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간 입점 기념 행사…고객 접점 마련 주력 기능성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데보나인을 운영하는 ㈜현앤컴퍼니(대표 이규현‧ www.devonine.com)는 최근 데보나인 제품이 유럽화장품 인증을 통과해 유럽 전역에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시장테스트를 위한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데보나인은 한국 남성화장품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럽인증을 취득해 향후 해외 수출에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보나인은 최근 H&B숍 왓슨스 주요 28개 매장에 입점해 12월과 1월 두달 동안 입점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자사 주요 제품에 대해 30% 할인 판매하고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데보나인 제품의 고객경험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데보나인은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고품격 기능성 남성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2016년 1월 론칭 이후 공격적으로 수출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유럽화장품 인증절차를 거쳐 유럽 지역 수출을 진행 중이며 다른 해외 지역 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이규현 대표는 “‘Glam up you
피부 본연 광채 살려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유세린이 6가지(주름, 탄력, 건조, 처짐, 피부결, 피부톤)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려 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엘라스티시티 ’를 출시한다. 100년 독일 피부과학을 담은 유세린의 엘라스티시티는 실리마린을 함유해 피부 깊은 곳 부터 생기를 채워주고 근본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주름, 탄력, 처짐, 건조, 피부톤, 피부결의 6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피부에 생기있는 건강함을 되살려 맑고 은은하게 광채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 논코메도제닉으로 모공을 막지 않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엘라스티시티는 라이트한 텍스처의 가벼운 사용감으로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채워주는 광채 오일 엘라스티시티 페이셜 오일을 비롯해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집중 케어해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되살려주는 풍부한 영양감의 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 하이알루론+엘라스티시티 나이트 크림, SPF15의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까지 보호하는 산뜻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크림 하이알루론+엘라스티시티 데이 크림까지 총 3종
라비다 119 캠페인 5년 연속 진행…다양한 CSR 활동 펼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은 지난 1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연구와 보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와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17년도 전체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부터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통해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매월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하고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과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대한 후원을 5년째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리아나화장품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크로스비 스트리트에서 영감 받은 컨템포러리 감성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가 10종의 향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 컬렉션은 뉴욕 소호 크로스비 스트리트의 스타일리시한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데렉 램의 원피스를 착용했을 만큼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상류층, 영부인 등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디자이너다. 뉴욕 소호의 패션 거리인 크로스비 스트리트를 걸어가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 사일런트 스트리트(화이트머스크) △ 루킹 글라스(매그놀리아, 통카빈, 마다가스카르) △ 하이파이(핑크 피오니, 프렌치 나르시스) △ 드런크 온 유스(애플, 허니서클) △ 어플롯(화이트 미모사, 오리스) △ 레인 데이(네롤리, 베티버) △ 섬씽 와일드(시더우드, 바닐라 빈, 마다가스카르) △ 일리프시스(샌달우드, 자스민) △ 블랙아웃(오스만투스, 차이 티 에센스) △ 2am 키스(솔티우드, 엠버) 등 총 10종의 컨템포러리 감성의 향수를 탄생시켰다.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화이트 컬러의 바틀은 데렉 램의 모던한
가정과 일 양립 기업문화 조성에 주력 코스모코스(대표 나유정‧www.cosmocos.com)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 제도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심사, 인증을 부여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코스모코스는 매주 수요일 6시 정시 퇴근하는 리프레쉬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근속직원 포상‧휴가를 비롯해 가족 건강검진 실시(배우자), 자녀 입학시 입학축하금 지급,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복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정과 일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가정이 화목하고 안정적일 때 직원 업무 능률과 성과가 향상된다”면서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은 1992년 창립한 이래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론칭한 비프루브는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
신윤창 전 세라젬H&B 대표가 한 샐러리맨의 도전과 좌절, 고난과 영광의 회전 무대를 이야기로 엮어낸 ‘인식의 싸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감당해 내야 했던 좌절과 성공을 이야기로 엮어 낸 한 샐러리맨의 자전적 마케팅소설이다. 지난 5월, 세라젬H&B(Health & Beauty) 한중국법인 대표이사를 마지막으로 샐러리맨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작가가 조직 내부에 대한 신입사원으로서의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 마케팅 현장에서 구현해 가는 좌절과 인내, 성공의 스토리를 소설 형식을 빌려 그리고 있다. 인식의 싸움은 자전적 마케팅소설이다. 작가 스스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자신의 경험을 풀어가는 만큼 이야기 전개가 구체적이고 생생하다. 우리 사회에서 경제경영·마케팅소설이란 장르는 다소 생소하다. 신윤창 작가는 인식의 싸움을 통해 한국문학을 지배하는 음습한 관념과 가식적 무욕, 소녀 감성과 서 푼짜리 감동의 코드를 넘어 현실 세계의 치열함, 그에 맞선 샐러리맨, 그리고 기업인의 담대한 마케팅 전쟁의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기성 소설에 식상해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제자백
조임래 씨(코스메카코리아 회장) 오는 8일(금) 중국 저장성 핑후산업단지 내 공장 착공식을 갖는다.
한국콜마 조홍구 부회장의 부인 김봉희 여사가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금)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충남 부여군 선영. 문의 : 02)2258-5940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화장품업계 인사 46명 훈·포상으로 공로 인정 경기 악화로 인한 전반적인 국내 산업 부진에 더해 중국 사드의 영향으로 끊임없는 위기론이 제기된 화장품 산업이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중견기업의 견고한 수출력에 힘입어 국내 산업 수출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변도였던 중국 시장 집중과 포화상태인 내수에서 벗어나 다른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특히 가까운 동남아시아와 인근 국가 수출에서 미국, 러시아, 유럽, 중동 등 전세계로 수출 지역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12월 5일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올 한해 타 산업 대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선전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화장품 관련 기업 97곳 수출의 탑 수상 46명은 산업훈장‧표창 영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수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해외시장 개척,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총 600명의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총 1천
총 20종 제품 허가 완료… 본격 중국 공략 에스알바이오텍(대표이사 송병호‧srbiotek.com)은 지난 11월 29일자로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4종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위생허가 인증을 획득했고 밝혔다. 에스알바이오텍은 지난 2015년 라피톡스 럭셔리 스킨 뉴트리티브 크림 위생허가 인증을 시작으로 2016년 11종, 2017년 상반기 4종에 이어 이번 4종의 인증을 추가로 취득해 총 20종의 위생허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에스알바이오텍의 1호 인증 제품인 라피톡스 럭셔리 스킨 뉴트리티브 크림은 산업통상자원부 RIC 피부생명공학센터에서 수행한 임상시험에서 주름 감소, 미백 등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CFDA 인증을 통해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현재 출시된 키스필 9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능성 화장품들에 대해 라인업을 확대하여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증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진행했다.
(주)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배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준배 대표이사는 수성고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LG생활건강 해외사업팀장, 화장품 마케팅부문장, 화장품 영업부문장, 생활용품 마케팅부문장을 거쳐 2009년부터 코스맥스 인터내셔널과 코스맥스 비티아이(BTI)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준배 신임 대표이사 프로필> ▪ 출 생 1964년 ▪ 1987.12 ~ 1996.12 LG생활건강 생활용품 마케팅/개발 ▪ 1997.01 ~ 2004.05 LG생활건강 해외사업팀장 ▪ 2004.06 ~ 2005.07 LG생활건강 인사팀장 ▪ 2005.08 ~ 2009.02 LG생활건강 화장품 마케팅부문장(MD), 화장품 영업부문장, 생활용품 마케팅부문장 ▪ 2009.03 ~ 2015.03 코스맥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 2015.03 ~ 2017.06 코스맥스 비티아이(BTI) 대표이사 ▪ 2017.12 ~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대표이사
하루 종일 아찔한 속눈썹 컬링 유지…한정판 20% 할인 메이블린 뉴욕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월 롭스에서 금손 기획세트를 단독 출시한다. 금손 기획세트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금손 마스카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매그넘 빅샷 마스카라와 사은품 골드 뷰러로 구성된 한정판 기획 세트를 구성,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그넘 빅샷 마스카라는 콜라겐을 함유한 가벼운 포뮬러로 속눈썹을 아찔하게 컬링해주며 하루 종일 컬링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길이의 솔로 이루어진 납작 금손 브러시가 아시아인의 직모 속눈썹을 꼼꼼하게 터치해 포뮬러가 균일하게 도포되도록 돕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연출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방수 코팅 효과의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물, 땀, 유분에 강해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 준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매그넘 빅샷 마스카라는 하루 종일 속눈썹의 아찔한 컬링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으로 화려한 홀리데이 아이 메이크업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 세트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매그넘 빅샷 마스카라 한정판 금손 기획세트는 12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