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이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 러브 록시땅 2025’를 진행한다.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은 2016년 시작해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캄보디아 아동‧주민 실명 예방을 위해 5,200만원을 기부했다. 록시땅코리아는 22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과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바탐방(Battambang) 지역 주민의 안질환 검진과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과 검진과 시력 검사를 시행해 캄보디아인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록시땅코리아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캄보디아‧말라위‧탄자니아‧방글라데시 6개 지역을 지원했다. 후원금 5억8천만원을 들여 57만명에게 눈 건강을 선물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통해 의료 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을 돕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록시땅이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 재단 인터내셔널에 ‘2021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기부금 3만 유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동들의 실명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아프리카 말라위 좀바 군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보건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록시땅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정밀 검진‧치료와 안경 등을 지원하는 등 눈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6회째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록시땅 그룹이 전개하는 6가지 약속 가운데 하나인 실명 예방 활동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록시땅코리아가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하트하트재단에 ‘2020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수익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실명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한다. 록시땅코리아는 록시땅글로벌재단과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세계 시각장애인 지원 캠페인 ‘레이스 포 비전’(Race For Vision)을 펼쳤다. 록시땅 에코 리필 제품 판매액의 5%를 적립하고, 직원 모금액을 더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 따라 캄보디아 아동 약 13만명은 시력검사와 치료 등 의료 지원을 받는다. 록시땅은 캄보디아 어린이의 시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사 전문 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5년째 캠페인을 열었다. 록시땅그룹재단의 지원과 직원‧고객의 참여 덕분에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록시땅은 전 제품에 점자 각인을 도입해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보여줬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실명 예방 운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2006년 록시땅재단을 설립해 의료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