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1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MD’ 행사를 열었다. 셀퓨전씨 엑스퍼트는 씨엠에스랩(CMS LAB)이 운영하는 병의원 전용 브랜드다. 특허 성분 ‘NEO-CMS®’(KR Patented 10-1752312)를 담은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배리덤 MD 제품에는 피부 pH를 개선하는 특허 성분 ‘pHarrier™’를 추가했다. 씨엠에스랩은 이날 배리덤 MD를 공개했다. 제품 특장점과 임상 데이터 등도 소개했다. 배리덤 MD 라인은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보습감을 유지한다. 제품의 핵심 특징은 △ pH 4.5약산성 포뮬러 △ 피부장벽 정상화 지원 △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성분 함유 △ 무향·무색소 등이다. 이 행사는 ‘2025 셀퓨전씨 엑스퍼트 아보하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아주 보통의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부에서 셀퓨전씨 엑스퍼트 사업부는 배리덤 MD 개발 배경과 안전성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키는 여정 : 약산성 피부와 배리덤
네오팜이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아마존 행사에서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40$ 높은 매출을 올렸다.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즈’(Amazon Prime Big Deal Days)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쇼핑 행사다. 네오팜의 아토팜과 리얼베리어는 이번 행사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토팜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세 자릿수 고성장을 달성했다. 25년 축적한 민감피부 연구 노하우와 피부장벽 기술을 결합해 매출을 끌어올렸다. 매출 주력 품목은 ‘MLE 크림’이다. 아마존 베이비로션 부문 8위에 들었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MLE® 특허기술로 민감성·아토피성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베이비 선 프로텍션 부문 4위에 진입했다. 아이들이 선팩트를 화장놀이하듯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리얼베리어도 행사 기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피부장벽 손상 개선에 특화된 더마 화장품으로 충성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네오팜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구달이 어성초 PDRN 크림과 패치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PDRN(소듐디엔에이)을 담았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PDRN이 피부에 스며들어 광채를 선사한다. 구달 ‘어성초 PDRN 속광 크림’은 아이스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이크로바이옴(바실러스발효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한다. 7종 히알루론산이 200시간 보습력을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크림 사용 후 속보습이 362%, 속광채와 속탄력이 각각 64.85%, 157.74%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구달 ‘어성초 PDRN 콜라겐 멜팅 패치’는 미세 나노 섬유를 사용했다. 어성초 PDRN과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섬유가 피부 온도에 녹아든다. 눈가, 팔자 등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에이지알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하이 포커스 샷’에 스킨부스팅 기능을 더했다.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반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스킨부스팅 기술을 결합했다.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고 윤곽을 관리한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비해 스킨부스팅 기술을 강화했다. 피부 진피층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해 자극을 가한다. 하이 포커스 샷이 초음파로 4.5mm 근막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높였다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1.8mm 진피층을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능을 추가했다. ‘더블 포커스 샷’ 기술을 구현해 피부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윤곽, 보습, 모공 관리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한다. 아울러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중앙 헤드를 중심으로 4개의 플레이트형 전극 모듈을 장착했다. 전기 에너지를 피부에 고르게 전달해 스킨부스팅 효과를 높였다. 제품 디자인과 설계도 개선했다. 색상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 색
맥스클리닉이 멜라토닌 라인을 약국에서 판매한다. 맥스클리닉 멜라토닌은 크림토너·크림·아이크림·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제일그랜드약국을 비롯한 수도권 거점 대형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중 피부 재생을 돕는 핵심 성분이다. 밤사이 피부 균형을 회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맥스클리닉은 멜라토닌의 특성을 ‘타임리턴’ 콘셉트로 발전시켰다. 맥스클리닉 멜라토닌 스킨케어는 브라이트닝과 보습‧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멜라토닌 리포좀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 본연의 활력을 회복해 맑고 탱탱한 피부를 선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멜라토닌 스킨케어 제품을 약국에 선보였다.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토리든이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빵빵런 2025 in 대전’을 후원했다. ‘빵빵런’은 빵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러닝 행사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 1인당 빵 1개를 대전지역 취약 계층 아동에게 기부했다. 토리든은 마라톤 참가자 모두에게 다이브인 마스크 1매를 제공했다. 다이브인 마스크는 피부에 속보습을 채우는 수분 제품이다. 러닝 후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토리든 관계자는 “브랜드의 본고장인 대전에서 뜻깊은 행사에 열렸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피부를 생기있게 만드는 마스크팩을 증정했다.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뮤즈가 호주 뷰티매장 W코스메틱에 입점한다. W코스메틱(W cosmetics)은 호주에서 한국‧일본 등 아시아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등 호주 주요 도시에 매장 45곳을 운영하고 있다. 어뮤즈는 11월 18일 W코스메틱에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W코스메틱을 중심축 삼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어뮤즈(AMUSE)는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주를 포함해 세계 18개국에 진출했다.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유럽‧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럽 지역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비 1392% 신장했다. 어뮤즈는 올해 4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국가별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국가별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고, SNS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일본‧유럽‧동남아‧북미‧UAE 시장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Z세대가 선호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키워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28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에서 ‘美‧日‧中 화장품 인허가 규정 및 중국 신원료 등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일본 화장품 규정(성수아 책임 컨설턴트) △ 미국 화장품 규정 및 OTC(성효진 수석 컨설턴트) △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Chloe WANG CIRS 항저우 REACH) △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손란영 책임 컨설턴트) 등을 발표한다. CIRS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2025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이다. 이 세미나는 화장품 수출 규정과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신청 : https://forms.gle/xVjRhGnxyw1Wko3N9
시그닉이 미국 틱톡숍에 입점했다. 시그닉(signiq)은 애경산업이 운영하는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다. 9월 미국 아마존 진출에 이어 틱톡숍까지 뻗어나갔다. 아마존과 틱톡을 통해 K-뷰티를 선호하는 미국 젊은층과 접점을 넓힐 전략이다. 시그닉은 ‘플럼핑 젤리 시딩키트’를 활용한 틱톡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틱톡에서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 소통을 학대하고 있다.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제품 특징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시그닉 대표 제품은 플럼핑 펩타이드 라인이다. 피부 탄력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 제품이다. 플럼핑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또 진저 펩타이드가 피부 밀도를 높인다. 딥-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시그닉 관계자는 “독자 기술과 맞춤 성분을 결합해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틱톡 친화적 콘텐츠를 바탕으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가 ‘폴리젠 씨크닝 스칼프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정수리·가르마·헤어라인 등을 관리한다. 눈에 띄는 부위의 모발 고민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늘어진 모발과 약해진 두피를 집중 관리한다 비오틴, 펩타이드, 비타민 B12 성분이 모발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꾼다. 필수 영양을 캡슐에 담은 폴리젠-X 부스터 성분이 두피에 에너지를 충전한다. 식물 엑소좀이 두피 각질 12층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하고,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확보해 민감한 두피 사용자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남성뷰티 브랜드 오브제가 대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브제(OBgE)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2023년 대만에서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올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약 5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대만시장 주력 품목은 △ 내추럴 커버 파운데이션 △ 내추럴 커버 로션 △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 △ 블랙헤드 스크럽 밤 등이다. 대만 소비자들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편리한 사용감, 남성 피부에 특화된 기능성 등에 호응하고 있다. 오브제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미디어커머스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대만에서 펼쳤다. 국가별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년 탄생한 오브제는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 끗 다른 스타일의 완성”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남성의 뷰티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2023년 올리브영에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같은 해 ‘내추럴 커버 로션’은 맨즈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쇼피에 입점해 동남아와 대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 재팬 맨즈 뷰티관에 진출했다. ‘2025 아마
맥스클리닉 ‘버블 립 스크럽’은 입술 각질을 관리한다. 입술에 겹겹이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1분 만에 매끈하게 정돈한다. 입술 클렌징·스크럽·마스크 기능을 하나로 결합했다. 바르는 즉시 탄산 버블이 각질을 불려준다. 이어 불린 각질을 고마쥬 스크럽으로 자극없이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채워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