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코스모팩 아시아 2025’(Cosmopack Asia 2025·11월 11일~13일·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 부스를 열고 전시 기간 동안 50여 글로벌 브랜드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화장품 패키징·제조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모팩 아시아에는 전 세계 60여 국가에서 1천5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이든팜은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신규 제형을 앞세워 협력을 논의했다. △ 오일 볼 세럼 △ 파우더워시 △ 젤리 패드 △ 캡슐 젤 크림 등이 선봉에 섰다. (주)이든팜의 이들 제품은 독자 제형 기술과 안정화 공정, 안전·안정성에 중점을 둔 사용감을 기반으로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모팩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미주·중동 등 주요 시장의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문 전시회다. 이든팜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해 갈 것”
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동유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든팜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Crocus Expo에서 열린 ‘인터참 모스크바 2025’(InterCHARM Moscow 2025)에 부스 참가를 통해 고객 유치전을 펼쳤다.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인터참 모스크바는 전 세계 30여 국가의 브랜드 기업과 제조사, 유통업체가 참가했다. 이든팜은 △ PDRN △ 엑소좀 라인 △ 스피큘 케어 △ 젤리 패드 △ 파우더워시 등 혁신 제형의 고기능성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러시아 현지 주요 브랜드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수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형 브랜드사와의 협력 논의도 이어가는 등 그 어느 전시회 참가에서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자평이다. 현지 바이어들은 이든팜이 제시하고 있는 제형 다양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 그리고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개발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든팜 관계자는 “인터참 모스크바 전시회는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