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기업을 튼튼하게’ 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포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공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을 준용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해 ESG 경영 활동과 구체화한 성과를 담았다. 한국준법진흥원(KCI)의 제3자 검증을 거쳐 신뢰도를 한층 높였고 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환경 분야에서 11가지 환경 경영 전략 목표 중에서도 탄소 중립 활동과 자원 활용 효율화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온실 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약 9% 감소했으며 폐기물 배출량 역시 13.8% 줄이는 성과를 거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올 한해 지속가능경영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고 영예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E)과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LG생활건강은 기후변화대응·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상생 협력·사회공헌 등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해 용기 경량화와 재생 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ESG 시상’ 행사를 개최하는 등 ESG 경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기 위한 상생 협력을 실천 중이다. △ 여성·청소년·아동 등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빌려 쓰는 지구 스쿨 △ 내추럴 뷰티 라이브 크리에이터 △ 반짝반짝 페리오 뮤지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업의 노력도 이의 일환이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정책과 전략, 중장기 목표 등을 체계화해 관리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빌려 쓰는 지구’라는 비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ESG경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공신력 높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한 곳으로 인정받는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지속가능성 평가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1천270곳에 이르는 상장기업을 업종별·자산규모별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등급은 AA·A·BB·B·C·D·E 등 7단계로 부여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 2020년 BB △ 2021년 A △ 2022년 A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등급(플래티넘)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실질 ESG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ESG경영의 방향성 제시뿐만 아니라 전략·추진과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 하는 등 운영체계를 고도화했다. 지난 7월에는 윤리경영을 선포, 모든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내재화하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