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 일본 돈키호테 상륙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일본 생활잡화 유통매장 돈키호테에 공식 입점했다. 도쿄 이케부쿠로점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 일본 내 K-뷰티에 대한 수요 확산에 발맞춰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진행한다. 베르티는 전 제품이 비건 포뮬러로 설계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인업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베르티 관계자는 “일본 대표 오프라인 채널 돈키호테를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베르티의 철학과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클린뷰티와 윤리성을 겸비한 K-뷰티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르티는 돈키호테 입점을 신호탄으로 일본 내 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