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본사 방문 ‘왕홍 라이브 방송’ 진행 9월까지 중국 현지 100만개 판매 대륙이 동성 랑스크림에 집중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기능성 미백크림인 동성 랑스크림이 중국의 왕홍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6월 18일부터 약 한 달 간 왕홍을 통해 6만 개 제품을 완판했다. 동성 랑스크림의 제품력이 중국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로우로우, 비비앤쇼 등 고정 팬 수가 80만 명 이상인 왕홍들이 동성제약 본사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게다가 지난 6월에는 중국에서 동성제약 랑스 브랜드 담당자를 초청해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당시 베이징과 우한, 광저우 왕홍 팀이 동성 랑스크림을 론칭, 방송 당일에만 3천 여 개의 제품 판매를 기록했다. 동성 랑스크림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과 배출 과정에 관여해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멜라닌 세포의 모세포 격인 ‘멜라노사이트’의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지 않도록 하고 멜라닌의 색을 옅게 해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 준다. 알파-비사보롤과 코직산, 봉독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복지부, 바이오 클러스터 플랫폼 회의열고 실천방안 강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www.mohw.go.kr)는 지난 12일 출범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등 산업별 협업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8일에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바이오 클러스터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 분과 1차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클러스터, 기업, 병원, 투자자 등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는 바이오 클러스터 16곳, 유관협회 4곳, 연구중심병원10곳,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9곳 등 63곳 기관으로 구성했으며 혁신창업센터는 간사기관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등 시설·장비와 주요 연구인력에 대한 정보를 DB화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분과 내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등 산업별 네트워킹 장 마련, 참여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분과운영 방안에 대한 논
국내외 코스메슈티컬·메디컬 시장 개척 본격화 익산 공장 증축·ISO22716 취득, 시장 공략 수위↑ ㈜유쎌(대표이사 차재영)이 특허기술 소재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미국약전(United States Pharmacopeia, 이하 USP)에 등재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초’ 기록을 썼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USP 등록 원료명은 ‘DRY BIOCELLULOSE’다. 미국 식품의약국·미국약전위원회가 관리·발행 USP는 약물의 기준을 정립한 공정서로 미국약전이지만 국제적 공신력을 지닌 규격서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유쎌은 고유의 코팅·건조 기술을 통해 바이오셀룰로오스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천연 물질로 이뤄졌음은 물론 무균·무방부제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친화적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그동안 마스크팩이나 패치 등 주로 화장품 분야 소재로 활용돼 왔다. 또 건조 중량 대비 200배 이상의 수분 함유력까지 지녀 마스크 시트 소재로 이상적이다. 나아가 이번 USP 등재와 함께 메디컬 분야에서도 건
농촌진흥청 국내 업계 피해 최소화 위해 4개 반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http://www.rda.go.kr)은 국내외 농업유전자원의 분양과 활용, 이익 공유 과정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나고야의정서 대응 특별 전담조직(T/F)’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8월 나고야의정서 당사국이 됐으며 절차준수 신고 등 이행 의무사항이 1년간 유예돼 오는 8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농촌진흥청 측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등에서 유전자원의 출처 공개를 국제 규범화 하려는 논의가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유전자원 수입 업계에서 자원 제공국이 유전자원 이용 절차와 이행 방법 등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국내 기업이 유전자원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인 중국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나고야의정서 대응 특별 전담조직은 국내 업계와 연구계의 피해를 최소화할 구체적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 정책 지원 협력반 △ 책임기관 이행반 △ 점검기관 이행반 △이익공유 지원반 등 4개 반으로 운영한
충북도의회 제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5개 기관 업무상황 청취 충북도의회가 오송역 화장품 전시·홍보·판매관에 대한 전문 운영과 천연물 신소재 개발,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의 글로벌화 등 화장품 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내실과 전문성을 강하게 주문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수완)는 제 36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6일 제 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산업국·소방본부·균형건설국 등 관련 부처·기관 5곳으로부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수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진천군 제 2선거구)은 “KTX 오송역 2층에 위치한 화장품 전시·홍보·판매관에 2억 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며 “이에 걸맞은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남진 의원(더불어민주당·괴산군 선거구)은 충북 제천에 천연물 신소재개발 지원센터 등 7개 시설을 구축하는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증평군 선거구)은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뷰티 산업 엑스포 행사는 연례행사처럼 형식적인 전시회로
엠솔릭은 오는 21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맨즈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올리브영 맨즈데이 프로모션 품목은 엠솔릭 신제품 쿨리스트 맨 올인원 워시 스페셜 세트와 오일 디펜더 올인원, 오일 디펜더 올인원 그루밍 세트다. 31%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되는 7월 판매 가격에서 맨즈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만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스밸리화장품 COSMOS 1호 발급…완제부터 원료까지 인증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이 1호 COSMOS(국제 유기농화장품 인증) 인증서를 발급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한 유기농 화장품 인증 업무를 개시했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통요되고 있는 COSMOS 인증은 국제유기농화장품협회(AISBL)가 도입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준으로 유기농 원료 사용을 촉진하고 소비자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KTR은 지난 16일 과천 본원에서 COSMOS 인증 수여식을 열고 유기농 화장품 전문회사 코스밸리화장품에 COSMOS ORGANIC 인증서를 전달했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 코스밸리 패밀리 쑥 폼 클렌징 △ 코스밸리 패밀리 쑥 여성청결제 △ 코스밸리 패밀리 창포 샴푸 △ 코스밸리 패밀리 알로에 바디워시 4종이다. KTR은 지난해 5월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COSMOS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지정을 받아 국내 기업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험평가와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천연‧유기농 화장품뿐만 아니라 유기농 원료까지 전체 COSMOS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 최만현 부원장은 “소비자의
화장품과 연계된 중의학 테마 산업단지 조성 OEM·ODM부터 물류까지 원스톱 시스템 마련 “한국에서 한방이라 불리는 중의학은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화장품 제품에 단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타이싱시는 이 규제가 풀린다는 판단 하에 한 박자 빠르게 중의학을 테마로 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존 루 중국 장쑤성 타이싱시 투자유치국 주임은 중국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타이싱시에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 입주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해외 기업 유치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각 성마다 특화된 사업을 기반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타이싱시도 중의학 기반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확정하고 해외 기업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의 현급시로 창강 하류 북안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싱시는 아직 한국 기업들에게 다소 낯선 지역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이 타이싱시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상당수 일본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루 주임은 “현재 타이싱시는 일본 기업들이 중국 기업들과 함께 어울려 시
유기농 코스모스 인증 받은 천연 코튼 100% 오가닉 원단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에서 까띠에 클렌징 티슈 by 온뜨레를 출시한다. 까띠에 클렌징 티슈 by 온뜨레는 여름철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티슈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다. 알로에 베라와 카모마일 등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해 부드럽게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보습력은 남겨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까다로운 유럽 유기농 코스모스 인증을 획득한 천연 코튼 100% 오가닉 원단으로 클렌징 티슈 특유의 자극을 최소화했다. 한 장씩 뽑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정 메이크업이나 바캉스, 휴가철 등 야외에서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온뜨레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시즌 베스트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까띠에 클레이 팩 구매 시 다른 종류의 클레이 팩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며 베스트셀러인 갸마르드 퓨어 페이셜 젤 구매시 디럭스 샘을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성 청결제 기획세트, 온천수 미스트 세트 등 본격적인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뜨레 제품은 전국 온뜨레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저자극 포뮬러의 무기 자외선 차단 효과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이 ‘2018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모바일 화장품 종합 정보 플랫폼 화해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규 출시된 7천284개의 화장품을 대상으로 ‘2018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를 진행했다. 광고성 리뷰를 배제하고 화해 랭킹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리뷰를 바탕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총 17개 부문의 베스트 신제품을 선정한 것. 선크림‧로션 부문 베스트로 선정된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SPF50+ PA++++은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된 저자극 포뮬러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20가지 주의 성분을 모두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더스트(미세먼지 모사체) 흡착방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미세먼지 케어에도 도움을 주고 블루라이트 등의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듀이트리 브랜드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최근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 등으로 유해한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제품 역시 출시 이후 꾸준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연구 논문 발표 여성 소비자들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같은 겔 타입 마스크팩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로 피부고민 해결에 효과적이고 다른 마스크팩 제품보다 효과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사용실태와 구매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제출한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학과 화장품학전공 석사학위 논문 자료에 따른 내용이다. 오 대표는 “마스크팩은 시트, 하이드로겔, 바이오셀룰로오스, 머드 등 타입과 종류, 형태가 다양하다. 그 중 시트가 대중성이 높지만 최근 뛰어난 보습력과 천연 식물성 폴리머로 구성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소비자들에게 기능적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에 대한 논문 주제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논문은 마스크팩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 종류와 소재 △ 소비자들의 인식과 사용 실태‧구매실태 등을 조사해 연구‧분석했다. 논문의 설문조사 대상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 본 적 있는 전국 20~50대 여성으로 연령대 별 150명씩 총 600명을 선정했다. 여성들의 마스크팩 종류에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10월 10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시소코스메틱, 유럽 진출 A부터 Z까지 지원 오는 10월 10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테일 B2B 뷰티 전시회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국내 업체들의 유럽 진출에 그린라이트를 밝힐 전망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포스트차이나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본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럽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진출을 꿈꾸는 시장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접촉이 어려운 유통 관계자, 생소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인 와벨은 매년 2회의 뷰티 전문 B2B 서밋을 개최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리테일 업체 실무자와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