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5일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는 서유럽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운영한다. 매장은 △ 스페인(25) △ 이탈리아(12) △ 프랑스(2) △ 독일(1) 등에 40곳을 뒀다. 리얼베리어는 제품 13종을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입점 품목은 △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익스트림 크림‧로션‧토너 △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 △ 시카그린 톤업 선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등이다. 미인코스메틱스 오프라인 매장도 진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미인코스메틱스는 서유럽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K뷰티 편집매장이다. 유럽 소비자에게 리얼베리어의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롤 확대하며 민감피부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해외 주요 국가에 발을 내딛었다. △ 태국(왓슨스‧부츠) △ 일본(핸즈) △ 영국(퓨어서울) △ 미국(코스트코‧소코글램) △ 캐
쥬스투클렌즈가 유럽 K-뷰티 매장 미인코스메틱스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는 2014년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이 설립했다. 한국 화장품을 유럽에 소개하기 위해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1호점을 시작으로 마드리드‧발렌시아,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뮌헨 등에 지점을 운영한다. 감각적인 콘셉트와 제품력을 갖춘 K-뷰티를 유통하며 코로나19에도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품질력 등에 힘입어 입점이 결정됐다. 입점 품목은 △ 워터워시밤 △ 파우더워시 △ 그레인수클렌징오일 △ 바이옴아크폼클렌져 ▴ 카밍클린워터 △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 등이다. 쥬스투클렌즈는 자연에서 온 재료로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클린뷰티 브랜드다. 마시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원재료에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해 신선함과 영양을 살렸다. 대표 제품 워터워시밤은 이중 세안 없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제형이 밤에서 폼으로 변하면서 깔끔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세안 후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미국‧동남아‧중동에 이어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