벤져스!’를 연다. 스타 5명이 즐겨 쓰는 조성아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주요 제품은 △ 조성아뷰티 에이치 세럼 스틱 허니골드(이영자) △ 조성아22 씨앤티 대왕쿠션(최화정) △ 조성아TM 물분 크림 허니블렌드 에디션(김지우) △ 조성아TM 슈퍼 핏 필업 스틱 파운데이션(엄정화) △ 원더바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홍진경) 등 5종이다. 조성아뷰티는 이들 제품을 히어로 세트로 구성해 70% 할인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16브랜드의 △ 캔디락 펄 파우더 △ 갱스 쁘띠 파우치 △ 핑거 미니 미러 등을 증정한다.
메이크힐이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주요 제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타임 특가 세일도 실시한다. 메이크힐 립 스파클과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패드 등 10종을 최대 90%까지 세일한다. 일주일 단위로 여는 타임 특가 세일에서는 원피엘 쿠션과 파운데이저 등을 선보인다. 신규 회원에게는 쇼핑 지원 쿠폰 4종을 제공한다. 3만원,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다. 메이크힐 브랜드를 처음 접한 고객에게 △ 원피엘 파운데이저 △ 에어젯벨벳 립스틱 △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등으로 구성한 샘플 키트와 아이크라운 아이라이너 정품을 증정한다. 메이크힐몰에서는 △ 베이스‧입술‧눈까지 아우르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 △ 눈 화장 브랜드 ‘아이크라운’ △ 스킨케어용 ‘필로소프트’ 등을 판매한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가 7일 브랜드 모델 김희선과 촬영한 TV CF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빛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피부는 속일 수 없다’를 주제로 삼았다. 김희선은 고혹적인 자태로 등장해 보미라이 원적외선의 원리와 효과를 알려준다. 그는 ‘피부는 그대로 드러내니까’, ‘피부가 변하고 있다고 느낀 게 얼마만인지’ 등이라고 말한다. 맑고 빛나는 피부로 원적외선 마스크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다.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해 세포를 깨우는 원적외선 원리도 3D 입체 영상으로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보미라이는 국내 유일 원적외선 마스크다. 동안미모를 간직한 김희선을 모델로 내세워 원적외선 효과를 설명했다. 마케팅을 강화해 뷰티 마스크 시장을 이끌어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라벨영 쇼킹창포물노워시린스는 젖은 모발에 도포 후 흡수시키는 제품이다. 트리트먼트‧헤어팩‧에센스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예로부터 모발 관리에 활용해온 창포물을 주 성분으로 삼았다. 창포뿌리 추출물이 부스스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한다.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모발보호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 속까지 윤기와 영양을 채운다. 샴푸 후 촉촉한 모발에 바르고 드라이하면 된다. 따로 물로 헹굴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제품에 신선한 플로럴 향을 더해 상큼한 기분을 전한다.
네이처리퍼블릭 EXO 에디션 워터 틴트 겨울판은 브랜드 모델 엑소와 개발했다. 틴트 용기에 EXO 공식 로고를 새긴 털모자를 적용했다. 귀여운 인형같은 느낌을 전하며 소장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EXO 멤버들의 사인을 더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한다. EXO 에디션 워터 틴트는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구성했다. 입술에 가볍고 빠르게 밀착하며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레드‧핑크‧오렌지 등 세가지로 나왔다. 팁 브러시가 매력적인 입술을 손쉽게 연출하도록 돕는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구매 시 EXO 퍼퓸 포토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퍼퓸 포토 카드는 종이 방향제로 산뜻하고 은은한 체리형을 선사한다.
배해동 씨(토니모리 회장) 22일까지 신인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토니모리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동성제약 아로마 클립은 간편하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자극이 없는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한 코 클립 안에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았다. 아로마 클립을 코에 맞춰 끼우면 천연 향을 맡을 수 있다. 향기가 코 점막에 주입돼 신체 이완 효과를 준다. 합성 향료 대신 인도의 페퍼민트와 포르투갈의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했다. 향은 메드(Med)와 프레쉬(Fresh) 등 두가지로 나왔다. 아로마 클립 메드향은 유칼립투스‧백리‧라벤사라 에센셜 오일로 이뤄졌다. 깊고 진한 향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아로마 클립 프레쉬향은 산뜻하고 가벼운 향으로 구성했다. 라임‧레몬‧박하 에센셜 오일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 클립은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한 순간 사용하면 좋다. 하루 1~2시간 착용시 최대 3주까지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준다. 특수 용기에 보관하면 재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성제약 공식 쇼핑몰인 동성이샵에서 판매한다.
CSA코스믹(대표 조성아)가 11월 30일 태국 방콕 시암센터 뷰티매장에서 ‘원더바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론칭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태국 아이돌과 방송인, 인플루언서, 소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원더바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태국 왓슨스 600개점과 이브앤보이 12개점, 뷰트리움 등 주요 뷰티 편집매장에 입점한다.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 정화 △ 딥클렌징 △ 영양 채움 등 3단계로 구성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을 입증했다. 얼굴에 펴 바르는 순간 미세한 거품이 생성된다. 이 거품은 얼굴에 쌓인 노폐물과 외부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그린‧레드‧퍼플 등 3종으로 나왔다. 홍지완 CSA코스믹 글로벌영업본부 본부장은 “피부 친화적 세안제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좋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세안,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하는 멀티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뷰티업계의 동남아 진출 열기가 뜨겁다. 사드 사태 이후 동남아가 중국시장의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포스트 차이나 전략으로 태국·싱가포르·베트남 등으로 수출길을 여는 화장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베트남·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6개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191억 달러(약 21조5400억원)다. 이는 전 세계 시장의 4.2%를 차지한다. 동남아 6개국의 화장품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8.8% 성장할 전망이다. 동남아는 소비력을 갖춘 젊은 인구층이 두텁다. 한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K뷰티가 새로운 시장으로 동남아를 점 찍은 이유다. 아세안 최대 뷰티시장 ‘태국’ 태국은 아세안 최대 규모의 화장품시장으로 꼽힌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시장은 2017년 기준 58억 3800만달러(7조4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다양한 K뷰티 브랜드가 태국에 진출해 새로운 소비 창출에 나선 상황이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은 지난 달 태국 부츠에 입점했다. 부츠 방콕·푸켓·치앙마이 등 유명 지역을 포함한 288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크림이 인기
이탈리아무역공사는 11일 서울 신사동에 상설 홍보관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를 연다.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는 이탈리아의 화장품과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시한다.
내년 화장품시장 생존전략 키워드는 ‘해외’ ‘프리미엄’ ‘차별화’가 꼽혔다. 화장품시장은 점진적으로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점쳐졌다. 중국시장에서 주도권을 찾는 동시에 수출국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아울러 면세점이 유망 채널로 떠올랐다. 글로벌 화장품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세를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 프리미엄 화장품을 공급하는 면세점은 내년에도 몸집을 키울 전망이다. 아울러 2020년에도 고가 브랜드가 중국시장에서 유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력이 높아진 중국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나왔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표한 2020년 전망 보고서에서 도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경쟁력은 높지만 저성장 국면을 맞은 국내 화장품업계의 내년 지형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 2020년 실적 회복의 Key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황과 경쟁력은 좋다. 점진적으로 바닥을 탈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보고서는 내년 화장품업계 실적 변동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하기 때문이다. 2020년 중국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1월 열린 숙명여대와 서울여대 행사에 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했다. 이 회사는 숙명여대 기숙사 오픈하우스 행사와 서울여대 ‘제49대 학술제’에 청춘바디로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춘바디로션은 다마스크장미와 로즈마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 바디 피부에 은은하고 향긋한 꽃 향기를 전한다. 각 대학은 게임과 퀴즈를 거쳐 선발한 인원에게 제품을 증정했다. 보습감이 풍부하고 향기로운 청춘바디로션이 이벤트 참여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라벨영이 화장품을 지원해 학생 자치 행사를 풍성하게 치렀다”며 “젊고 감각적인 라벨영 제품이 겨울철 여대생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벨영 측은 “매년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대학교와 연을 맺고 도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우수한 품질력과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각 대학 행사뿐 아니라 사회 복지시설‧미혼모협회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을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