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이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쿠션 아트 스쿨’로 꾸몄다.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간에 담았다.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정샘물 뷰티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시했다. 이어 ‘프로래스팅 결핏 메쉬 쿠션’을 체험하는 ‘과학시간’(SCIENCE CLASS ZONE),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소개하는 ‘아트 클래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글로벌 버전을 소개한다. 여러 컬러와 질감으로 이뤄진 쿠션 30종을 체험 가능하다. 정샘물은 스킨 누더 쿠션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키링‧미니쿠션‧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정샘물 쿠션 캐릭터 ‘팡팡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미니쿠션을 선물한다. 팡팡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아뜰리에 거리 등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샘물 뷰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한 브랜드다. 자신의 장점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정샘물뷰티가 7월 말까지 서울 신사동 정샘물플롭스에서 ‘HELLO, FAM’ 전시회를 개최한다. ‘HELLO, FAM’ 전은 정샘물 키즈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Draw my first dream’을 주제로 걸었다. 아이의 피부를 지키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엄마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이 참여했다. 범민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다. 헬로맨 시리즈를 통해 낯선 이와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정샘물뷰티 측은 “화장품과 예술이 만나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빛과 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토너‧앰플‧크림 등 3종 정샘물 미니파잉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수분 진정 라인이다. △ 미니파잉 부스팅 토너 △ 미니파잉 브이씨 앰플 △ 미니파잉 워터랩 크림 등 3종 구성. 미니파잉 부스팅 토너는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저자극 약산성 제품이다. 피부 결을 정돈해 수분 흡수력을 높인다. 미니파잉 브이씨 앰플은 비타민 C 핑크 캡슐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한다. 미니파잉 워터랩 크림은 피부에 수분막을 씌워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이 뷰티 편집숍 시코르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대구점에 입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정샘물은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구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색조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샘물은 기존 시코르 매장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 8일과 18일 각각 플래그십 강남역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데 이어 스타필드 코엑스점·대구점에도 차례로 입점했다. 이달에만 4곳의 매장에 추가 입점했다. 정샘물은 기존 플래그십 강남역점·센텀시티점·강남 파미에점·본점·AK&홍대점·광주점 등 6개 지점에 이어 스타필드 코엑스점·대구점까지 모두 8개 매장에 입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정샘물은 이달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대표 상품 중 ‘쿠션실러’ 구매 시 손거울을, 브랜드 베스트셀러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구매 시에는 쿠션 전용 퍼프 2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