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온메디컬이 ‘2025 코리아 더마’에서 혁신 의료미용기기 ‘스타루크’를 공개했다. 스타온메디컬(대표 문경희·이상문)은 코스닥 상장사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강미옥)의 자회사다.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와 뷰티디바이스 등을 주력 생산한다. 이 회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더마’(KOREA DERMA)에 참가했다. 코리아 더마는 세계 60여 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약 5천명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아시아 피부과 전문가들이 모여 심포지엄과 박람회를 열고, 글로벌 의료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 등을 공유했다. 스타온메디컬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꾸려 메디컬기기 스타루크(STALUKE)를 선보였다. 부스를 방문한 피부미용 의료진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스타루크 사용법을 시연했다. 또 일본‧대만‧브라질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실시하며 스타루크의 정밀 제어 기술력과 임상적 효용성을 설명했다. 스타루크(STALUKE)는 피부 흉터 조직에 구멍을 뚫는 의료용 천공기다. 무선 듀얼 핸드피스와 깊이 조절 가이드(Depth Guide) 기술을 탑재했다. 백반증·문신·흉터 제거용 미세피부이식 시술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에게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을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이 회사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21개 회원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을 증정했다. 에이피알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일월오봉도 에디션을 특별 제작했다.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뷰티 디바이스 본체와 패티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뷰티 디바이스에 한국 전통의 미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디바이스 본체에는 일월오봉도를 자개 장식풍으로 새겨 넣었다.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왕실과 태평성대를 상징한다. 패키지 내부도 일월오봉도로 꾸몄다. 패키지를 펼치면 마치 부스터 프로 뒤로 병풍이 펼쳐진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아울러 뷰티 디바이스 전면 LCD 화면에는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가 등장한다. ‘신라의 미소’로 불리는 이 수막새는 경주의 대표 상징이다. 디바이스를 덮는 헤드캡은 한국 전통 꾸밈 장식인 족두리와 댕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족두리 장식 부분에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 핏 선세럼’을 미국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킨1004의 독자 개발 성분인 히알루-시카를 함유했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은은한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곡물 추출 성분과 판테놀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세럼 제형이 피부에 얇고 고르게 펴발린다. 초밀착 UV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 유입을 막는다. 피부에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하게 스며들며, 백탁이나 밀림 현상이 없다. 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입증했다. 곽인승 스킨1004 대표는 “미국은 전세계 선케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핵심 지역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OTC 등록을 마친 선세럼을 미국 소비자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어달리아가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의 새로운 색상 세가지를 선보였다. 청담동 메이크업샵 위위아뜰리에와 공동 개발했다.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속광 블러셔’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맑게 스며드는 색감과 뭉치지 않는 수분세럼 제형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은은한 속광을 연출한다. 새 색상 세가지는 △ 뮤트 시나몬 ‘Lazy’ △ 뉴트럴 로지 핑크 ‘Shy’ △ 맑은 애플 레드 ‘Betty’ 등이다. 모든 피부에 잘 어우러져 세련된 청담동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한번의 터치로 생기 있고 화사한 볼 화장을 표현한다.
토리든이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클렌징 밀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토리든의 수분 라인인 다이브인의 보습 철학을 반영했다. 세안 과정에서 피부에 수분을 촉촉히 공급한다. 8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7D 장벽 펩타이드를 함유했다. 세안 후 피부에 보습감을 남기고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부드러운 우유 제형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자외선 차단제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깨끗이 지워 2차 세안이 필요 없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5’에 참가했다. ‘코리아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부미용의료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코리아더마 2025에서 병·의원 전용 더마 브랜드 ‘지피덤 EX’를 소개했다. 지피덤 EX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결합한 브랜드다. 자가 조립 다공성 하이드로겔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매트릭스(BioMatrix®) 제형을 적용했다. 유효 바이오 입자를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재생 케어에 도움을 준다. 대표 제품은 △ 피부 탄력을 높이는 ‘EGF 솔루션’ △ 피부 붉은기를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PDRN 솔루션’ △ 비타민C 유도체와 펩타이드를 더한 DVP 솔루션‘ 등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글로벌 피부 전문가가 모이는 학술대회에서 지피덤 EX를 공개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K-바이오 더마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주토피아2 에디션 16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 인기 제품을 주디와 닉 캐릭터로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화장품 용기를 도넛과 팝시클(Pawpcicle) 등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주토피아2 에디션은 △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 퍼펙트 립스 쇼킹 립 △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 밤 △ 아이톤 도넛 아이섀도우 팔레트 △ 스킨톤 픽싱 커버 쿠션 △ 스킨톤 픽싱 커버 쿠션 퍼프 △ 메이크업 버스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수분 가득한 제형이 입술에 스며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총총 딸기 크림’과 ‘스륵 마롱 크림’ 두가지 색으로 나왔다.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은 입술에 투명한 코팅막을 만든다. 마르지 않는 촉촉함으로 맑은 립 광택(맑립광)을 연출한다. ‘탱글 포도 시럽’과 ‘츄릅 리치 시럽’ 등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 시 주토피아 키링을 증정한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은 최대 100시간 동안 착색력을 유지한다. ‘선셋볼 쇼킹’과 ‘코코밤 쇼킹’, ‘하트럼 쇼킹’ 등 세가지 색으로 이뤄졌다.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 밤’은 블러셔와 립밤으로 활용 가능하
탈모제품을 구매하는 연령층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 탈모제품은 한때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최근 MZ세대 탈모족이 늘면서 이들이 탈모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젊은층의 선호도를 맞춰 탈모개선 제품도 세분화‧전문화하는 추세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9월 MZ세대와 여성층을 겨냥한 탈모케어 라인 ‘블루비오틴 스칼프’를 선보였다. 모다모다의 다이소 판매 자료에 따르면 블루비오틴 스칼프 제품 구매자 10명 중 7명이 여성이다. 남성 소비자는 29%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 20대 15% △ 30대 34% △ 40대 31% △ 50대 15% △ 60대 이상 5%로 집계됐다. 2030세대가 49%로 4050세대 46%를 앞질렀다. 이는 탈모관리가 특정 세대의 고민에서 벗어나 예방과 관리 중심의 뷰티루틴으로 확장됐음을 나타낸다. 모다모다는 블루비오틴 스칼프에 새치 케어 기술력과 두피 연구 노하우를 접목했다. 전 품목을 5000원대 이하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는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는 대중적인 인기로 이어졌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7종으로 구성됐다. 두피 모발 스케일링·진정·영양 등 특화된 기능을 구현했다. 두피를 스킨케어처럼 관리하는
아름다움이 모이면? 큰 아름다움이 탄생한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결합하면 큰 가능성, 넓은 기회, 깊은 영향력이 만들어진다. 미(美)의 정점인 뷰티는 아름다움의 합, 첨단의 응집이다. 첨단도시 수원에서 미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축제가 펼쳐졌다. ‘2025 뷰티썸 수원’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했다.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은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Beauty)을 더하다(Sum)’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뷰티&헬스 기업 67곳이 참가해 화장품‧헤어·네일아트‧에스테틱·향수‧이너뷰티 등을 선보였다. 인공지능+화장품 ‘AI‧뷰티테크관’ AI‧뷰티테크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뷰티 플랫폼기업인 △ 바섭(BASUP) △ 레몬뷰 △ 아몬드앤코 △ 스킨핏프로그램 △ 무단자 뷰티 AI 미러 등이 부스를 열었다. 이들 기업은 AI 피부진단 서비스부터 맞춤형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AI 스마트 거울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인공지능과 화장품을 융합한 AI 뷰티테크로 K-뷰티의 발전상을 제시하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바섭은 피부 MBTI 분석 서
올리브영이 ‘APEC 2025 KOREA’를 방문한 각국 정상들에게 K-뷰티 패키지를 선물했다. K-뷰티 패키지(The Best K-Beauty Selection)는 스킨케어‧메이크업‧퍼스널케어 제품 17종으로 구성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기를 누리는 중소·인디‧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경주를 상징하는 신라 금관과 전통 매듭에서 영감을 받았다. 원목 소재와 자개를 활용해 한국적 아름다움의 정수를 표현했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K-뷰티 기념품 약 8천 세트를 협찬했다. 이 세트는 정부 대표단과 고위 관리, 기자단에게 전달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APEC 현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렸다. 중소 브랜드와 K-뷰티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라로제가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라로제(LA ROSEE)는 프랑스 클린뷰티 브랜드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추구한다. 피부와 지구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페이스‧보디‧선케어‧베이비케어 분야의 제품을 출시했다.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업을 보유했다. 라로제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김나영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생기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여겼다. 두 브랜드 모델과 라로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솔직한 일상에 녹여낼 계획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블루반(Bluban)이 마스크팩 6종을 출시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하이드로겔 3종과 시트 3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팩 6종은 △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 △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모공 겔 마스크’ △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시카 밸런스풀 겔 마스크’ △ 수분 공급과 쿨링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수분 마스크’ △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는 ‘마데카소사이드 진정 마스크’ △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 B5브라이트닝 마스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개인별 피부 유형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반 마스크팩은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돈키호테 주요 매장에서 판매와 동시에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