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분에서 비스포크 화장품까지” 세계를 들었다 놨다
대한민국 수출 효자 산업이자 한류 열풍의 주역인 K-뷰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K-뷰티 트렌드와 해외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2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2 K-뷰티 브랜드 쇼’를 개최했다. ‘2022 K-뷰티 브랜드 쇼’(K-Beauty Brands Show)에는 △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 이재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부회장 △ 김갑종 NS홈쇼핑 전무 △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관 대사 등이 자리를 빛냈다. 뷰티 브랜드 관계자와 유통 전문가‧인플루언서 등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팜스킨 벤튼 더라퓨즈 루나 AGE 20’s 준오헤어 차홍 데싱디바 등 K-뷰티 브랜드 13개가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 △ 메이크업 △ 헤어 트렌드 쇼 △ 맞춤형 화장품 체험 △ 메타버스 시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K-뷰티 트렌드쇼는 이현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뉴진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아울러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을 K-뷰티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유빈은 “K팝 아티스르로서 K-뷰티에 대한 전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