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프리가 ‘캑타이드 아쿠아젤 퍼스트 세럼’을 선보였다. 캑타이드 세럼은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제품이다.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첫 단계 스킨케어 에센스다. 물토너나 토너패드 대신 캑타이드 세럼으로 스킨케어를 시작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건조한 여성을 위해 젤리 수분 제형으로 개발했다. 메마르고 민감한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토너와 세럼을 결합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피부 사막화를 방지한다. 모로코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담장과 모공결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피부층별 수분 입자를 조합한 히알루론산 11종도 들어있다. 센텔라HA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펜타비틴 성분이 수분 자석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수분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쿠션감 있는 젤리 제형이 피부에 자극 없이 스며든다. 얇은 화장솜에 충분한 양을 덜어 피부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준다. 또는 세럼을 손바닥에 덜어 피부에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화장솜에 세럼을 바른 뒤 피부 건조 부위에 2~3분 올려주면 수분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데저트프리 관계자는 “물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뷰티&헬스 브랜드 108개를 체험하는 자리다. 뷰티‧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뷰티테인먼트(Beauty-tainment) 축제로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노들섬 일대 야외에서 제품과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페스타와 어워즈를 분리해 진행한다. 올리브영 페스타에 체험 요소를 강화해 뷰티&헬스 축제로 만든다는 목표다. 유망 H&B 브랜드부터 뷰티클래스‧문화공연‧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보물섬’을 주제로 기획했다. 보물찾기하듯 부스를 탐험하라는 의미다. 올리브영은 방문객에게 지도‧가방‧우산‧생수 등을 담은 어드벤처 키트를 제공한다. 뷰티클래스 ‘뷰티&헬스 딥다이브’도 매일 운영한다. 5월 21일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무대에 올라 베이스 화장 비법을 알려준다. 매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인디가수 공연과 뷰티토크쇼도 연다. 행사 입장권은 23일 오후 12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화장품수출협회가 뷰티기업 CEO의 영상제작 역량을 키우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는 24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릴스 이론 실습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릴스 이론 실습 퍼포먼스’에서는 화장품 마케팅을 위한 숏폼 제작 노하우를 전수한다. 영상 크리에이터 에딧 킴이 ‘CapCut’ 사용법을 설명한다. CapCut은 AI 기반 영상 편집 어플이다. 에딧 킴은 실습을 통해 뷰티 실무자가 알아야 할 영상 제작법을 소개한다. 강의는 △ 영상 툴 이해와 활용법 △ 영상 편집 실습 △ AI 리터치 활용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apCut은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통용된다.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해 업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경민 한국화장품수출협회장은 “전문가만 영상을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나 영상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재가공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세련된 고품질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하는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에딧 킴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 유튜브 구독자 5만명을 보유했다. 숏폼 누적 조회수는 5천만뷰를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AK플라자·LH·ID헤어 등 다양한 기업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오늘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스토어에서 열리는 쿠팡 ‘2025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한다.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1년에 세 번 여는 뷰티 행사다. 쿠팡 뷰티 부문에서 인기있는 제품을 모아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할인 판매한다. 닥터지는 각질·보습·자외선 분야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메가뷰티쇼에 참여한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2024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쿠팡 젤·크림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브라이트닝 필링 젤은 2024년 쿠팡 뷰티 어워즈 BEST에 선정됐다. 닥터지는 부스를 연구실처럼 꾸미고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의 전문성과 피부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부스에는 쿠팡 인기 제품인 클렌징밤·시카수딩크림 등을 전시했다.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은 블랙헤드와 모공 세정에 효과적인 저자극 제품이다. 논코메도제닉 제형으로 이뤄져 민감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의 피부과학 전문성을 활용한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피부 효능에 맞는 비밀 종이에 용액을 떨어뜨리면 수딩크림·두피랩 샴푸 등을 선물한다. 닥터지는 27일(일)까지 쿠팡 온라인에서 닥터지 기획전을 열고 마스크팩 전 품목을 1만
듀이트리가 다이소에 선보인 자외선차단제가 품절을 기록했다. 듀이트리는 이달 다이소에 ‘톤업 쉐이드 선’ 그린·핑크·커버 3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 톤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얼굴 톤을 균일하게 보정한다. 메이크업 전 바르면 화장 잘 받는 피부를 만든다. 톤업 쉐이드 선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치고,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자극이 적은 비건 제품으로 나와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이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듀이트리 제품은 ‘톤업 쉐이드 핑크 톤업 선’이다. 화사한 핑크 컬러가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가벼운 사용감과 5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1020세대의 지갑을 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제품 리뷰와 구매 성공기가 이어지며 입소문 효과가 커지고 있다. 듀이트리가 크리에이터 ‘가을’과 만든 핑크 톤업 선 숏폼도 주목 받았다. 숏폼은 누적 조회수 80만뷰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핑크 톤업 선은 3월 31일 다이소몰 판매순위 6위를 기록했다. 또 틱톡·숏츠·릴스 등에서 ‘다이소 신상핫템’에 이름을 올렸다. 듀이
서울에 있는 뷰티기업의 제품·마케팅·유통·수출을 토털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가 탄생했다. 서울시가 24일(목) 오후 6시까지 ‘서울뷰티허브’ 참가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 서울뷰티허브(Seoul Beauty Hub)는 5월부터 공식 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뷰티지원 기관이다. 서울 소재 유망 화장품기업의 전시·홍보‧마케팅‧컨설팅‧수출 등을 지원한다. 서울 신당동 DDP패션몰 3층에 자리 잡았다. 운영일과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다. 주요 공간은 △ 비즈니스라운지 △ 글로벌마케팅지원실 △ 생산지원실 △ 라이브커머스스튜디오 △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뷰티허브 지원사업 모집대상은 화장품 완제품 등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다. 본사 소재지가 서울에 있는 기업, 중소기업법 시행령에 따른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 화장품법 제2조의1, 2, 3에 따른 화장품업(수입화장품 제외) △ 통신기계기구·응용소프트웨어 등 기술적 요소가 가미된 뷰티테크기업 등이다. 모집 분야는 △ 기능 △ 기초 △ 헤어‧보디 △ 메이크업 △ 기타(뷰티테크 포함) 등이다. 각 부문별 10개사씩 총 50개사를 뽑는다.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과
테라에코 이정남 대표의 남편 전재완 씨가 17일(목) 별세했다. 향년 62세. 빈소는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102호(광주 서구 회재로 825)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토) 오후 1시 엄수된다. 장지는 영락공원. 연락처 062-606-4000(광주 국빈장례문화원).
스킨1004가 대표제품인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인다.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SPF 50+, PA++++)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히알루론산‧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2022년 일본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만개를 기록했다. 스킨1004는 19일 로프트 ‘K-코스메 페스티벌’에서 제품을 소개한다. 일본 소비자와 뷰티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5월 2일까지 일본 로프트 전 매장과 프라자 124곳에서 선세럼을 선판매한다. 로프트 대형매장 11곳의 메인 매대를 확보한 상태다. 5월부터 돈키호테‧아인즈앤토르페‧아토코스메‧한즈 등도 진출한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선세럼은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가 25일 오후 6시까지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 지원사업’ 참가사를 모집한다. 신청서는 쇼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forms.gle/2DnC21kshNi1o1xG7)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 입점(직접판매)(200개사) △ 마케팅(500개사) 등이다. 쇼피에 미입점했거나 입점 후 지난 해 판매 실적이 없는 경우 입점지원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쇼피 매출이 발생한 기업은 마케팅 지원에 신청 가능하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마케팅을 돕는다. 참가 우수기업에게 메가데이 등 월별 기획전 참가 혜택을 준다. 쇼피 입점 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며 매출 활성화를 이끈다는 목표다. 입점 지원 부문에선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상세 페이지 제작과 메가데이 등 월별 프로모션 참여 방법도 알려준다. 마케팅 부문에선 △ 월별 단독 기획전 △ 할인 쿠폰 △ 메인 배너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소비문화와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안내한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쇼피 라이브’ 판매도 진행한다.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전수할 계획이다.
딥티크가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딥티크(Diptyque)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 이어 두 번째 ‘딥티크 성수 부티크’를 선보였다. 딥티크 성수 부티크는 ‘잭과 콩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 딥티크 브랜드 철학을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녹여냈다. 매장에서 뻗어나온 콩줄기가 벽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프랑스 장인이 만든 콩나무 장식은 매장 중앙에 놓였다. 딥티크 ‘휘기에’ 캔들 색을 본뜬 나무 아래 향수를 전시했다. 이 매장에선 딥티크 향수‧향초‧보디케어 등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구매자에게 선물포장과 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딥티크 관계자는 “성수 매장은 상상력‧놀라움‧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성수동의 지역특성과 딥티크의 예술성이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말했다.
마녀공장이 일본에서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를 알렸다. 이 회사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앳코스메 도쿄와 오사카 매장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의 일본 출시를 기념해서다. 팝업매장은 미백 에센스를 상징하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꾸몄다. 일본 소비자를 초청해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녀공장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자가 2천2백명에 달했다. 일주일 동안 총 2만명이 방문했다. 이 회사는 사전 예약자에게 한정 키트를, 방문객에게 사은품과 마녀공장 화장품 본품을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마녀공장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마녀공장 신제품이 궁금해서 왔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다양한 평가를 남겼다.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는 3월 24일 일본 판매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판매일에 라쿠텐 실시간 1위와 큐텐뷰티 2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21일부터 마녀공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일본 뷰티성지로 꼽히는 앳코스메에서 브랜드 체험행사를 열었다. 일본은 해외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며 시장
SSG닷컴은 배우 차은우를 뷰티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 회사는 차은우와 ‘뷰티 오브 쓱’(Beauty of SSG) 캠페인을 펼치며, 뷰티전문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오늘부터 브랜드 캠페인 본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차은우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뷰티, 뷰티 오브 쓱’ 문구는 뷰티 전문관의 지향성을 나타낸다. 전세계 다양한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의미다. SSG닷컴은 이달부터 인스타그램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차은우의 영어 이름 ‘펠릭스’를 부캐릭터로 활용했다. 재치있는 패러디 광고는 2주일 만에 ‘좋아요’ 100만개를 받았다. 이 회사는 뷰티 전문관에서 국내외 2000개 뷰티 브랜드의 제품 100만개를 판매한다. 중소 브랜드 제나벨‧센틀리에 등 10여개도 키우고 있다.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젊은층이 선호하는 인디브랜드를 육성하는 단계다. 이달 ‘뷰티쓱세일’을 열고 중소브랜드사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표상순 SSG닷컴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차은우는 세련되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 뷰티전문관에서 프리미엄 화장품부터 유망 인디 브랜드까지 발빠르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