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동유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든팜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Crocus Expo에서 열린 ‘인터참 모스크바 2025’(InterCHARM Moscow 2025)에 부스 참가를 통해 고객 유치전을 펼쳤다.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인터참 모스크바는 전 세계 30여 국가의 브랜드 기업과 제조사, 유통업체가 참가했다. 이든팜은 △ PDRN △ 엑소좀 라인 △ 스피큘 케어 △ 젤리 패드 △ 파우더워시 등 혁신 제형의 고기능성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러시아 현지 주요 브랜드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수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형 브랜드사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가는 등 그 어느 전시회 참가에서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자평이다. 현지 바이어들은 이든팜이 제시하고 있는 제형 다양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 그리고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개발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든팜 관계자는 “인터참 모스크바 전시회는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은
쥬스투클렌즈가 패스트파이브 겟 레디 존에 파우더 워시를 협찬했다. 겟 레디 존(GET READY ZONE)은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공용 공간이다. 강남 3‧5호점, 삼성 3호점, 서울숲점, 용산점, 서울역점에 마련했다. 글로우픽과 매월 주제별 뷰티제품을 선정해 배치한다. 쥬스투클렌즈 파우더 워시는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파우더를 함유했다. 파우더가 물과 만나면 쫀쫀한 거품으로 변한다. 녹차 브로콜리 아보카도열매를 저온착즙 공법으로 추출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비타민C가 피부톤을 맑게 유지한다. 1회분씩 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쥬스투클렌즈 파우더 워시는 봄철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파파인 효소와 케일잎‧아보카도‧오이‧녹차‧브로콜리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물리적 자극 없이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타민C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해준다. 1.2g씩 개별 포장해 여행‧운동‧목욕 시 사용하기 편리하다. 캡슐 파우더로 이뤄져 가루날림 없이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가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이 연 한류 라이징 브랜드 공모전 ‘K-WAVE’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뽑혔기 때문이다. 선정 이유는 △ 원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 착즙 주스 공법 사용하고 △ 한 가지 제품으로 복합케어가 가능한 저자극 클렌저라는 점이다. 쥬스투클렌즈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 워터 워시 밤 △ 파우더워시 등을 비롯한 클렌징 제품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워터 워시 밤은 수분 밤 제형이 크림과 폼으로 바뀐다. 메이크업은 말끔히 지우고 촉촉함을 남긴다. 쥬스투클렌즈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워터 워시 밤 구매 고객에게 파우더워시 10매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품질력을 알릴 기회다. K뷰티를 대표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민감성 피부용 저자극 세정제 파파레서피 리얼 센텔라 파우더 워시는 민감성 피부 전용 클렌저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파우더 제형이 물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으며 솜사탕 거품으로 변한다. 파우더 워시가 오밀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지워준다. 또 미세한 파우더 알갱이가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약산성으로 나와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를촉촉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