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 (주)KC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박미숙)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산업체 위탁교육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최근 박미숙 KC피부임상연구센터 대표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조선영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향후 화장품 산업 인재양성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인체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디자인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뷰티건강디자인학과를 운영, 능력 있는 뷰티&건강 전문가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화장품 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 수요가 많아 짐에 따라 전문임상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의 질을 올리겠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배경과 의미를 전했다.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KC피부임상연구센터는 뷰티건강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화장품 임상시험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임상시험 교육·임상장비 실습을 지원한다. 동시에 우수한 학생에게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 입사시 우선 채용의 특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 임직원들이 한국
코스모닝(대표 김래수)이 11일(목)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상봉동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본지 김래수 대표와 김은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선영‧어수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코스모닝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뷰티산업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모닝이 보유한 뷰티산업 인프라와 뷰티건강디자인학과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K뷰티의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 특히 평생교육시대에 발맞춰 뷰티산업 종사자의 재교육과 취‧창업 등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코스모닝과 손잡고 현장 중심형 뷰티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또 장학 혜택과 맞춤형 실습‧특강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는 “뷰티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서 K-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와 손잡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뷰티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열린사이버대 뷰티건강디자인학과장은 “뷰티와 헬스는 21세기 유망직종이다. 뷰티‧헬스 융합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뷰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