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이온헬스 ‘개인 건강 맞춤형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 개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AI 헬스케어 기업 이온헬스(EON.HEALTH)와 손잡고 ‘개인 건강 맞춤형 화장품 큐레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 22일 코스맥스 본사(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인 맞춤형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디지털 AI 기술과 물리적 제품의 결합이다. 이온헬스는 미국 보스턴을 기반으로 MIT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수집한 생체 신호와 활동 데이터를 분석, 개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온헬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에 코스맥스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접목하겠다는 전략을 공유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사용자가 촬영한 피부 사진과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개인 피부·건강 상태에 맞춰 현재 필요한 유효성분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하는 방식의 고도화 제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코스맥스는 제안 정확도 향상에 전 세계 5천 여 곳의 고객사와 협업하며 쌓아온 방대한 제품·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