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수제품 품질인증 관리 조례 개정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최근 제주제품 품질인증(JQ)과 지역 내 공동상표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제주제품 품질인증 규정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제주제품 품질인증과 지역 공동상표가 혼재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을 것을 방지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인증 생산품 관리 및 통합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주특별자치도 우수제품 품질인증 관리 조례’로 개정했다.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화장품을 비롯 제주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 품질인증․농수산물․가공식품․공산품․인증표시 등의 정의 △ 품질인증 대상품목 △ 인증신청․유효기간․표시․취소에 관한 사항과 사후관리 △ 홍보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제주제품 품질인증의 명확한 개념 정립과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지역내 공동상표(제주마씸, 해울렛, 기타 상표 등)와 구별할 수 있도록 마련해 도내외 소비자들에게 우수제품 품질인증 인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례 개정 내용에 맞게 재정비 될 시행규칙 개정안은 제주산 원료의 사용기준을 강화해 지역의 1차 농산물 등의 소비 확대뿐만 아니라 제주제품의 청정‧안심‧자연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품목
생기 가득한 컬러의 가볍고 생기 있는 입술 라네즈 틴 틴트 밤은 생기 가득한 컬러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이다. 수분막 안에 컬러 피그먼트가 함유된 Balm in Water 제형 기술로 칙칙한 입술에 선명한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다. 자는 동안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로 가꿔주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와 동일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입술을 가꿔준다.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등의 베리 믹스 콤플렉스™로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입술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라네즈만의 독자적인 모이스춰 랩™으로 낮에도 스페셜케어를 한 듯 풍부한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다. 수분을 20% 이상 함유해 바르지 않은 듯 산뜻한 밀착감이 특징. 탱탱한 체리 립을 연출해줄 1호 베리 온 톱 컬러와 화사한 코랄 컬러로 얼굴빛을 살려주는 4호 코랄 블라썸, 봄과 어울리는 여리여리 핑크립 5호 멜팅 슈가 등 총 8 컬러로 출시된다. 생기 가득한 컬러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네즈 틴 틴트 밤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연 20만 개 마이크로 니들 패치 공급 계약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제조업체 닥터뷰인스(대표 김경동)는 지난 12일 수출 전문기업인 탈렌트화장품(대표 강성진)과 피부 약물전달용 마이크로 니들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탈렌트화장품은 국내 최초 할랄인증을 획득한 수출전문기업으로 기술력과 품질력에 기반한 선우코스메, 레벤느, 잭스킨 등 브랜드를 전개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잭스킨은 일본 유명 연예인인 하루나 아이와 공동 개발한 화장품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다. 일본 라쿠텐과 아마존에서 화장품부문 판매 1, 2위의 히트상품들을 개발한 이력이 있는 강성진 대표는 “최근 일본시장에서 효과 중심의 코스메슈티컬 기술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약물 전달용 마이크로 니들 제품은 새로운 히트상품으로의 자격을 갖춘 핵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동 대표는 “닥터뷰인스는 약물 전달용 마이크로 니들 전문기업인 엘디시스와의 연구 협약으로 개발된 코스메슈티컬 패치 기술을 이번 탈렌트화장품과의 계약을 통해 브랜드에 적용하게 됐다”며 “마이크로 니들은 차세대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으로 일본시장에 우수한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게 될 것이며 향후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실리콘 튜브 용기 '혁신‧지속가능성' 인정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제품이 패키징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17일 열린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8)’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해 2015년 출시한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튜브 형태의 용기가 적용됐다. 실리콘 재질의 외부 용기와 알루미늄 파우치 내부 용기의 이중 구조로 구성된 용기는 마스카라 케이스를 손으로 주물러가며 사용하게 된다. 제품 사용자는 손으로 마스카라 용기를 누르는 세기에 따라 브러시에 묻는 내용물의 양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스퀴즈 마스카라 용기의 밀폐력으로 마스카라 용액이 굳지 않아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마스카라 용기에서는 브러시에 닿기 힘든 부분의 내용물까지 남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돼 제품 사용량이 최소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용기에는 무독성의 식기용 실리콘이 사용됐으며 후가공 공정을 최소화 했다. 또한 마스카라의 평균 사용기간이 증가해 제품 폐기량을 감소 시킴으로써 친환경 패키징 개
‘랑스’ 중국∙홍콩 진출 본격화…3년간 약 90억원 규모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대표 안경열)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랑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다. 랑스 브랜드는 국내 약국 유통을 중심으로 판매 중인 피부미백 화장품 ‘랑스크림’과 향후 론칭 될 세럼, 마스크팩 등 신제품을 총칭한다. 수출된 제품들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외 해외 면세점을 통한 유통 또한 계획돼 있다. 동성제약은 중국 시장에 2018년부터 3년간 약 90억 원 규모의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과 전체 제품군의 판매 추이를 고려해 수출 규모를 확대 조정할 계획이다. 동성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아트페이스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국내 화장품 수출과 온라인 역직구 채널에 공급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다. 이와 함께 1차 벤더 계약을 통해 중국, 홍콩, 대만 드럭스토어에 제품을 입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대중국 수출 증가와 함께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등 최근
더모 코스메틱 컴퍼니 나오스 그룹은 18일부터 19일 양일간 크로아티아 스플릿에서 에코바이올로지 회담(Ecobiology summit)” 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은 생물학 기반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와 더모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 개인 맞춤형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에타퓨르를 선보이는 나오스 그룹이 지중해 생명과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회담 기간 동안 나오스 그룹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대표인 장 노엘 토렐,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월터 길버트 박사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권위 있는 과학자와 연구원, 피부과 전문의, 유수 언론인들이 참석해 회담의 주요 의제인 에코바이올로지를 과학적, 철학적, 실험적으로 분석하고 탐구할 예정이다.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에코바이올로지의 당위성과 목적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라며 “세계 유수 석학들이 전하는 양자물리학, 피부 노화에 대한 피부생태학이 가지는 잠재적 이점 등의 심도 깊은 토론은 나오스 그룹이 세계적인 더모 코스메틱 대표 컴퍼니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CN 남성 브랜드 젠틀코드 론칭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 C&CN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C&CN은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타오바오 등 화장품 중국 유통시장의 선두권에 있는 기업으로 글로본이 투자해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를 론칭했다. C&CN은 젠틀코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외로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는 등 본격적인 뷰티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유통 성공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업계 네트워크, 글로벌 유통망 등 확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몰 판매를 시작, 국내 드럭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젠틀코드는 ‘Gentle Man’과 ‘Code’의 합성어로 바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가 쉽고 빠르게 젠틀맨이 될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뜻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2030세대를 위해 다양한 그루밍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올 데이 매너 스프레이는 탈취제와 향수의 기능을 결합한 남성 전용 드레스 퍼퓸으로 옷과 몸에 밴 담배‧음식‧땀
2스텝 집중 보습 효과로 빈틈 없는 피부 케어 피부 과학이 깨우는 피부 스스로의 힘 쏘내추럴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마스크 듀오를 출시한다. 마스크 듀오는 문제성 피부를 케어하고 피지와 노폐물 등 각질을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핑크 이레이저 칼라민 마스크’와 건조해진 피부에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로 초 밀착하여 보습과 탄력을 높여주는 ‘세라+펩타이드 바이오 부스터 마스크’이다. 핑크 이레이저 칼라민 마스크는 피부 진정과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을 함유해 문제성 피부 관리와 안색을 밝혀주는 필 오프 타입의 마스크이다. 얇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돼 피지와 노폐물, 각질을 흡착하고 떼어내 모공 속까지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쫀쫀하게 초 밀착되는 제형으로 피부 굴곡과 요철까지 빈틈 없는 관리가 가능하다.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 보습을 더해주는 세라+펩타이드 바이오 부스터 마스크는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당김 없이 가꿔준다. 30ml의 대용량 에센스로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집중 보습 케어를 할 수 있으며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이 함유된 천연 코코넛 발효 시트가 빈틈 없이 피부에 그대로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킨텍스서 개막 국내 화장품산업 성장의 숨은 조력자이자 원동력인 화장품 원료․소재, OEM·ODM, 패키지 산업 업체들의 우수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산업 B2B전시회 ‘CI KOREA 2018(이하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이 오늘(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킨텍스 8홀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개막식에는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화장품 언론 등이 참석했다.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열린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은 화장품원료와 소재, OEM·ODM, 서비스, 용기·패키지 업체를 비롯해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서비스 기업 등 100여 곳 업체가 부스로 참가했다. 전시장에는 △ 넥스젠바이오텍 △ 바이오에프디엔씨 △ 리치케미칼 △ 바이오스탠다드 △ 큐젠바이오텍△ 휴먼바이오텍 △ 비에스티 등 화장품 원료업체가 개별 부스로 참가했으며 강릉·제주지역의 OEM 10곳 업체도 강릉제주공동홍보관을 꾸려 바이어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
에스디생명공학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45건 달성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은 지난해 자사 피부과학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화장품 관련 10건의 특허 출원과 2건의 특허 등록에 더해 올해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스디생명공학이 보유한 특허 출원과 등록은 국내외 포함 총 45건이다. 지난해 특허로 등록된 기술 2건은 △ 온열 안대 및 온열 안대의 조절대 제조방법 △ 바다제비집 복합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주름 개선용 조성물, 이를 이용한 피부주름 개선용 패치 및 마스크 팩이다. 또한 지난 1월과 2월에는 △ 클로로겐산, 미르센,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상태 개선용 조성물 △ 피부각질 제거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피부각질 제거용 패치에 대해 특허 등록하는 등 올해도 특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허 출원과 등록 외에 중국위생허가 50건, 유럽화장품인증 18건, 미국식품의약국승인 15건 등의 인증‧허가도 취득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자사 R&D센터인 피부과학연구센터를 운영하며 과학적 근거와 신뢰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바다제비집의 경우 피부과학연구센터에서 제일 주력했던 연구 소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당당하고 시크한 여성의 향기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캐롤리나 헤레라에서 지난 시즌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굿걸의 한층 더 세련된 신제품 향수 굿 걸 리제를 출시했다. 굿 걸 리제는 여성의 선과 악을 모두 표현한 빛나면서도 세련된 향수로 우연한 스침마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기억으로 남게 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 시대의 시크하고 모던한 여성을 상징한다. 향취는 관능적인 튜베로즈와 달콤한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임페리얼 자스민 삼박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며 크리미한 일랑일랑 꽃의 향취가 그윽한 로스트 통카빈, 은은한 코코아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여운을 남긴다. 바틀은 아찔한 높이의 딥 블루 그라데이션 스틸레토 모양의 힐에 골드 캐롤리나 헤레나(CH) 로고가 포인트다. 캐롤리나 헤레나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정통 프랑스 쿠튀르 기법이 결합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능적이고 우아하며 달콤한 향취를 선호하는 여성에게 추천. 캐롤리나 헤레나 굿 걸 리제는 백화점 파퓸스 매장과 BTY갤러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허청 글로벌 IP 스타기업 뷰티 분야 16곳 선정 전체 205곳 중 144곳 비수도권서 발탁…3년 간 지식재산 관련 지원 국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 16곳이 2018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지식재산과 관련된 혜택을 누리게 됐다. 특허청(청장 성윤모‧www.kipo.go.kr)은 최근 전국의 강소‧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지원하기 위해 20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강소‧유망 수출 중소기업 IP 지원을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가 예산 154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IP경영 진단과 구축, 해외 출원비용 지원, 특허‧디자인 전략 분석, 제품‧포장‧목업(mock up)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3년간 받게된다. 올해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총 845곳 기업이 신청, 4.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허청과 지자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대면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기업 20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 관련 기업으로는 △ 라이프투게더 △ 은성글로벌 △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