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선보였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리봄화장품과 개발한 센텔리안24의 첫 번째 제품이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피부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 개념을 접목했다. 피부에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 제품은 △ 건조 노화 △ 모공 노화 △ 광 노화를 집중 분석했다. 노화의 핵심 원인을 규명해 ‘더 마데카 크림’ 대비 2.5배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했다. 동국제약 병풀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비타민‧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세라-TECA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5월 1일 신세계홈쇼핑을 시작으로 GS홈쇼핑‧CJ홈쇼핑(5/2), KT알파 쇼핑(5/5) 등에서 판매된다.
올리브영이 4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잡티‧모공‧탄력 관리용 마스크팩‧에센스‧선케어를 특가에 선보인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4월 4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영 홍대에선 ‘슬로우 드라이브’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던스‧아누아‧이니스프리 등이 참여한다. 방문객은 브랜드별 게임을 즐기고,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화장품 견본품과 컵 등 선물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2023년부터 슬로우에이징을 새 스킨케어 트렌드로 제시했다. 저속노화 화장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제품 수는 2023년 1만6500개에서 지난해 2만2000개로 30% 늘었다. 매출은 60% 이상 증가했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10개는 지난해 올리브영 1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이티‧바이오던스‧성분에디터는 처음 올리브영 ‘100억 클럽’에 들었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확장과 함께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 측은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는 다르다.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
한국콜마가 최초로 무기자외선차단제(이하 무기자차)와 유기자외선차단제(이하 유기자차) 성분을 결합한 복합자외선차단제(이하 복합자차) 안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자외선 차단력이 뛰어난 무기자차의 장점과 발림성이 좋은 유기자차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 기술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유·무기 자차성분 결합, 선크림 제형 내 안정화 회사 측은 “유기자차·무기자차 성분을 결합한 복합체 원료를 선크림 제형 내에 안정화하는 ‘유브이-듀오 플러스’(UV-DUO PLUS)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뉜다. 유기자차는 피부가 흡수한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해 방출하는 방식으로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현상이 적고 발림성이 좋다. 반대로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방식이며 피부 자극이 적고 자외선차단력이 뛰어난 반면 백탁현상이 나타난다. 두 가지 메커니즘을 모두 적용한 복합(혼합)자차는 피부 자극을 줄인 무기자차와 부드럽게 발리는 유기자차의 장점만 살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렇지만 성분 혼합 시 유기자차 성분이 제형 내 오일 성
에이징케어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슬로워스가 슬로우에이징 콘셉트를 내세운 ‘에이징 프루프 크림’(팻네임 묵크림·이하 묵크림)을 개발,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다. 오늘(15일)부터 오픈 예정을 시작, 알림 신청을 하고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본격 펀딩을 진행한다. 슬로워스 묵크림은 효능은 물론, 제형과 원료에서도 차별화를 완성했다. 도토리묵의 탱탱한 촉감에서 영감을 얻어 익숙하면서도 피부 항산화에 뛰어난 도토리를 메인원료로 활용, 도토리묵처럼 탱글거리는 젤리 제형의 겔크림을 만들었다. 피부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5종 펩타이드·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탄닌 함유 도토리 추출물(특허 제 10-2646357호)을 통해 피부 탄력 회복을 통한 모공 수축에 도움을 준다. 슬로우에이징 임상(눈가주름·탄력·보습·밝기·색소침착·치밀도·리프팅)을 진행해 모공부위 탄력과 피부 결(요철) 개선을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확인했다. 즉 △ 피부 눈가 주름 9.590% △ 피부 보습 24.009% △ 피부 노화지수(37.5세 → 29.8세) 19.483% △ 모공 부위 탄력 7.242% △ 피부 결 15.671% 개
올리브영이 10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한다. 올리브영은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열고 2030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화를 관리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15일까지 서울 서교동(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을 주제로 구성됐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힐보‧아누아‧이니스프리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금)부터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킨케어‧마스크팩을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 ‘모공 WEEK’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저속노화가 M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슬로우에이징이 핵심 뷰티 트렌드로 부상했다. 노화가 나타나기 전부터 모공‧미백‧기미‧잡티‧흔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루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