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 7000%를 달성했다. 펀딩은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제이메르가 선보인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salsarang 631 Founday:Serum BLENDER)는 샵 메이크업을 구현한 제품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황금비율로 알려진 세럼‧파운데이션‧컨실러를 6:3:1 비율로 섞었다. 세럼의 촉촉한 발림성과 파운데이션의 정교한 터치감, 컨실러의 섬세한 커버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 위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해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부 본연의 결을 생생하게 살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피부표현을 돕는다. 히알루로닉애씨드‧세라마이드엔피‧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등이 들어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36 PA++)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특히 이 제품은 팔레트 일체형으로 개발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조합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믹싱 팔레트에 피부에 맞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섞어 쓸 수 있다. 피부 상태와 원하는 질감에 맞게 세럼이나 컨실러 등을 추가하면 맞춤형
매력 많은 내 애인에 대해 얘기해보자. 그는 나를 잘 안다.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준다. 외모도 멋지고 속도 깊다. 자기만의 색깔과 이야기가 있다. 나는 오늘 진도를 더 빼고 싶다. 어쩐지 자꾸자꾸 애가 닳는다. 이제 애인을 제품으로 바꿔보자. 매력 많은 제품은 소비자를 잘 안다. 소비자가 욕망하는 것을 정확히 읽고 해결해준다. 고유의 디자인‧콘셉트‧이야기를 갖췄다. 다음 제품이 기다려진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특정 제품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우리는 욕망하다 사랑하고, 마침내 팬이 된다. 부부가 해로하듯, 평생 곁에 두고 좋아하는 제품이 한 두개쯤 있기 마련이다. 내 썸남 혹은 썸녀를 닮은 제품은 어떤 치명적인 마력을 품었나. 좋은 제품은 힙스터 애인 같아서 “나 이제 당분간 연애 안 하려고. 이번에 준비하는 브랜드 사업에만 집중할 거야”라고 말하는 한 언니에게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다. “언니, 사업 잘하려면 연애를 잘 해야 돼. 연애 잘 하는 사람이 사업도 잘 해.” 신간 ‘신상품-터지는 상품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의 저자다. “연애를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욕망을 잘 알아채고 채워준다는 뜻이다. 팔릴 제품들도 소비자와 연애를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오는 9월 15일까지 와디즈(Wadiz) 플랫폼에서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을 소개하는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이하 스토리북)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측은 “이번 앵콜 펀딩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장품 업계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사람과 자연,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모습과 자원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을 발간하고 있다. 스토리북은 △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에 대한 기본 정보 △ 생장일지 △ 논문과 특허 △ 로컬 정보 등을 담았다.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연구원 등 화장품 관련 종사자들의 신제품 개발에 영감을 주는 정보&가이드 북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자원식물의 모습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선보임으로써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감까지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매년 4종의 자원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 스토리북 Vol.1-캐모마일·자소엽·연꽃·감국 △ 스토리북 Vol.2-복사꽃·찔레꽃·산구절초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를 선보인다. 닥터지에 이어 19년만에 내놓은 비비드로우로 MZ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비비드로우(VIVIDRAW)는 ‘있는 그대로의 본질(raw)에서 시작된 즐거운 변화(vivid)를 마주한다’를 뜻한다.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해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의미다. 비비드로우는 지구와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 가치를 담았다.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제조 전 과정에 친환경·윤리적 가치를 반영했다. 비비드로우 전 제품은 비건 인증과 생분해도 분석 시험을 마쳤다. 앰플 2종은 PCR 50% 유리병을 사용했다. 전 제품에 재생펄프로 만든 단상자를 적용했다. 아울러 스위스 화장품 원료사 미벨AG과 공동 개발한 성분으로 품질을 차별화했다. 혁신적인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빙하수가 피부에 수분 진정 에너지를 전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생기 넘치고 건강하게 가꾼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와디즈에 비비드로우 △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 △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 △ 오트 수딩 버블 클렌징 바 3종을 선공개한다. 펀딩은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55% 할인한
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K-뷰티 브랜드를 위한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픈서베이‧와디즈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뷰티 실무자가 알아야 할 뷰티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다. 전세계 주요 화장품 55억개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우창성 와디즈 PD는 ‘뷰티 크라우드펀딩 A TO Z’를 설명한다.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해 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지선 메저커머스 뷰티 애널리스트가 급성장한 인디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가 주목할 트렌드를 짚어준다. 신주연 오픈서베이 이사는 △ 한국과 미국과 소비자 특성 비교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 방식 △ 뷰티시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 등을 발표한다. 천계성 메저커머스 대표는 “세미나에서 뷰티시장 진입 노하우부터 온라인 시장 성장, 소비자 심층 분석 등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K뷰티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체적용시험기관 P&K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와 국내 최고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뷰티 카테고리)가 코스메틱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뷰티 제품 펀딩을 원하는 브랜드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공동 설명회·뷰티 제품 개발의 전략 차원 협업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P&K와 와디즈는 오는 23일(화) ‘와디즈 X P&K 펀딩·인체적용시험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뷰티 기업들은 펀딩의 기본부터 확실하고 트렌디한 인체적용시험 정보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제품에 대해 객관성·과학성을 확보한 근거 자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뢰도 높은 뷰티 제품 펀딩을 진행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사 P&K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객관성·과학성에 입각한 방법을 기반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전문 기업. 차별화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 신규 시험 항목 개발 △ 전체 시험 항목 △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와디즈는 지
스킨알엑스랩이 △ 아크네 클리어링 바디워시 △ 핑크 알로에 빌더 패드를 와디즈에 선보였다. 스킨알엑스랩 아크네 클리어링 바디워시는 5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실시했다. 지용성 각질관리 성분인 살리실산(BHA)이 유분 많은 여드름성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특허 받은 쑥잎추출물을 7천ppm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마데카소사이드와 캐모마일 추출물을 결합한 마데카모 복합체가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멘톨과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청량하고 상쾌하게 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보고를 마쳤다. 약(미)산성 제품으로 나와 모든 피부 타입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스킨알엑스랩 핑크 알로에 빌더 패드는 11일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다. 핑크 알로에 추출물 1만ppm을 담았다. 무농약 알로에 성분이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정제수를 포함한 보습 성분이 96%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히알루론산 7종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꽉 찬 수분감을 선사한다. 8가지 꽃을 결합한 핑크 콤플렉스가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감 포도 밤껍질 녹차 추출물로 이뤄진 식물성 포어 클리어 복합체가 피지와 모공 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15일까지 헤어 브랜드 튠나인을 와디즈에 선보인다. 튠나인(Tune9)은 특허 받은 콩제비꽃 추출물을 함유한 탈모 완화 기능성 브랜드다. 와디즈에 출시한 튠나인 해브어나이스데이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1회 사용으로 △ 두피 보습량 76.69% 증가 △ 두피 유분 80% 감소 △ 두피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모발 수분량을 높이고 탄력을 강화한다. 두피 각질을 제거해 청결하게 유지한다. 4주 사용하면 탈락 모발 수가 68.9% 감소한다. 콩제비꽃 추출물은 모발 탈락 주기 억제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메가코스가 공동 연구해 특허를 취득했다. 튠나인 샴푸는 재활용 우수등급 판정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과 스프링 없는 단일 소재 특수 펌프로 제작했다.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 이지필 라벨과 생분해성 천연 포장재 단상자를 적용했다. 튠나인 관계자는 “균형이 무너진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성 제품을 개발했다. 해브어나이스데이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과 함께 풋풋한 정원 향을 제공한다. 하루를 여는 순간 생기를 불어넣는다”고 전했다.
젠틀프로젝트, 오는 3월 3일까지 실시 젠틀프로젝트(대표 김한균)가 오늘(30일)부터 3월 3일까지 와디즈에 햄프씨드 젠틀 크림을 펀딩한다. 젠틀프로젝트는 남자를 세련되게 만드는 뷰티 콘텐츠와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햄프씨드 젠틀 크림은 건조한 실내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면도 등으로 지친 남성 피부를 보호한다. 햄프씨드 오일과 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또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를 달래고 촉촉함을 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 중순 와디즈에 론칭한 햄프씨드 쉐이빙 오일은 2467%의 성과를 거뒀다”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화장품을 잘 모르는 남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두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더비건글로우, 비건 화장품 와디즈 론칭 바르는 채식을 슬로건으로 한 더비건글로우가 지난 11월 21일 와디즈에 첫 제품을 선보였다. 비건화장품이란 가장 상위 채식주의 단계인 비건의 라이프스타일을 적용, 동물 추출 원료를 배제하고 만든다. 더비건글로우는 식물 유래 성분의 효능을 입증하며 국내외 채식주의자·비채식주의자에게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즈왁스·동물성 글리세린·달팽이 등 수많은 동물성 원료를 제외하고, 식물 추출물을 활용해 피부 건강을 개선한다. 대표 제품 굿모닝크림과 나이트크림은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고 전성분만 사용했다. 끈적임없는 부드럽고 가벼운 사용감을 주고, 알러지 유발 가능성을 낮춘다. 더비건글로우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첫 제품을 론칭한 결과 3시간만에 목표금액 500%를 달성하여 비건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증명했다. 김효정 더비건글로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입증된 K뷰티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비건코스메틱이 인기를 끄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비건글로우의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12월 2일까지 실시한다. 크라우드 펀딩 기간에는 제품을 20~40% 할인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버려지는 젖소 초유 활용한 화장품 개발 팜스킨이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학생 창업 기업인 ㈜팜스킨(대표 곽태일‧동물생명 11)은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강원/경북/서울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개최해 올해 2회를 맞았다. 마케톤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한 팀은 벤처창업기업 1곳과 현직 마케팅 전문가, 광고기획자, 디자이너 등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 3인이 한 팀을 이뤄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멘토링 종료 후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곽 대표는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전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마케톤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고 팜스킨의 마케팅전략을 대폭 보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