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연작은 깨끗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노윤서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노윤서와 손잡고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베이스 프렙 홍보를 강화한다. ‘스킨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지속성을 높이는 제품이다. 청담동 아티스트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매년 매출이 두 배씩 늘고 있다. 연작은 스킨퍼펙팅 패드와 워터를 출시했다. 패드는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워터는 메이크업과 광채를 오래 유지한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일타스캔들’,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과 광고를 넘나들며 Z세대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6일 개봉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에서 여름 역을 맡았다. 연작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노윤서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2030층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누하동 한옥에세이 서촌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아뜰리에 연작’에선 브랜드 철학과 제품 탄생 배경을 소개한다. 전통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대표적인 전시 제품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다.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지속성을 높이고 피부 광채를 살린다. 방문객은 스킨 프렙의 원료와 출시 과정을 볼 수 있다. 100여년 전 제작된 고미술품 속에서 제품을 찾는 재미도 제공한다. 연작 관계자는 “전통에 현대미를 더하는 비주얼 디렉터 고취소관, 제주의 생명과 역사를 다루는 박주애 작가, 플로리스트 1304와 함께 공간을 완성했다.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연작을 한옥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알파낙스’를 선보였다. 알파낙스(ALPHANAX)는 5년 동안 개발한 고가 스킨케어 제품이다. VIP와 2040 영리치 소비자를 정조준했다. 백화점 매장에서 피부 진단‧상담과 함께 판매한다. 알파낙스는 △ 알파인(Alpine:높은 산) △ 알파(Alpha:뛰어남) △ 파낙스(Panax:불로초)의 합성어다.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원료의 생명력을 상징한다. 극지대에서 자라는 세가지 식물인 흑효삼‧송라‧천산설연 등을 담았다. 특허 성분 알파낙스™ 콤플렉스(Alphanax™ Complex)가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알파낙스™ 복합체는 △ 구증구포(9번 말리고 9번 찌는 전통 공법)와 발효를 거친 흑효삼(뿌리) △ 고지대 절벽 틈에서 자라는 희귀식물 송라(줄기) △ 만년설에서 수년만에 한 번 꽃 피우는 ‘천산설연’(꽃) 등으로 이뤄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연작은 전통 기술과 고효능 액티브 추출 기술을 결합해 내용물을 완성했다(특허명 : 천산설연, 송라, 및 발효 흑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노화용 조성물/등록번호: 10-2617856호). 알파낙스는 더블세럼과 크림으로 나왔다. 알파낙스 더블 세럼은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밀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27일까지 서울 북촌 한옥호텔 ‘노스텔지어 히든재’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연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연작은 자연의 자생력을 피부에 전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히든재를 여섯가지 공간으로 나눠 브랜드 이애기를 들려준다.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듯 여정을 구성했다. 입구에 마련한 다이닝룸은 ‘자연의 작품 속으로 초대’를 주제로 꾸몄다. 식물이 들어찬 공간에서 자연을 즐기며 사진 찍는 곳이다. 이어 연작 전초 컨센트레이트 재료를 소개한다. 연작 독자 성분인 전초(Whole Plant Effect)는 효삼뿌리‧침향줄기‧치자꽃 등으로 이뤄졌다. 동굴에선 오감을 통해 전초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음악 유튜버가 선별한 플레이리스트를 더해 청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4번째 침실은 한지 조명 아티스트 ‘권중모’ 작가, 플랜트 아티스트 박소희(엘트라바이)와 협업했다. 피부에 겹을 쌓으며 견고한 바탕을 만든다는 연작의 특징을 한지의 겹으로 나타냈다. 마지막 라운지에선 연작을 자유롭게 경험하거나 전초 키링도 만들 수 있다. 연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4만원 상당의 디럭스 샘플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지난해 총 3번의 만원 관중(2만 3천석)을 달성했다.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 리그 최다 관중 수 1위를 기록했다. 연작은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구장을 찾는 관중 2만여 명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카밍 스트라이크’를 주제로 카밍앤컴포팅 제품을 홍보한다. 야구장 내 따가운 햇살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 SSG랜더스필드 외부 광장에 부스를 열고 미니 야구 게임을 실시한다.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밍앤컴포팅 샘플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쓱닷컴에서 온라인 기획전도 연다. 카밍앤컴포팅 제품을 20% 할인하고 앰플 견본품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과 여성들이 야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구장이 브랜드 마케팅의 격전지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카밍앤컴포팅 제품은 열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야구장의 햇볕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열 진정 화장품 ‘카밍앤컴포팅’ 토너·에멀전을 선보였다. 카밍앤컴포팅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지난해 앰플·토너패드·크림에 이어 올해 스킨케어 2종이 나왔다. 이들 제품은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열을 낮추는 효과가 우수하다. 찬성질을 가진 식물 성분 7종이 달아오른 피부를 다독인다. 고삼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보타카밍 복합체가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고민을 해결한다. 연작 카밍앤컴포팅 토너는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햇빛 노출로 발생한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을 공급한다. 카밍앤컴포팅 에멀전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한다.
제품이나 브랜드 노출 없는 아트 마케팅이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작×팀보타 특별전’의 유료 관람객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 전시를 시작한 3월 말부터 5월까지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예술가 그룹 팀보타(TEAMBOTTA)가 열었다.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브랜드 철학인 통식물 에너지를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특별전은 ‘도심 속 숲’을 주제로 꾸몄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꽃과 식물의 향기를 오감으로 전달했다. 연작 관계자는 “전시회에 동원된 나무가 100그루, 생화가 40여톤에 달한다. 매주 생화 10톤 이상을 교체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만나기 힘든 대규모 전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나 제품을 노출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연작은 화장품에 담긴 향으로 관람객의 후각을 자극했다.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패턴을 반복 노출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전시관 내 숲 속 카페에서 차(茶)를 판매했다. 연작에 사용한 식물 원료로 차를 만들어 후각과 미각을 자극했다. 연작은 도슨트 정우철과 촬영한 전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전시 공간에 녹아 든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이달 20일(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팀보타 특별전’을 개최한다. 팀보타 특별전은 아티스트그룹 팀보타(TEAMBOTTA)와 마케팅 기업 키스코가 공동 기획했다. 팀보타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설치미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화장품 브랜드 연작과 예술 전시회를 열어 아트슈머(Art+Consumer)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연작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의 핵심인 통식물 에너지를 알린다는 목표다.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연작(然作)은 식물 뿌리 줄기 꽃 등에서 추출한 독자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 전시회는 도심 속 숲을 주제로 삼았다. 꽃과 식물의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 식물로 감정의 뿌리를 찾아 여행하는 ‘숲속의 방’ △ 감정의 환상 속에 빠져드는 ‘시작의 방’ △ 무한한 공간을 만끽하는 ‘뿌리의 방’ 등 여섯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이 추구하는 식물 철학을 문화 예술로 풀어냈다. 팀보타 전시는 2030 세대에게 인기다. 연작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K-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비디비치를 부스에 전시한다. 또 민감성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맞춤형 제품과 연구 논문 등을 발표한다. 2021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부처가 개최하는 행사다. 11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한류 상품을 알리고 수출을 돕는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과 한류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작은 지난 6월 출시한 ‘카밍앤컴포팅 앰플’을 선보인다. 이 앰플은 피부 온도가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개발했다. 독점 원료인 고삼 추출물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 효과를 준다. 연작은 고삼의 효능을 연구해 브랜드 독점 소재로 개발했다. 고삼 추출물의 효과를 규명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게재했다. 비디비치는 8월 내놓은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특허 기술로 개발한 100%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기존 아미노산 계면활성제의 제형과 세정력을 개선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2021 K-박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중국 메이투‧틱톡‧판둬둬 등에 연달아 진출한다. 연작은 7월 중국 메이투가 운영하는 뷰티 앱 메이투씨우씨우(美图秀秀)에 입점한다. 메이투는 메이투‧뷰티플러스‧메이크업플러스 등 뷰티 앱 10여개를 운영한다. 중국 여성의 90%가 메이투의 앱을 사용하며, 전세계 이용자수는 약 20억명에 달한다. 연작은 중국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동영상 앱 틱톡과 공동구매 플랫폼 핀둬둬(拼多多) 진출을 앞뒀다. 티몰 글로벌 판매도 강화한다. 중국 역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은 연작을 중점 육성 브랜드로 정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연작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 총경리가 지난 해 국내 면세점을 방문했다. 면세점에서 연작 전초 컨센트레이트 세트를 직접 구매해 화제를 낳았다”고 전했다. 연작은 중국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확대한다. 인기 왕홍 웨이야 등과 손잡고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는 단계다. 이번 618 쇼핑데이에 웨이야와 티몰 라이브 방송을 열고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피부 진정‧보습 효과를 주는 카밍&컴포팅 라인을 선보인다. 카밍&컴포팅 라인은 △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토너 패드 △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 낮추는 쿨링 앰플 △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에는 마치현‧고삼‧개똥쑥‧녹두‧삼백초 등 국내산 원료 8종을 담았다.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중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을 선보였다. 한국인의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를 선호하는 중국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삼았다. 아시아 여성 피부에 잘 어울리면서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주는 색상과 제형을 적용했다. △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 △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며 쉽게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한다. 마스크 착용에도 화장이 무너지거나 묻어 나지 않아 편리하다. 청정 고산 지대에서 피는 바늘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 굴곡과 요철을 매끄럽게 채워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붉은 기와 잡티 모공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은은한 광택을 부여한다. 연작 독자 성분 홀 플랜트 이펙트(전초 복합체)를 담아 청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