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이 ‘산소를 포함하는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특허받은 화장료 조성물은 △ 과색소 침착증 완화 △ 피부톤 개선 등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 눈가 주름 △ 피부 치밀도 △ 표피 탄력 △ 탄성 복원력 개선 효과도 준다. 자이글은 ZWC를 내세워 산소 뷰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LED 마스크 ‘산소 LED돔’ △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 △ 산소 화장품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온페이스’,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올페이스 81’ 등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산소 화장품은 2011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순도 99%의 금이 들어있어 피부에 영양을 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시험을 거쳐 △ 주름 개선 △ 미백 케어 △ 항노화 효능 등을 입증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산소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허 취득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열찜질·진동 등 기능별 패드 교체 가능 자이글주식회사(대표 이진희)가 ‘교체형 피부 접촉부가 구비되는 피부 마사지기’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받은 피부 마사지기는 △ 피부에 밀착 가능한 패드부 △ 회전하면서 피부 주름을 펴는 롤러부 △ 패드부 교체를 위한 탈착부·손잡이부 등으로 구성했다. 온열과 진동을 공급하는 패드를 찜질·저주파·플라즈마 등 각 기능별로 교체할 수 있다. 패드에 인접한 양방향 회전형 롤러는 피부 리프팅 효과를 높인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피부 마사지기의 패드를 간편하게 바꿔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ZWC산소뷰티케어사업 부문 신제품에 기술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