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트리트먼트가 원조 향으로 재탄생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시그너처 향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새롭게 나왔다. 모레모 측은 오리지널 향을 재출시하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단종된 제품을 다시 생산했다.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시그니처 향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담았다. 초록잎에 은은한 꽃내음을 더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ㅏ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꾼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시그니처 향은 달콤한 꽃 향기가 특징이다. 손상모를 여신머릿결로 만들어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지널 향 재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향을 강화했다. 모발과 두피를 탄력있게 가꾸는 국민헤어템으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모레모가 영국 홈쇼핑 QVC UK에서 이름을 알렸다.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 5종이 QVC UK에서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모레모는 영국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하자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모레모는 지난 해 영국 홈쇼핑용 물량을 선적했다. QVC UK가 추가 공급을 요청함에 따라 12월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초도 출고 수량보다 183% 많은 물량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일본·미국서 ‘기적의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입소문 났다. 지난 해 6월 QVC UK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약 3개월 만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모레모 특별기획 방송이 집중 편성됐다. 올해 말에는 연말 특별기획 방송을 앞뒀다.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영국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023 QVC UK 뷰티 엑설런스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헤어제품 부문에서다. 어워즈 후보 제품 80종 가운데 헤어 제품은 10개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QVC UK를 발판 삼아 영국 시장 점유율을 넓힐 전략이다. 다가오는 겨울·봄에 맞는 프리미엄 에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헤어케어 브랜드 모레모가 유럽 뷰티 온라인몰 노티노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샴푸‧트리트먼트‧헤어오일‧리커버리밤 등 인기 제품 7종이다. 모레모는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유럽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노티노(Notino)는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유통기업이다. 유럽 28개국에서 뷰티 전문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총 회원수는 약 2천만 명이며 연간 온라인 방문자수는 4억 3천만 명 정도다. 모레모는 노티노 2개월 동안 할인 행사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일본‧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소문 났다. 유럽 소비자도 세분화한 모레모 헤어 제품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럽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판매가 늘었다. 엔데믹에 접어들며 첨단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유통판도가 재편되는 상황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수출 도약의 해 선포 1년만에 유럽권으로 수출국을 확장했다. 세계 각국 온‧오프라인 유통망도 꾸준히 넓히는 단계다. 일본‧중동‧미국 소비자가 선택한 모레모를 전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레모가 영국에 진출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헤어 제품을 영국 TV홈쇼핑 QVC UK에 선보인다. 모레모 대표 제품인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 리커버리 밤 B △ 리페어 샴푸 R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쳤다. 영국 화장품 시장은 2021년 127억 6천7백만 파운드(약 19조6천억 원) 규모다. 2026년 153억740만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7위 뷰티시장이다. 모레모는 6월 영국 QVC에서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시험 방송을 진행했다. 현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모레모 리커버리 3종 세트를 추가한 특집방송을 내보냈다. 모레모는 영국 서 단시간에 인지도를 높이며 유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화피앤씨는 2017년 미국 HSN홈쇼핑에서 모레모를 소개했다. 영국 홈쇼핑에 추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QVC는 미국이 1986년 개국한 TV홈쇼핑이다. 최근 미국 TV홈쇼핑 2위 업체인 HSN을 인수합병하며 글로벌 홈쇼핑 채널 1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QVC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이 일본 WWD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패션잡지 WWD가 개최한 ‘2021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 시상식에서 영웅제품(HERO PRODUCT) 1위에 올랐다. 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하루’를 제치고 샴푸·컨디셔너 최고 제품으로 등극했다. WWD는 특집기사에서 “모레모 미라클 10은 일본에서 워터 트리트먼트 유행을 이끈 제품이다. ‘10초만에 간단 케어’ 기능이 고객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세화피앤씨가 내놓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머리카락을 윤기있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2017년 GS홈쇼핑에 선보인 후 3개월만에 3만5천 세트를 판매했다. 이어 미국 홈쇼핑에 진출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미국 미용잡지 뉴 뷰티는 이 제품을 손상모 관리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했다. 일본서는 이번 WWD 재팬 1위를 비롯해 △ WWD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에서 4관왕을 거머쥐었다. 2월 일본 큐텐재팬서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들었다.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이 지난 달 일본 큐텐재팬에서 헤어케어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10종이 일본 해외직구몰 큐텐재팬에서 1월 한달 동안 헤어케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헤어케어 제품 17만5천여개 가운데 1위에 올라섰다. 헤어케어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 10종은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리커버리밤B △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 헤어리프터V △ 하이프로틴 앰플 크림 △ 리페어샴푸R △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 리바이탈라이징 헤어토닉A △ 헤어세럼R 등이다. 이들 제품을 큐텐재팬에서 산 일본 소비자는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윤기있게 변했다”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가 엉키고 아파서 자르려 했는데 에센스를 사용하니 부드러워졌다” “푸석푸석한 머리가 좋아졌다” 등 다양한 사용후기를 남겼다. 세화피앤씨는 2019년 3월 큐텐재팬에 입점했다. 지난 해 9월까지 1년 7개월 동안 모레모 제품 33만 3천여개를 판매했다. 모레모 측은 “일본 큐텐재팬에서 가장 잘 팔린 제품은 모레모 트리트먼트다. 올해는 샴푸 매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일본에서 모레모 트리트먼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모레모 트리트먼트 라인이 큐텐재팬에서 3개월 동안 6만개가 팔렸다.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트위터에서 제품 사용후기가 1만 7천회 리트윗되고, ‘좋아요’가 10만회를 넘었다. 세화피앤씨 측은 “지난 8월 일본 소비자가 모레모를 쓴 뒤 끊기고 뻣뻣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를 올렸다. 이 글이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은 △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뷰티잡지가 우수한 손상모 케어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큐텐재팬은 일본 여성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해외직구 오픈마켓이다. 큐텐재팬에서 모레모 헤어 라인의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일본 유통 파트너를 물색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이다. 고농축 헤나 추출 기술과 염모제 제조력을 뷰유했다.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