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경계없이 컬러를 쌓는다. 초보자도 손쉽게 맑은 생기를 표현할 수 있다. 두드릴수록 생기와 자연스러운 입체광이 차오른다는 설명이다. 수분 에센스 성분이 77% 들어있어 촉촉한 수채화 컬러를 표현한다. 피부를 당김 없이 편안하게 유지한다. 내장된 퍼프는 포인트 존과 커브 존으로 구성했다. 포인트 존은 뺨같은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커버한다. 커브존은 눈가‧광대 등 굴곡진 부위에 섬세하게 밀착한다. 10가지 색으로 나와 쿨톤‧웜톤‧뉴트럴 등 피부 퍼스널 톤에 따라 골라쓸 수 있다. 쿨톤 대표 색인 ‘블루밍 팬지’는 활짝 핀 팬지 꽃처럼 싱그러운 핑크빛을 선사한다. 웜톤 색 ‘코랄 헤일로’는 피부 위에 내려앉는 햇살같은 색을 제공한다.
‘차분하거나, 우아하거나.’ 드뮤어 메이크업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드뮤어(demure)는 ‘얌전한’ ‘조용한’을 뜻하는 단어다. 지난해 패션에서 시작된 드뮤어룩 열풍이 뷰티까지 불어닥쳤다. 2025년에도 절제된 톤의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뷰티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뷰티 트렌드로 ‘드뮤어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2024 하반기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에서 수상한 제품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드뮤어 메이크업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강조한다.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는 덜어냄의 미학으로 통한다. 미니멀리즘‧스킵케어‧올드머니룩이 메이크업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25년 메이크업에선 속광‧깐달걀 피부가 대세다. 피부는 매끈하고 촉촉하게 표현한다. 피부 결과 광을 돋보이게 하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서다. 은은한 광채 표현과 중성적인 뮤트톤 드뮤어 메이크업은 지속성이 관건이다. 수정 화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베이스‧색조‧헤어 제품까지 픽싱 효과가 중시된다. 메이크업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접착제 없이 사용 가능한 노글루 속눈썹부터 뷰러 없이 속눈썹 컬을 연출하는 속눈썹펌 키트 등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영국·프랑스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자 소비자들의 보수성 강한 구매행태로 인해 시장 공략이 어려운 곳으로 유명한 영국과 프랑스에도 온라인 플랫폼 ‘틱톡’의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영국과 프랑스 모두 틱톡을 통해 뷰티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간단 메이크업, 프랑스에서는 다크서클 커버 콘텐츠가 유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영국-간단 메이크업 콘텐츠 인기에 뷰티 매체도 사용 팁 소개 영국 틱톡에서는 5분 만에 완성하는 메이크업 팁이나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혼합해 한 번발라 바로 피부 화장을 완성하는 ‘스킨 스무디’(Skin Smoothie) 등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보고다. 즉 5분 메이크업은 통상 여러 제품을 얼굴 전체에 차례로 흡수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것과는 달리 △ 두 가지 제품을 섞어서 한 번에 흡수시키거나 △ 제품을 부분에만 사용하면서도 간단하고 빠르게 완성하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
지난 2020년 11월 말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이하 FDA)의 수입거절 조치를 받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수는 모두 31곳에 이르렀으며 거절 품목은 120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본부세관과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미국 FDA의 수입통관불허사례를 기준으로 집계한 조사결과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며 화장품의 경우 이 기간 동안 120건의 수입거절을 당해 △ 의료기기·의약품(206건) △ 식품(158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31곳의 화장품 기업이 미국 수입을 거절당한 경우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제품(보습·클렌징 제품 포함)이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 소독제·세정제·알코올 스왑 제품이 5곳 △ 메이크업 제품(립스틱·마스카라·아이섀도 등)과 자외선차단제가 각각 4곳 △ 헤어제품이 3곳 △ 머드팩과 인조속눈썹이 각각 2곳으로 집계됐다. 수입 거절 사유는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 미승인 시설에서 가공처리 △ 최초 판매업자 미등록 △ 관련 정보 미제공 △ 관련 규정에 어긋나는 1976년 이후의 기기, 미허가 신약 △ 화장품 라벨링 규정에 맞지 않음 △ GMP 규정 위반 △ 색소 포장과 라벨링 규정 위반 △ 적절한 사용법 미제
‘과하고 과감하게’ ‘화려하고 여리여리하게’. Y2K 메이크업 열기가 뜨겁다. 패션업계에 불어닥친 Y2K(Year 2000) 유행이 메이크업으로 이어졌다. Y2K 트렌드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스타일을 말한다. 2000년을 앞두고 인류 멸망에 대한 불안이 증폭됐다. ‘지금을 즐기자’는 분위기가 화려한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번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쌓이면서 Y2K가 디시 고개를 들었다. Y2K 트렌드는 ‘세기말 감성’ ‘서양 하이틴 분위기’가 특징이다. Y2K 메이크업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 과도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된다. 메저차이나는 최근 Y2K 메이크업 룩 특징으로 △ 파스텔 아이섀도 △ 청키 글리터 △ 글로시 립 △ 아치형 눈썹 등을 꼽았다. 핑크핑크한 시절 속으로 지난 세기 말을 장악한 핑크가 눈와 입술에 상륙했다. 코로나19로 사라졌던 립글로스는 핑크를 입고 돌아왔다. 생기 넘치는 핑크빛 아이섀도도 귀환했다. 올리브영에서 올 1월부터 3월까지 핑크빛 아이섀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에스쁘아 22 S/S 룩북팔레트 민트체크’는 이 기간 순위가 53위 상승했다. ‘어뮤즈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순위도 14계
티르티르가 아이 메이크업 3종과 홈 파티 에디션을 출시했다. 티르티르 아이 메이크업은 △ 이지 스케치 브로우 펜슬 △ 엣지 슬림 리퀴드 아이라이너 △ 셀피 메이커 듀오 마스카라 등으로 나왔다. 이지 스케치 브로우 펜슬은 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되살린다. 가로 길이가 1.5mm인 초슬림 삼각 타입 펜슬이 정교한 눈썹 화장을 완성한다. 색상은 자연 모발에 어울리는 딥 그레이와 밝은 컬러용 네추럴 브라운 등 두 가지다. 엣지 슬림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탄력있는 스폰지 팁 형태로 만들었다. 브러시처럼 갈라지지 않아 다양한 선을 그릴 수 있다. 피부 위에 빠르게 밀착하고 당김 없이 마른다. 딥 블랙 색과 다크 브라운 등 2종 구성이다. 셀피 메이커 듀오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끌어올리고 입체감을 준다. 브러시를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꼼꼼하게 바른 뒤 반대쪽 마스카라로 볼륨을 더하면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나타낸다. 티르티르 홈 파티 에디션은 집에서도 파티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아이즈 데코 섀도우 팔레트 △ 글로우 데코 립 오일 △ 로즈 파티 △ LED 스탠드 거울 등으로 이뤄졌다.
클리오가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FW 립스틱 광고를 촬영했다. 유아는 이번 광고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세련미를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턱을 괸 채 정면을 바라보는 광고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입술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아는 클리오 멜팅 매트립(1호 레드셋)으로 강렬한 입술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밀착력과 지속성이 우수해 오랜 시간 보송보송한 입술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두 번째 화보는 매드 매트립(27호)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죽옷을 입고 등장한 유아는 핑크 브라운 눈매와 결점 없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클리오는 21일까지 멜팅매트립과 매드매트립을 30% 할인 판매한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오는 11월 2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12회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대한가수협회/한국영화배우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한국모델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한국애니메이션제작사협회,(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SUGAR36.5가 대회 유니폼 협찬사로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헤어 △네일 △속눈썹 △피부 △스킨아트 등 6개 분야의 종목 경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종별(창작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1~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대한민국 메이크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제5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의 시상내역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등이다. 모범·우수기능 소상공인 등을 발굴, 시상해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온 국내 아티스트들과 예비 전문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동종 대회에서 찾아 볼 수 없이 풍성하게 준비된 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출전자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질적 향상과 정보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정통성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
랑콤은 구구단 세정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하는 세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냈다. 공개된 화보 속 세정은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는 립 컬러에 맞게 특유의 러블리함부터 성숙함까지 그녀만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시선을 사로 잡는 세정의 다채로운 매력은 랑콤의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과 함께 완성했다.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맑은 코랄 레드 컬러인 #157 마드모아젤 드림을 매치한 화보 컷에서는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밝은 느낌의 핫핑크 컬러인 #368 마드모아젤 스마일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에서는 상큼한 미소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랑콤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촉촉한 제형, 쥬시한 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총 15가지 컬러를 선보여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로즈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은은한 플로럴·과일향으로 기분까지 상쾌함을 더해준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6월 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9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카소 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 캐트리스와 크리오란 등이 뷰티산업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는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아트 △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50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뒤이어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애란 회장은 “뷰티기술로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뷰티의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모델을 통한 아시아 문화 교류와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열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모델을 핵심 콘텐츠로 모델, 패션, 뷰티 산업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 규모의 행사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태국, 몽골, 필리핀, 두바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25개국 300여 명의 아시아 모델과 관련 산업 관계자,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펼쳐진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에서 진행하는 뷰티 갈라쇼는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각국 컬렉션에 참가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해외 모델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패션위크 디자이너의 패션쇼, K-pop공연도 진행된다. 한메직협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뷰티 갈라쇼는 교사‧강사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바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