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10월 코엑스 개최 아시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잠재시장 진출 기회 제공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오는 10월 서울에서 대규모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화장품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 시장 개척과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열린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유럽권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과 리드케이훼어스(유)(대표이사 홍성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社가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전시회 ‘인터참’과 공동개최해 전시회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국내 제조 판매기업에게는 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밀레니얼의 메이크업에서 영감 받은 유스 뷰티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바이브 넘치는 청춘들의 유스 뷰티를 담은 2018년 FW 컬렉션 ‘유스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현재 지향적인 삶의 태도가 뚜렷하며 시크하고 바이브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의 밀레니얼들이 보여주는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텍스쳐로 구성된 시즌 한정 컬렉션이다. 밀레니얼의 감성을 담아낸 심플하고 감각적인 패키지는 F/W 시즌 컬렉션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입술에 그윽함을 더하는 MLBB 컬러 스펙트럼의 컬러코닉 벨벳 틴트 라커와 밀레니얼의 젊은 감성을 접목시킨 브라운 계열의 음영 컬러들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4종을 선보인다. 유스바이브 컬렉션 제품 포함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가 간편한 유스 바이브 투명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밀레니얼의 시크하고 바이브 넘치는 유스 뷰티를 담아낸 에스쁘아 유스 바이브 컬렉션은 에스쁘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상반기에만 13건…기업 방향성·사업 전략 맞춰 산업 전반 확대 화장품 업계의 국내외 '알짜기업' 인수전이 뜨겁다. 기존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화장품 기업이 동종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타 업종에서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각 기업의 방향성과 사업 전략에 따라 제조판매 기업뿐만 아니라 OEM‧ODM, 원료, 부자재 기업, 수출‧유통 기업까지 인수 영역을 확대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화장품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 M&A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외 기업들의 국내 화장품 기업 인수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만 로레알그룹과 아젤리스, 미그노스그룹이 한국 기업을 인수했다. 이는 한류에 편승해 성장했다는 다소 평가절하된 눈길을 받았던 국내 화장품 산업이 지금은 해외 유수 기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상반기 화장품 기업 인수 동향 토니모리는 지난 1월 29일 휴먼 마이크로비옴 기반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의 주식 총 34만4천 주를 30억 원에 취득
“중국의 피부관리는 이미 안정적 성장단계에 접어든 한국 피부관리의 기술과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을 배우고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피부미용협회는 중국공상업연합회가 지정한 피부관리 공식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음으로써 한국의 피부관리 기술을 적절하게 도입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중국상업공상연위원회 미용 화장품연합회 피부관리교육전문가 주임이자 아시아피부미용협회장을 맡고 있는 손정정 회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중국 피부관리 산업이 이미 활성화 되어 안착한 한국의 피부관리 시스템과 기술의 도입으로 시장의 빠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회장은 “중국의 피부관리 산업은 아직 제대로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으로 피부관리업계의 국가 표준을 만드는 일이 현재 가장 절대적인 미션”이라며 “또한 지정된 국가 표준을 산업 전반으로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표준 커리큘럼에 입각한 교육을 어떻게 체계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각종 표준에 대한 증서를 부여해 공신력을 얻는 동시에 이를 통한 시장의 질서를 잡기 위해 규범화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행 가능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표준이 제시돼야 한다는게 손 회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이어 미국 시장 판로 확대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는 출시 제품 전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 캄포가닉 라인 5종 △ 모비테라피 라인 6종 △ 크립테라피 라인 5종 △ 트리테라피 라인 5종 △ 스페셜에디션 골든트리 1종 등 총 22종이다. 루트리는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루트리는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열린 2018 상하이 뷰티 박람회와 베트남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해에는 러시아 최대 뷰티숍 레뚜알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한동민 루트리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미국 정부가 품질기준 이하의 수입제품을 엄격하게 규제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이번 FDA 승인은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루트리의 품질력과 우수성을 인증 받은 만큼 미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쫀쫀한 광채 선사하는 황금꿀 고단백 세럼 함유 웰코스의 신개념 순수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는 황금꿀 고단백 세럼을 초밀착 시트 한 장에 가득 담아 피부에 쫀쫀한 광채를 부여하는 딥 보습 마스크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를 출시했다.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는 고영양 로얄젤리와 풍부한 단백질의 슈퍼베리 아미노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시키고 쫀득한 피부결과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꿔 준다. 명주실보다 얇은 순도 98% 콜라겐실인 고순도의 녹는실 성분 함유로 힘없고 푸석한 피부에 콜라겐을 촘촘하게 채워 깊고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소재의 초밀착 속살 시트가 피부에 맞춘 듯 빈틈없이 밀착해 로얄베리 꿀타래 마스크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며 “파우치를 찢지 않고 한 번에 벗겨내는 이지필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이고 파우치에 남은 한방울의 고단백 세럼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르디아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고구려 여인들 걸어 나오다’展 옛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다시 복원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 고전분과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고구려 여인들 걸어 나오다’展을 열고 고구려 여인들의 전통적인 고전머리를 재현했다. 이번 고전머리 특별 전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고구려사의 왜곡에 따라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가 우리 것임을 미용인과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2004년 7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구려고분벽화를 기반으로 고대미용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재현했다.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예부터 지금까지 사는 모습과 생활방식은 다를지 몰라도 본질적인 것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고전머리에 대한 연구와 재현은 우리나라 미용 역사를 삼국시대까지 확장시킨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전머리 연구가 없었다면 국내 미용의 역사는 짧은 역사가 되었을 것이며 고전머리위원회는 서양에서 들어온 미용 기술,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근대 미용 역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제6회 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3일 수빈아트인 세미나실에서 제6회 메이크업 강사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5과목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 웨딩드레스 트렌드와 코디네이션(최준영, Christophe Choi Wedding+FAGIANO Wedding 대표/디자이너) △ 메이크업을 위한 퍼스널컬러 활용법(신향선, CCI색채연구소 소장) △ 페이스 왁싱(임혜정, 모블링토탈뷰티샵 대표) △ 메이크업포에버 트렌드 메이크업(배민주 아티스트) △ 트렌디한 웨딩촬영을 위한 헤어연출과 업스타일(이 엘, 보보리스네트웍 부원장) 강의가 진행됐다. 수업방식은 과목별 특성에 맞춰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이론과 실기 시연 방식을 진행했으며 특히 식용 가능한 재료를 활용한 페이스 왁싱 시술 후 피부의 변화 체험 시연 강의는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스널컬러 강의에서는 실제 참가자들의 개인 별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제안하고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최고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메이크업 강사인증 과정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메이크업인들의
매출 796억원, 영업이익 96억원… 전년대비 59.7%, 84.1%↑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7% 증가한 796억 원, 영업이익은 84.1% 증가한 96억 원, 당기순이익은 63.5% 증가한 8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1천328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당기순이익 10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2.2%, 2.2%, 19.8% 증가했다. 2분기 고성장은 중국향의 국내 온라인 고객사들의 급성장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매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한 곳은 온라인 고객사다. 특히 2분기에는 여름시즌을 겨냥한 자외선차단제품, 마스크팩 등의 주문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법인은 2분기에 113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6%, 지난 분기 대비 35.4% 성장했다. 우리나라와 계절적 이슈가 같기 때문에 중국 현지에서도 크림, 썬,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제품의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고 중국 브랜드 전문매장, 온라
시세이도 NEW 메이크업 라인 론칭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 혁신 담은 메이크업 시세이도는 지난 22일 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시세이도 엠버서더 배우 박민영, 가수 청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6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온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NEW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DEW, GEL, POWDER, INK 총 4가지 텍스처로 꾸며진 룸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텍스처를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이크업 라운지에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터치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재탄생 했으며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가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고 흡수하는 광학 테크놀로지와 스킨케어 성분의 결합으로 탄생한 DEW, 가볍지만 강렬한 고발색의 메이크업 제품을 탄생시킨 GEL, 공기처럼 가볍게 블랜딩돼 오래도록 지속되는 POWDER, 일본의 전통적인 서예 형식과 현대적인
햇살의 따스함과 행복함을 담은 향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행복을 불러오는 플로럴 향 ‘허니서클 앤 다바나(Honeysuckle and Davana)’를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영국의 야생꽃인 허니서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허니서클은 영국의 전원이나 산책길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일상의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향이다. 또한 허니서클은 낮에는 프레쉬하고 밤이 될수록 관능적인 향으로 변화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조 말론 런던은 헤드스페이스 기술로 시간대별 허니서클의 향을 포착해 가장 자연의 허니서클 향에 가까운 잉글리쉬 허니서클™ 향을 추출하고 여기에 아로마틱한 다바나와 모스, 파출리를 더해 달콤하고도 관능적인 허니서클 앤 다바나를 완성시켰다.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낮의 허니서클처럼 싱그러운 향을 강조하려면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와 함께 사용 시 시원한 바다내음과 특유의 섬세한 향이 허니서클 앤 다바나의 향에 깊이를 더해준다. 밤의 허니서클처럼 관능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는 오드
동성제약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동성제약이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와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 두 가지 브랜드로 맘심 저격에 나섰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오는 26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엄마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는 물론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 부스를 각각 마련해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선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 베이비드롭 △ 이지드롭 △ 가스트러스 △ D3츄어블정 등 바이오가이아의 대표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는 전문 상담사가 유산균의 효능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엄마들의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바이오가이아 D3츄어블정 정품 10일치를 증정해 첫날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제인 알러지컷 부스에서도 제품, 알레르기 증상에 관해 전문 상담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마친 모든 방문객에게는 식약처 KF94 인증을 받은 메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