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디저트카페 요거트월드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요거트월드에서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2인 메뉴를 주문 시 니베아 크림(60ml) 본품을 증정한다. 배달 주문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니베아는 SNS 이벤트를 열고 요거트월드 상품권과 신제품 ‘리페어 앤 케어 크림’, ‘히알루론 로제 립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니베아 크림은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보습을 개선한다. 팔 다리, 발꿈치, 얼굴, 손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191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억 개를 돌파했다. 니베아 관계자는 “현재까지 판매된 니베아 크림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이어진다.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보습 제품을 일상 속에서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링그린이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한국‧일본 시장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과 브링그린의 품질력을 널리 알릴 전략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데뷔했다. 브링그린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 홍보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기록했다. 알파드리이브원은 21일 올영 매거진에 화보를 공개한다. 각 멤버들은 올영 매거진 인터뷰에서 정착템을 공개했다. △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 △ 대나무히알루 립에센스 등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링그린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은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블루빈 B5-PDRN 마일드 로션’은 민감피부용 보습 제품이다. ‘대나무 히알루 립에센스’는 ‘APEC 2025 KOREA’에 참가한 미국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의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효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이준호)가 수퍼빈‧커뮤니코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서다. 수퍼빈은 인공지능 기반 순환자원 회수 솔루션 기업이다. 커뮤니코는 교육혁신 비영리단체다. 아로마티카는 각 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순환경제 확산 모델을 만들 전략이다. 이 회사는 고품질 투명 페트의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순환을 화장품 용기까지 확대한다. 아로마티카와 수퍼빈은 각 사에서 수거한 화장품 용기를 재생원료화해 새로운 용기로 만든다는 목표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자원순환 운영 경험을 교육한다. 커뮤니코가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을 담당한다. 아로마티카는 학생들에게 리필 제품을 경험할 기회도 준다. 아로마티카는 2016년부터 화장품 리필팩 제품을 출시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2021년국내 최초로 화장품 리필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제로웨이스트숍‧호텔‧리조트 등 전국 130여 곳에 대용량 리필 제품을 공급해 9월 기준 플라스틱 약 59톤을 감축했다. 올해부터 매월 21일 리필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0% 재활용 투명 페트를 화장품 용기에 상용화했다. 2021년부터 투명 페트
대한화장품학회 제 5차 정기총회·추계학술발표대회 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가 오늘(21일) 오전 9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자 643명 가운데 6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화장품학회 정기총회’ 강승현 부회장 선임 ‘제5차 대한화장품학회 정기총회’에선 △ 2024년 사업실적 보고 △ 2024년 결산(안) 승인 △ 2026년도 사업계획(안) △ 2026년 예산(안) 심의 △ 2026년 등기임원 변경 등 6개 안건이 통과됐다. 2026년 사업계획은 △ 춘계 학술대회(5월 15일(금) △ 추계 학술대회(11월 20일(금) △ 화장품의 날 학회 포럼(9월 중) △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여 △ 우수 연구 업적상(가칭) 시상 △ 2026 IFSCC 이사회 참석(2026년 1월 12일까지 초록 접수 마감) 등을 제시했다. 2024년 수입‧지출액은 6억8752만8641원으로 보고했다. 2026년 수입‧지출액은 7억6788만8184원이 통과됐다. 강승현(코스맥스) 신임 부회장과 박준성(충북대) 편집위원장이 등기임원에 올랐다. 박천호(코스맥스) 부회장은 준이사로 변경됐다. 신임
‘올리브영N 성수’가 개점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만명을 돌파했다. 올리브영N 성수는 지난해 11월 22일 탄생한 첫 번째 혁신매장이다. 트렌드의 중심지 성수동에 총 5층에 걸쳐 초대형 매장을 구성했다. 이곳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집중되며 글로벌 K-뷰티의 허브로 부상했다. 한국관광데이터랩과 올리브영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서울 성수동을 방문한 외국인 193만명 가운데 140만명이 올리브영N 성수를 방문했다. 성수동 매장 중 외국인 결제건수 1위 올리브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서울 성수지역 유동 인구는 약 2000만명 증가했다. 신용카드사 결제 분석 결과 이 기간 성수지역 카드 결제 건수는 전년 대비 581만건, 결제액은 4900억원 늘었다. 특히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는 79%으로 내국인 증가율인 4%를 크게 앞섰다. 올리브영N 성수는 성수동 일대 단일 매장 가운데 외국인 결제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올리브영N 성수가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잡았다. 이달 올리브영N 성수를 찾은 외국인 1,275명을 조사한 결과 86%가 ‘미리 매장 방문을 계획했다’
리만코리아(대표 강영재)가 17일 1억 4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진행했다. 리만코리아 보타랩 샴푸·트리트먼트·보디워시 4,200개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우데이즈가 ‘2025 글로우픽 어워드 &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지난 1년 동안 글로우픽에 등록된 사용자 리뷰 45만건을 분석했다. 대표 수상 제품은 △ 투슬래시포 ‘올 오버 페이스 블러쉬’(카테고리 부문) △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클린뷰티 부문) △ 이니스프리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루키 부문) △ 빌리프 ‘아쿠아 밤 프로즌 크림’(트렌드 부문) 등이다. 앳코스메는 일본 20~3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이 이용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월간 사용자 2000만명을 기록하며 아시아 대표 뷰티정보 공간으로 성장했다.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는 매년 열리는 앳코스메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의 한국 버전이다. 앳코스메는 사용자 리뷰·평점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상을 받은 제품은 일본서 베스트셀러로 오르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글로우데이즈는 2014년부터 어워드를 열었다.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뷰티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글로우픽 어워드 수상 제품에게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자격도 수여한다. 수상작은 앳코스메 어워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 앳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가 일본 코스트코 37곳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AGE20’S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다. 이 제품은 ‘에센스 팩트’의 장점과 일본 소비자가 선호하는 컬러‧성분‧제형 등을 결합했다. 99% 순수 비타민C 유도체가 들어있어 스킨케어한 듯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한다. AGE20’S가 개발한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시원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세가지 파운데이션 색상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측은 “2022년부터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는 2024년 4월부터 드럭스토어와 대형 쇼핑몰서 팔기 시작했다. 일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이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5’에서 국가안전경영대상(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스프가 태국공장에서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제조한다. 이 회사는 바스프가 태국 방파콩(Bangpakong) 공단에 알킬폴리글루코사이드(Alkyl Polyglucosides, 이하 APG) 생산공장을 세우고 가동을 시작했다. APG는 바이오 기반 생분해성 계면활성제다. 유화력‧분산력‧세정력이 우수하고 합성시 용해 조절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100% 천연·재생 원료에서 유래한 비이온 성분으로 다양한 계면활성제와 조합할 수 있다. 뷰티‧퍼스널케어‧홈케어‧농업 분야 등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메리 쿠리안 바스프 케어 케미컬 사장은 “태국공장을 거점 삼아 아시아 시장에 고성능‧지속가능 원료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스프는 현재 독일 뒤셀도르프, 중국 진산, 미국 신시내티 등에서 APG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태국 방파콩 공장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 공급 역량을 확보했다. 2026년 미국 신시내티에 신규 APG 제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메디큐브가 미국 울타뷰티 입점 3개월 만에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10월 판매량을 집계했다. 초도 판매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판매량이 약 30%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5월 울타뷰티와 메디큐브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22종을 선적했다. 이어 8월울타뷰티 온라인몰과 매장 약 1400곳에 입점했다. 울타뷰티에선 메디큐브 PDRN과 콜라겐 라인이 고른 관심을 받았다. 메디큐브 베스트셀러인 제로모공패드는 울타뷰티에서 1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 제품은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의 구매 인증샷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는 60만장 이상 판매됐다. 메디큐브는 미국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큐브는 10월 울타뷰티 스킨케어 부문에서 온라인 판매 순위 1위를 나타냈다. 오프라인 실적을 포함한 통합 랭킹에선 3위를 차지했다. 메디큐브 판매량이 급증하며 발주 금액도 크게 늘었다. 메디큐브의 10월 발주 금액은 8월 초도 발주 금액 대비 약 40% 증가했다. 9월에는 추가 발주를 실시했다. 프로모션과 마케팅의 영향으로 소비자 주문량이 많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의 부친 유쌍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2일(토) 오전 5시 엄수된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울산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2-2290-9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