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스트마켓 (대표 함정수)이 운용하는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 ‘코코스타’ (KOCOSTAR) 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마니아홀릭’(MANIAHOLIC)의 선스크린 팩이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이탈리아) 주최 어워드-선케어 프로덕트 부문에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홍콩) 어워드-스킨케어(페이셜) 부문에서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가 최종 어워드를 받은지 불과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도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됨으로서 연이은 제품의 혁신성과 독창성,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피부에 바르자마자 자연에서 추출한 울트라 나노 두께의 셀룰로오스 막이 피부에 형성, 강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과도하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8시간이 지속이 되는 SPF 50+·PA+++의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1차 세안 만으로도 피부에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페이퍼 몰드로 개발한 선스크린 팩 용기를 감싸는 친환경 페이퍼(종이) 몰드 용기를 사용,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수 있는 이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Particle & Particle Systems Characterization’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했으며 4월호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논문명: Transparent and UV‐Reflective Photonic Films and Supraballs Composed of Hollow Silica Nanospheres) 피부 노화는 대부분 빛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영역의 빛을 반사 또는 흡수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물질로는 산화아연(ZnO)과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이 주로 쓰이지만 이들 소재는 그대로 사용하면 입자의 높은 굴절률로 인해 백탁 현상이 발생하고 뭉치는 등의 단점도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U자형 설계로 굴곡 부위에도 한 번의 터치로 효과적 발림 굴곡있는 피부에도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온더바디 원샷썬킬 와이드 선 스틱은 기존 제품과 달리 U자형 선 스틱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굴곡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특히 와이드하게 제작된 제형 표면은 한 번의 터치로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촉촉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 케어로 야외활동 중에 수시로 덧발라도 부드럽고 가볍게 피부에 바를 수 있다. 투명 선 스틱 제형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호호바 씨 오일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더바디 원샷썬킬 라인에는 와이드 선스틱 외에 선 크림과 페이스&바디 선 로션도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