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숙 (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회장은 최근 위생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해 위생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전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 회장은 지난 11월 서울네일엑스포에서 열린 이틀간의 위생교육에 네일인들과 함께 참여했다. 위생교육은 현재 9천186명의 네일인이 참여했으며, 올해 수료 예상 인원은 1만1천500여 명이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관계자는 “네일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에는 더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대위원회 총회에서 제 2대 회장으로 선출된 한재숙 회장은 네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노동부 용역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활용 패키지 개발을 시작으로 총 7개의 NCS 수정보완 용역 수탁을 진행한 한 회장은 올해 NCS기반 학습모듈 38개를 집필용역으로 수행하고 위생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네일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