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분자 머금은 부드러운 고체 제형 향수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는 언제 어디서나 섬세하게 향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퍼퓸, 키스포에버를 출시한다. 탬버린즈의 키스포에버는 향 분자를 머금은 부드러운 고체 제형의 퍼퓸으로 언제든 원하는 부위에 적절한 양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맥박이 뛰는 손목, 귀 밑 등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따라 은은하게 발향되며 바르는 포인트 부위에 따라 향의 정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고체 텍스처로 머리카락 끝 부분이나, 쇄골 등과 같이 향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출시되는 향의 종류는 세 가지로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을 진하게 담아낸 000, 검붉게 잘 익은 카시스 열매의 진한 여운을 담은 324, 한 그루의 푸르른 소나무의 매력을 향으로 풀어낸 241로 출시된다. 제품명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표기된 메인 향의 비율로 시그니처 향은 베르가모트, 패츌리, 샌달우드의 비율이 표기된다. 제품 디자인은 탬버린즈의 기존 메인 컬러인 화이트와 대조되는 블랙 컬러로 컴팩트하게 디자인된 튜브에 감각적인 실버 컬러의 체인 디테일이 강조돼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브이롤 등 대표 제품 소비자 체험 기회 마련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가 지난 13일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HDC신라면세점에 입점된 셀뮬러 제품은 △ 브이롤 (V-Roll) △ 셀뮬러 시그니처 AT 솔루션 △ 시그니처 PA 솔루션 △ 시그니처 AC 솔루션 △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 △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 등이다. 셀뮬러의 대표 제품인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은 360도 회전 더블볼에 경락 전문가의 니딩 마사지, 1KHz 중주파 에너지를 적용시켜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시그니처 솔루션 라인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하이드레이팅과 피부 진정, 수렴효과를 돕는다.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은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는 복원크림으로 피부과 시술 후 피부나 민감성피부, 트러블 피부에 보다 효과적이다.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타입의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더마코스메틱 셀뮬러 관계자는 “셀뮬러는 민감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HDC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깝게 셀뮬러 제품을 만나
약산성 클렌징으로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영예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매년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 1:1 전화설문 등 다양한 채널에서 36만여 명, 380만 건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 투표를 통해 각 분야 대상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듀이트리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전문성을 갖추고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더 클린 랩 라인업을 통해 스킨케어부터 클렌징, 바디,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듀이트리 영업 총괄 이광민 본부장은 “이번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이트리는
웰라 동남아 7개국 뮤즈로 가수 선미 발탁 글로벌 헤어 브랜드 웰라의 새로운 뮤즈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가수 선미가 선정됐다. 전 세계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선도하는 웰라는 선미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7개국에서 웰라의 공식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웰라의 프리미엄 염모제 일루미나 컬러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2016년 국내에 론칭한 일루미나 컬러는 염색 시 발생하는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을 차원이 다른 광채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헤어드레서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미는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리결을 통해 웰라 일루미나 컬러 콘셉트인 ‘Luminous Blending(빛을 블렌딩하다)’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수시로 자신의 컷을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촬영 중간중간 스태프를 챙기는 친근한 반전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선미는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웰라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
파워셀™ 등 자체 성분 개발로 바이오 화장품 새 지평 열어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그 해에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대상은 약 380만 건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투표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6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비다는 지난 2012년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에 적용함으로써 바이오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포 자체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물질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 지난 2017년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에 적용해 선보였다.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요인이라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소비자 투표로 진행된 이번 수
천연 유래 원료 적용 헤어 케어‧보습력과 세정력 갖춘 셔벗 제형 세안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새로운 헤어 컨디셔너‧피부 세안제를 발명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헤어 컨디셔너 조성물(등록특허 10-1874941)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천연 식초‧라즈베리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원료로 이뤄져 두피, 모발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대부분은 합성 화학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에 대한 니즈가 이어져왔다. 한국콜마 연구진들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 발명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천연 식초와 라즈베리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안전하면서도 두피 건강과 모발 윤기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헤어 컨디셔너를 발명,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셔벗(샤베트, sharbet) 제형의 피부 세안제(등록특허 10-1874530) 특허 취득에도 성공했다. 셔벗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 청
234개 슈퍼 마이크로 원형 스틸 안전날 적용 발은 체중의 지지와 몸의 균형을 맞춰주지만 보행시 무게와 지면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게다가 얼굴과 몸에 비해 보여지지 않아 수분관리가 소홀해지기 십상이다. 특히 수분부족, 자극, 굳은 각질로 인해 발 뒤꿈치에 두꺼운 각질이 쉽게 생긴다. 발 뒤꿈치 각질은 깊게 패여 갈라진 굳은 살이 피와 통증을 유발하고 갈라진 틈새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 또한 두꺼운 굳은살로 인해 균형이 깨진 걸음걸이가 허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로얄스킨은 간편하고 위생적인 신개념 각질 제거기인 ‘로얄스킨 굿바이 캘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얄스킨 굿바이 캘러스는 인체에 안전한 스테인리스 강 재질의 234개 슈퍼 마이크로 원형 스틸 안전날을 적용, 대패원리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과 각도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슬라이서 타입으로 젖은 발과 마른 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로얄스킨 굿바이 캘러스 앞면의 안전날 보호덮개를 뒷면에 씌워서 사용해 제거된 각질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간편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사용 후 안전날과 덮개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닥터지 퍼스널 자외선 차단 분석 서비스 결과 공개 서울‧대구‧부산 올리브영 3개 매장 키오스크 도입‧서비스 매장 확대 예정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 브랜드 닥터지(Dr.G)가 서울, 대구, 부산 3개 도시에서 진행한 ‘퍼스널 자외선 차단 분석 서비스’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 올리브영 강남본점, 부산 광복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시행된 ‘퍼스널 자외선 차단 분석 서비스’에 약 1만6천명이 참여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됐다. 닥터지 관계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3배 가량 많이 바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10년 동안 2030 남성들의 피부암이 급증하고 있다는 대한피부과학회의 발표를 미루어 볼 때 남성들이 많은 야외 활동량에 비해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구 시민들이 서울과 부산 시민보다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일 높은 자외선지수를 기록 중인 대구의 지역적 특성 때문으로 분석했다. 얼굴 부위별 자외선 차단제 도포량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바른 부위는 코였으며 양쪽 볼과 턱이 뒤 이었다. 이
충북도‧청주시 바이오헬스 혁신기업 6곳과 투자 협약 체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오송 바이오밸리 기반 바이오헬스 혁신기업들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도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산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http://www.chungbuk.go.kr)와 청주시(시장 한범덕‧ http://www.cheongju.go.kr)는 지난 23일 오송 바이오밸리에 연구소 건립과 생산기반구축을 결정한 △ 지투지바이오 △ 옵토레인 △ 바이오프리즘 △ 정코스 △ 오스바이오 △ 리젠케어 등 바이오헬스 혁신기업과 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부시장, 각 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6월 구성된 바이오기업투자유치추진단인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이 기업유치 활동에 주력, 한 달 만에 6곳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들 기업들이 모두 1천80억 원을 투자해 연구소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223명의 일자리가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코스는 화장품 연구·생산 기업으로 자체 피부과학연구
지분 51%, 300억에 넘겨…계약 최종 사인 초읽기 돌입 안건영 대표 체제 유지, 미그노스 그룹 직원 파견 없을 듯 스위스 최대 유통기업 미그노스 그룹이 닥터지(Dr.G)를 운영하고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한다. 미그노스 그룹의 화장품 원료 자회사인 미벨AG는 고운세상코스메틱 지분 51%를 30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1999년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대표이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국내 H&B숍 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하며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 287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시현했다. 특히 2008년 100만불, 2012년 300만불, 2014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롭스 등 H&B숍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선크림은 ‘국민 선크림’ 반열에 오른 고운세상코스메틱 매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에는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바우만 피부타입 분석에 기반한 피부 테스트를 진행, 개인의 피부타입에 적합한
동방B&H, 3자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동방B&H(공동대표 김태희, 이상업)는 지난 13일 LEE BUILD TRADING(중진공 지정 우즈베키스탄 해외 민간 네트워크, 대표 이충구), VOKHIDJON(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 회사)와 함께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화장품과 비누, 세제, 칫솔 등 생활용품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관련 MOU를 체결했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방B&H는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 경영을 전개하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약 10여 종 화장품과 프리미엄 친환경 세제를 ODM을 통해 론칭했다. 지난 3월에는 ISO CGMP(22716) 인증을 받아 품질 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생산설비에도 2배 이상 신규투자하며 대내외적인 경영 전반의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그 결과 동방B&H의 주도하에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생산 설비 구축과 함께 생산 기술 노하우를 전수, 우수한 제품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등 CIS
임직원‧전국 뷰티 매니저 1천 여 명 참가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직판 창설 28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반짝반짝 우리의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 대회는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과 전국 뷰티 매니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 하반기를 맞이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년, 20년 장기근속자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뷰티 매니저에게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전속모델 설인아가 깜짝 방문해 코리아나의 직판 창설 28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제자 최성봉과 감동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열정으로 함께 걸어온 뷰티 매니저가 있었기에 지금의 코리아나화장품의 30년 역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리아나의 100년 역사를 위해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