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라운지-판밍 후저우 다이시진위원회 서기
“정부는 ‘원-팀’…전폭 지원, 걱정마세요!” 3년 만에 괄목할 성과…한국 기업위한 새 지원책 개발 중 “후저우뷰티타운 조성은 이제 2기에 들어섰습니다. 1기 과정에서는 뷰티타운의 기본 골격을 갖추고 뷰티타운이 추구하는 콘셉트에 맞는 기업유치에 공을 들였다면 2기에서는 각 유치 프로젝트별 건설과 특성화, 이들의 조화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화장품·뷰티산업 클러스터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다지는데 중점을 두게 될 것입니다.” 다이시진위원회 서기와 뷰티타운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을 맡고 있는 판밍 서기는, 특히 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지휘하고 있는 유력 인사다. 뷰티타운 조성 2기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그가 챙겨야 할 업무도, 그 중요성과 가치도 배가됐다. 더구나 지난 1기 사업과는 그 규모 자체가 거의 5배로 커졌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1기 사업 3.3㎢ 수준의 5배에 이르는 15.35㎢라는 규모로 확정한 2기 과정 역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진행됨은 물론입니다. 후저우시와 우싱구, 그리고 다이시진 등 각 정부 단위별 지원은 곧 ‘원-팀’의 개념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것이 지난 사업 과정에서 효력을 발휘한 것 역시 사실이지요. 한국 기업의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