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19금스팟은 성인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레드 스팟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티트리와 4-터피네올 성분이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 부위를 다독인다. 끈적이지 않는 쫀쫀한 젤 제형으로 제조해 밀착력을 높였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일본 소비자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 팝업매장에서 ‘모레모 터치업 파티’(MOREMO Touch up Party)를 열었다. 모레모 터치업 파티는 주요 제품을 만져보고 시향하는 체험 행사다. 일본 유명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지난 해 12월 28일에는 일본 뷰티플랫폼 NOIN이 방문해 현장을 생중계했다. 모레모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방문객에게 헤어케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푸석한 머릿결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손상도에 따른 맞춤형 헤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제품을 추천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여성들이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 손상모 케어 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 2030 여성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여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4월까지 서울 르메르디앙호텔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강남모던걸’을 후원한다. 강남모던걸은 100년 전 신여성의 삶과 열정을 주제로 한 전시회다. 유행을 이끈 여성들의 열정과 삶을 재현했다. 특히 개성 넘치는 화장방 침실 욕실 등을 뉴트로 감성으로 나타냈다. 클리오는 이번 전시에서 클릐오 화장방을 선보였다. 신여성의 단장 공간을 표현한 공간이다. 클리오 대표 제품도 체험 가능하다. 사진 촬영을 위한 ‘내가 빛나는 행잉 데코 포토존’과 ‘킬커버 광채 쿠션’을 100배 확대한 ’대형 킬커-버 쿠션’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던걸은 남의 시선 따위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했다. 그녀들을 위한 화장방을 꾸몄다. 거리로 나선 모던걸의 꾸밈과 단장을 아낌없이 응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웰코스 후르디아 티유 드로잉 마스크는 T존과 U존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티존 블랙 머드 마스크와 유존 핑크 머드 마스크를 각각 파우치에 구성했다. 굳기 쉬운 머드를 1회 사용량별로 1포씩 개별 포장해 위생적이다. 휴대가 용이해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씻어 내는 타입의 머드 마스크로 나왔다. 피부 컨디션과 고민에 따라 부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존 블랙 머드 마스크는 노폐물 흡착과 정화 기능이 우수한 숯가루와 토탄수가 들어 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와 코 등 T존의 모공을 깨끗이 가꿔주고 피지를 제거한다. 톡톡 터지는 버블 클레이 타입으로 제조했다. 바르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생성돼 자극 없이 모공을 정화한다. 유존 핑크 머드 마스크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칼라민과 석류 추출물을 함유했다. 건조해지기 쉬운 U존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또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제공한다. 수분을 머금은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이뤄져 머드의 밀착력을 높였다. 이 제품은 티존 블랙 머드 마스크와 유존 핑크 머드 마스크 각 7g씩, 총 15세트로 구성했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10일 오후 6시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경자년 경사났네’ 특가전을 연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주요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 카밍클리어 △ ‘아미노 H.A 모이스처 △ 더마티브 라인 △ 마스크팩 등이다.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 영리빙의 한국법인 영리빙코리아가 오늘(6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회사는 에센셜 오일 60종과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올해 퍼스널케어‧키즈‧건강기능식품 등을 추가 발매한다. 영리빙코리아는 론칭을 기념해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 3종과 젠틀 미스트 퍼스널 디퓨저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 영리빙 웹사이트 회원가입 후 구입할 수 있다.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제13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생명공학/여성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14년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특허등록 제10-1133723호)’로 생활 부문에 오른 후 두 번째로 이룬 쾌거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국내 특허 기술을 장려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주관사인 한국일보가 각 분야별로 전문성 기술력 마케팅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난 해 12월 19일 수상 기관과 기업을 뽑았다. 질경이는 ‘여성 외음부 마스크 팩’(특허등록 제10-1997995호)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Y존 관리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 기술을 접목한 여성 외음부 마스크팩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왁싱이 보편화된 유럽과 외음부 착색에 따른 미백 관리 욕구가 강한 아시아 중동 등에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여성 건강 기업으로서 외음부 전문 제품을 선보였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외음부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내세워 국내‧외 Y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부터 해외시장 문을
아오와 펩타이드 하이드로겔 멀티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진됐다.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가 지난 해 12월 선보인 이 제품은 대용량(200g) 수분 크림이다. 병풀‧쇠비름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다독인다. 또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윤광‧결광 효과를 제공한다.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굴곡 있는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연출해 에스테틱 종사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오와 관계자는 “하이드로겔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력을 전달한다. 간편하고 효과 빠른 올인원 크림이기 때문에 수많은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한다. 취침 전 듬뿍 발라 수면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오와는 현재 온라인 몰에서 예약 주문을 접수하고 있다. 예약 판매 건은 1월 6일 출고한다.
라벨영이 쇼킹두피샴푸바를 출시하고 3주 만에 총 2만 개를 판매했다. 쇼킹두피샴푸바는 지난 해 12월 선보인 두피 모발 전용 고체 제품이다. 두피 트러블과 비듬 노폐물 가려움 냄새 등으로 고민하는 문제성 피부를 위해 개발했다. 두피 고민을 해결하는 멘톨 탄산수 솔잎 티트리 레몬 복합체가 들어 있다. 라벨영은 각종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수제 비누인 빵꾸솝 호랑이비누 꼬꼬솝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발을 넘어 두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외부 환경 때문에 한 두피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전용 샴푸바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시한 지 1개월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 초도 물량 소진과 동시에 재생산에 돌입한 상황이다. 피부와 두피를 위한 전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입생로랑뷰티가 가수 현아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화려한 무대를 장악하는 그녀만의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무결점 피부와 꽉 채워 바른 입술 화장이 포인트다. 현아의 입술은 입생로랑뷰티 ‘루쥬 볼륍떼 락 앤 샤인’ 레드 코랄 색으로 연출했다.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락 스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루쥬 볼륍떼 락 앤 샤인은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립스틱 중앙에 별 모양 글리터가 들어 있어 입술에 광택과 반짝임을 선사한다. 어느 각도에서나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는 설명. 화려한 실버 패키지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이 지난 해 12월 30일 주권 비상장법인인 초초스팩토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초초스팩토리의 총 주주 동의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지난 해 12월 30일 기준 CSA코스믹의 최대주주는 보통주 13%를 보유한 초초스팩토리였다. 초초스팩토리의 최대주주는 보통주 55.6%를 가진 조성아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초초스팩토리에서 조성아로 변경됐다. 지분은 25.71%(보통주)이다. 합병계약일은 2019년 12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업 가치를 높일 전략이다.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화장품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CSA코스믹은 2015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화장품 매장 ‘1989 CHOSUNGAH BEAUTY’와 △ 자유분방한 10대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16브랜드’ △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원더바스’ △ 홈쇼핑 전용 색조 브랜드 ‘1989 조성아 뷰티’ 등을 운영한다.
스킨그래머가 에이랜드 서울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보습 케어용 ‘슈퍼 굿 리페어’ △ 모공을 관리하는 ‘쉬즈 곤 포어리스’ 라인 등이다. 스킨그래머는 지난 해 4월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며 탄생했다. 미국 세포라의 클린뷰티 기준인 ‘클린 앳 세포라’에 부합하는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클린뷰티 브랜드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스킨그래머는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력을 갖췄다. 에이랜드 명동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킨그래머는 12일까지 에이랜드 명동점에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1.5ml)와 슈퍼 굿 리페어 크림(1.5ml) 샘플을 각 2개씩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