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프라임 프라이머 스누피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라임 프라이머 제품은 △ 클래식 △ 피니쉬 파우더 △ 피니쉬 팩트 △ 세팅 픽서 등 5종이다. 귀엽고 유쾌한 피너츠 캐릭터로 제품을 장식했다.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은 모공을 커버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나타낸다.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인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화장을 번들거림 없이 오래 유지한다. 곱고 가벼운 입자가 피부에 뭉침 없이 밀착한다. 답답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팩트’는 피부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 톤을 정돈한다. 모공 블러 효과로 피부를 깔끔하게 표현한다. ‘프라임 프라이머 세팅 픽서’는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강화한다. 땀과 유분에 강해 화장을 말끔하게 관리한다. 바닐라코는 이들 제품을 7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 공개한다.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스티커‧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했다. 하루 3분으로 △ 세안 △ 얼굴 선 관리 △ 스킨케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8중 실리콘 미세모가 피부 결에 맞춘 클렌징을 실시한다. 3분 동안 미세진동이 약 3만9000회(5단계 기준) 발생해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메이크업 세정력이 손 세안에 비해 133% 우수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울러 부스터 진동 클렌저는 중주파 EMS 기술을 탑재했다. 기기 상단부에 장착된 EMS 전극 단자가 피부 미세근육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얼굴 붓기와 탄력 등을 개선한다. 클렌징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깊은 EMS 자극을 체험할 수 있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스마트 3D 입체 진동’ 기술을 적용해 클렌징 과정에서 피부장벽 손상을 줄였다.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피부 상태나 클렌징 제품의 제형에 맞춰 3가지의 클렌징 모드를 지원한다. 이는 모바일 앱 ‘에이지알’과 연동돼 맞춤형 피부 관리를 돕는다. 클렌징 후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분
친환경‧지속가능성이 뷰티산업 화두로 떠올랐다. ‘깨끗하고’ ‘윤리적인’ 화장품은 원료에서 출발한다. 재생가능 자원과 녹색화학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원료가 주목받고 있다. 인삼‧녹두‧죽순‧포도순 등 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한 원료나 미생물 발효공법을 적용한 바이오 원료가 차세대 뷰티시장을 이끌 핵심요소로 떠올랐다. 바이오 펩타이드부터 비건 뮤신까지 등장하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초저분자 고활성 액티브 성분이 증가하며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도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동향을 제시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3층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화장품 원료기업 275개사가 참여해 부스를 열었다. 65개 신규 참여업체와 이너뷰티 원료사는 2층 별도 공간에 부스를 꾸렸다. 참가사들은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보디‧향수‧웰니스 분야별 최신 원료와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올해는 이너뷰티 성분 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이오솔루션‧잰슨리 등 참가사들은 콜라겐‧히알루론산‧비타민 등 이너뷰티 원료와 뷰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혁신존에선 지난 8개월 동안 출시된 원료를 기능성과 활성성분 두 부문으로 나눠
닥터지가 이달 5일부터 10월까지 진에어에서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터지는 진에어 지니 홈배송을 통해 △ 블랙 콜라겐300 마스크팩 △ 리바이탈 인헨서 세트 △ 로얄 블랙 스네일 앰플 마스크 세트 △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세트 △ 블랙 스네일 세트 △ 더모이스처 배리어D 로션 세트 △ 로얄 블랙 스네일 앰플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탄력 올인원 등을 선보인다. ‘블랙 콜라겐300 마스크팩’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에어 기내 홈쇼핑 화장품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피부에 영양과 광채감을 선사하는 블랙 프로폴리스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했다. 마스크팩 한 장으로 보습‧탄력‧광채를 하번에 관리할 수 있다. ‘리바이탈 인헨서 세트’는 EGF를 함유한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했다.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블랙 스네일 세트’는 크림‧앰플‧마스크팩 3종을 담았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엘(Rael)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미국 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2025 로밍 위드 라엘’을 진행했다. 올해 2회를 맞은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다. 라엘의 브랜드 철학과 K-뷰티의 정수를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5일 동안 서울에 머무르며 K-뷰티와 웰니스 문화를 경험했다. 미국 인플루언서단은 올리브영 강남타운을 방문해 한국 화장품과 웰니스 제품을 둘러봤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우승자인 엘리자베스 팍(Elizabeth Pak)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올리브영 쇼핑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틱톡 팔로워 390만명을 보유한 메이 메이(Mei Mei)는 “올리브영에서 쇼핑한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백양희 라엘 대표는 라엘의 브랜드 특징을 소개했다. 여성의 생애주기와 호르몬 변화에 맞춘 웰니스 솔루션을 설명했다. 또 참가자들과 라엘 생산공장을 방문해 품질관리 과정을 공유했다. 틱톡 팔로워 1040만명을 보유한 렉시 헨슬러(Lexi Hensler)는 “라엘을 창립한 세 여성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었다. 브랜드를 이
티엘스가 ‘레드 오렌지 피디알엔 부스트 세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수분 광채를 선사해 얼굴 중앙 하트존을 투명하게 밝힌다. 잡티 흔적과 피부 속 건조까지 동시에 해결한다. 수분을 응축한 겔이 얼굴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피부 속부터 수분 볼륨을 채워 얼굴의 또렷함을 살려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수분 플럼핑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2주 후 △ 수분 84.32% △ 볼륨 14.91% △ 피부 광채 32.29% △ 피부결 12.3% 등이 개선됐다. 저분자 쌀 PDRN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리포좀 비타민 3종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하트존 부위의 색소침착 흔적을 완화한다. 제품 사용 2주 후 눈 밑 색소침착은 14.64%, 볼 색소침착은 12.01% 개선됐다.
뷰티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제작∙유통사 학산문화사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대원씨아이·서울미디어코믹스에 이어 학산문화사와 손 잡았다. 웹툰·웹소설을 강화하며 스타일 커머스(Style Commerce)에서 나아가 스타일 포털로 도약할 방침이다.
‘2025 인터참코리아’가 2일 막을 올려 4일까지 이어진다. 인터참코리아(interCAHRM KOREA)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과 로비에서 열린다. 화장품 완제품부터 부자재‧OEM‧ODM기업 등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올해 23회를 맞은 ‘2025 인터참코리아’에는 뷰티기업 387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부스에서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보디케어‧향수 등을 전시했다. OEM‧ODM관에는 이든팜‧일진코스메틱‧우신화장품‧해피엘앤비‧도미노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단체관에는 경상북도‧경산시‧부산광역시‧제주테크노파크 등이 부스를 구성했다. 중국 국가관에선 화장품 브랜드‧부자재 등을 선보였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를 슬로건 삼고 B2B 비즈니스 매칭을 강화했다. 해외 진성 바이어들을 초청해 K-뷰티 기업과 상담을 지원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해외 유통기업 250곳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방문한다. 미국‧유럽‧일본‧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가 부스를 순회하며 1:1 상담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라이징 어워즈’를 신설했다. ‘2025 라이징 어워즈’(2025 The Rising Awards) 수상작은
쏘내추럴이 ‘올리브영 ˟ 산리오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7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이번 에디션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마이멜로디 픽서 2종으로 구성했다. △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 △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픽서 두 가지는 햇볕에 그을린 마이멜로디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는 베이스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속광을 연출한다.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픽서’는 무더위 속에서 화장을 고정시킨다.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뿌려주면 된다.
로레알이 9월 30일까지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로레알은 5년 동안 예산 1억 유로를 투입해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 저탄소와 기후 스마트 솔루션 △ 수자원 회복탄력성 솔루션 △ 자연 기반 솔루션 △ 대체 원료와 소재 △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폐기물 제거 △ 순환성 및 자원 관리 △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세분화했다. 로레알은 분야별 혁신 전략을 보유한 기업을 뽑아 컨설팅‧멘토링을 실시하고 시범 사업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로레알은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ISL)와 개발한 전략을 국내 기업에게 전수한다는 목표다. 에즈기 바르세나스 로레알 최고 기업책임자는 “뷰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뷰티산업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갈 혁신 파트너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기업은 CISL 사이트에서 ‘로레알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모집 공고’(L'Oréal Sustainable Innovation Accelerator)를 확인 후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비노트’로 뷰티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비노트(B'note)는 25~35세 여성을 위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Early Care For Timeless Skin’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피부 상태의 본질적 개선을 목표로 내세웠다. 비노트가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은 ‘물톡스 부스터 앰플’이다. 특허받은 보툴리눔‧히알루론산을 배합했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속건조를 잡아준다. 또 이마·눈가·팔자 부위 잔주름을 완화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리고 빠르게 흡수된다. 아침 저녁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층층이 쌓여 수분감을 24시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6월 30일 무신사에서 4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무신사 뷰티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스트엔드는 패션 브랜드 시티브리즈‧아티드‧비나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비노트를 시작으로 색조화장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과 뷰티의 시너지를 높이며 뷰티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아리미노코리아가 일본 열펌제 시장 1위를 기록한 ‘쿠오라인’을 출시했다. 쿠오라인(QUOLINE)은 열펌 완성도를 높이는 고품질 제품이다. 알칼리제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안정성과 보습력을 강화했다. 특히 쿠오라인은 탄산염 성분을 사용했다. 자극적인 냄새 없이 균일한 연화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모발 손상을 줄이고, 열펌 시술 후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한다. 아울러 아르기닌 성분을 배합해 연화 과정에서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푸석푸석한 손상모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쿠오라인 1제는 비트 유래 트라이메틸글리신(베타인)을 함유했다. 수분과 유분을 정교하게 배합한 세럼 랩 처방을 적용했다. 모발 표면을 촘촘히 감싸 수분 손실을 줄이고, 유연하고 부드러운 열펌 스타일을 구현한다. 또 열 변성으로 인한 모발 경화 현상을 억제한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스트레이트 디자인을 제공한다. 쿠오라인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모질과 상태에 대응할 수 있다. 아리미노코리아는 헤어디자이너가 약제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어저스트 0’도 선보인다. 연화 전 모발에 도포하거나 혼합해서 사용 가능하다. 아리미노코리아 관계자는 “쿠오라인은 일본 열펌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