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향과 러쉬의 사랑스러운 색감을 담았다. △ 배스 밤 6종 △ 샤워 젤 3종 △ 기프트 5종 △ 낫랩 3종 등 총 33가지로 구성했다. 잠들기 전 침구류에 뿌리는 필로우 스프레이와 방향제‧입욕제로 쓰는 러쉬 멜트 등도 출시했다. ‘스위트 토크’(Sweet Talk)에는 크러쉬(Crush) 립 버터와 스위트 토크(Sweet Talk) 립 스크럽을 담았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파우치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러브 버거’(Love Burger)는 목욕용밤과 버블 바, 비누 등으로 이뤄졌다.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샤워 젤은 코코넛 파우더와 헤이즐넛 밀크가 들어있다. 샤워 후 은은한 초콜릿 향기를 남긴다. ‘패션’(Passion) 샤워 젤은 상큼한 과일 향을 선사한다. ‘굿나잇 스위트하트’(Goodnight Sweetheart)는 달콤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러쉬코리아는 14일부터 1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에서 러쉬 파티(Lush Party)를 연다. 소비자를 초청해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소개하고, 편지 작성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러쉬코리아 앱에
리얼베리어 ‘레티니올 모공 타이트닝 세럼’은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늘어진 나비존 모공의 타이트닝을 강화해 밀도높은 피부를 완성한다. 독자 개발한 트리플 세라마이드와 10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았다. 잔주름을 개선해 피부 밀도를 높인다. 모공 308분의 1 크기의 레티놀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모공 타이트닝 △ 잔주름(미세 주름) △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리얼베리어는 오늘(3일)부터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모공 타이트닝 세럼을 35% 할인한다. 주요 제품은 최대 71%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품 구매 시 세럼 견본품과 모공 타이트닝 겔 마스크팩 1매를 증정한다. 3만 원 이상 사면 익스크림 크림 25ml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4일 밤 7시에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연다. 뷰티 유튜버 제이미포유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푸짐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로레알파리가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천사소녀 네티 버전을 선보였다. 천사소녀 네티는 애니메이션 제목이다. 만화 속 네티의 찰랑이고 윤기나는 머릿결에서 영감을 얻었다. 분홍 패키지는 어린시절 추억의 문방구를 떠올리게 한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 천사소녀 네티’ 기획세트는 헤어팩과 빗거울로 구성했다. 헤어팩은 세가지 용량인 50‧170‧400ml로 나왔다. 빗거울은 네티가 만화에서 들고 나왔던 변신거울 모양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빗과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은 로레알파리 인기 제품이다. 모발에 영양을 전달해 윤기있게 가꿔준다. 푸석한 머릿결을 찰랑찰랑 건강하게 유지한다. 세라마이드와 아미노산 성분이 손상모를 집중 관리한다.
아폴로산업(대표 이재경)이 하나루프와 탄소경영 플랫폼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탄소관리 전문 기업이다. 기후규제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플랫폼인 하나에코(Hana.eco)를 운영한다. 화장품 용기업체인 아폴로산업은 전 제품에 탄소발자국 정보를 표시할 계획이다. 하나루프가 개발한 탄소경영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가능(ESG) 경영을 강화할 전략이다. 하나루프는 아폴로산업을 대상으로 탄소경영 교육‧컨설팅과 탄소감축 전략 수립 등을 맡는다. 아폴로산업 관계자는 “하나루프와 손잡고 탄소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모든 제품에 탄소발자국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목표다.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나가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폴로산업과 하나루프는 ‘K-서스테이너블’ 회원사다. K-서스테이너블은 슬록(대표 김기현)이 운영하는 클린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슬록은 아폴로산업의 탄소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폴로산업은 1976년 설립됐다. 50년 동안 화장품과 생활용품 용기‧펌프 등을 제작했다. 최근 PCR 플라스틱을 사용한 용기나 리필 용기, 재활용 용이한 단일소재 펌프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4년
아이디얼포맨이 영국 토트넘 홋스퍼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이다. 올리브영 남성 뷰티 브랜드인 아이디얼포맨은 토트넘 엠블럼과 상징색을 활용해 화장품을 개발했다. 아이디얼포맨 토트넘 제품은 △ 퍼펙트 올인원 △ 시카 올인원 △ 퍼펙트 탄력 스킨케어 세트 등 세가지로 나왔다. 아이디얼포맨은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토트넘 경기 단체관람 행사를 연다.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토트넘 공식 굿즈(10명)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본뜬 시딩키트(30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토트넘 에디션을 최대 29% 할인하고, 구매 시 한정판 양말을 선물한다. 아이디얼포맨 측은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올리브영이 남성 소비자 1천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는 ‘깔끔한 인상을 위해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루밍족을 위한 전문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배우 김민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김민주는 디어달리아 2025 봄‧여름 화보에서 세련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부드럽고 포근한 색감의 화장으로 고혹미를 나타냈다. 김민주의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디어달리아 크림 블러셔와 팔레트다. ‘페탈 블러 크림 블러쉬’는 파스텔 생기를 표현한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의 요철을 채워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스윗 드림 듀얼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블러셔로 구성됐다. 디어달리아 인기 제품인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재해석했다. 피부에 보송하고 가볍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컬러를 제공한다. 박혜연 디어달리아 브랜드전략본부 이사는 “김민주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새롭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서울 삼성동 케어랩을 새단장했다. 케어랩은 닥터포헤어가 13년째 운영하는 두피케어센터 본점이다. 방문객은 닥터포헤어의 두피 모발 기술력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두피 전문가가 상주하며 개인별 두피를 진단하고 관리법을 제안한다. 케어랩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꾸몄다. 두피‧탈모관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였다. △ 합리적인 가격의 베이직 프로그램 △ 두피기기로 심층 관리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 개인 맞춤형 관리인 프리미엄 프로그램 등이다. 케어랩의 모든 관리룸은 1인룸으로 설계했다. 두피 전문가가 고객별 1:1 두피 진단을 거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헤리티지 존에선 두피관리용 제품과 닥터포헤어‧어노브 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닥터포헤어는 두피케어센터와 자체 두피 전문 인력을 보유한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다. 케어랩에 방문한 고객 24만 명의 두피모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능성 샴푸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두피모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입생로랑뷰티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ROSÉ)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대담하고 솔직한 태도를 지닌 로제가 입생로랑뷰티의 브랜드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입생로랑뷰티 측은 “로제는 독보적인 예술성을 지녔다. 입생로랑뷰티가 정의하는 여성상을 완벽히 표현할 아이콘이다. 타고난 자신감과 매혹적인 무대 장악력을 겸비한 로제와 다양한 캠페인을 펄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로제는 국내 출시를 앞둔 ‘입생로랑 뷰티 러브 컬렉션’ 캠페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로제는 최근 발매한 첫번째 정규 앨범 ‘rosie’로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로서 2023년 미국 음악축제인 코첼라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음악을 넘어 뷰티‧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감성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이소이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는 입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잠든 사이 입술 각질을 90% 완화해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입술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메마르고 거친 입술을 촉촉하고 탱글하게 한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이 입술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자극 시험을 마쳤다.
페리페라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새 색상을 선보였다. 청초한 피치 핑크빛 7호 ‘우리집에 복숭아 보러갈래?(피치 페탈)’과 세련된 버건디 색의 8호 ‘버건디, 근데 이제 도화를 곁들인(팬시 플라워)’ 두 가지다. 7호는 봄 브라이트나 클리어톤에게 추천한다. 8호는 가을 딥, 겨울 딥톤에게 어울린다. 7호는 청초 도화 룩, 8호는 힙 도화 룩을 완성한다. 미세펄이 들어 있어 눈 화장에 입체감을 준다. 8호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반전 글리터가 함유됐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미세하고 균일한 판상 파우더를 적용했다. 고르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새 컬러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나왔다. 스피디 스키니 컬러 마스카라와 함께 구성했다. 페리페라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NCT 도영‧정우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NCT 도영과 정우는 복숭아 꽃잎 빛의 눈화장과 발랄한 표정을 뽐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사회취약계층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 강서푸드뱅크, 더함께새희망, 기빙플러스 4곳에 ‘쇼킹블랙아토숯크림’을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아동청소년과 독거어르신,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전달됐다. 쇼킹블랙아토숯크림은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보디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건넸다. 올해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노브(UNOVE)가 지난해 국내 매출이 190%, 해외가 2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노브는 우수한 제품력과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맞춤형 헤어 솔루션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어노브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지난 해 11월 ‘이터널 아우라 성수’ 팝업 행사를 열고 헤어 퍼퓸을 출시했다. 퍼스널 헤어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은 ‘데미지 트리트먼트’다. 올리브영과 엘르 어워즈를 수상하며 브랜드력을 입증했다.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샴푸 2위를 지켰다. 특히 어노브는 지난해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일본시장 성장률도 두드러졌다. 2024년 어노브는 일본에서 2023년에 견줘 3배 신장했다. 일본 LIPS 2024 하반기 종합 대상 4위, 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LDK 헤어 마스크 부문 1위, 로프트 2024 Next Cosme 선정 등도 달성했다. 어노브는 미국 중국 동남아 러시아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