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대표이사 이정훈)가 국내외에서 열리는 글로벌 규모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면서 영향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4·7월 23일~25일)에 참가했다. 온라인 화장품 개발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제형을 선보였다. 특히 미국 FDA OTC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스킨케어 제형과 함께 스틱·오일·밀크·버블·미스트 등 여러 텍스처의 선케어 제형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어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사용이 가능한 일반의약품·화장품에 해당하는 OTC 품목에 대한 제조시설 자격을 갖춘 코스모코스는 미국 현지 브랜드와 미국 수출 계획이 있는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활발하게 전개중이다. 국내에서는 ‘인터참코리아 2024’(서울 코엑스·7월 24일~26일)를 통해 영업 활동을 펼쳤다. 5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 즉시 개발 가능한 RTD(Ready To Develop) 제형 △ 고객사 반응 톱3 제형 △ 주요 고객사 완제품 포트폴리오 △ 트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를 위시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는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 제로 웨이스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시타(대표 문경원) △ 화장품·의약외품·공산품 토털 솔루션 기업 유앤아이스토리(대표 이용재)와 손잡고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디케어 제품 개발·생산을 진행 중이다. 1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주)시타 △ 몽쏘 바디워시·로션 △ 메르디에르 바디워시·로션은 업사이클링 향료와 99.9% PLA 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제품. 코스모코스는 업사이클링 향료에 적합한 베이스를 개발하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우려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거듭했다. 코스모코스는 친환경 트렌드를 확산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참여 확대를 위해 상상마당부산과 함께 매년 클린뷰티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KT&G그룹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코리아 코스메틱 챌린지’(이하 코코챌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