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연말을 맞아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멜로그라노 향수 세트를 출시한다. 멜로그라노 세트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달콤한 멜로그라노 향수과 고체 방향제로 구성됐다. 멜로그라노 향기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향 중 하나로 ‘따뜻한 환영의 향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멜로그라노(Acqua di Colonia – Melograno) 향수는 달콤한 오렌지 향의 탑 노트와 바닐라, 오크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가 산뜻하면서 따뜻한 잔향을 남겨 겨울 향수로 제격이다.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Layering, 겹쳐서 사용)하기도 좋다. 같은 향의 고체 방향제 타볼레타 디 체라 퍼퓨메이트(TAV. CERA PROF. MELOGRANO)는 석류 열매를 왁스와 함께 굳혀서 만든 제품이다. 옷장, 서랍 등 밀폐된 공간에 두면 은은한 멜로그라노 향을 느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고체 방향제 스텔라 디 세라와 실크 소재 파우치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봄을 맞아 화이트닝 및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멀티 로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크레마 빼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Crema per bianchire le carni)’는 피부 톤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해주고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여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화이트닝 로션이다. 안정화된 비타민C(아스코르빅산)와 올리브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톤과 피부결을 균일하게 맞춰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에 빛나는 광택을 선사한다. SPF20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 미세 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다크 스팟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는 멀티 모이스처라이저다.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손 쉽게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