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 리차드 퀸 컬렉션은 1960년대 패션을 재해석했다. 맥이 영국 디자이너 리차드 퀸(Richard Quinn)과 함께 만들었다. 화려하고 과감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어우러졌다. 리차드 퀸을 상징하는 꽃 문양과 컬러를 메이크업 제품으로 재현했다. 맥 립스틱은 도트 문양 용기로 선보였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블랙 도트가 특별함을 더한다. 색상은 봄 정원 분위기를 담은 레이디 데인저‧미어‧모브 핑크‧피치 살몬 등 네 가지로 나왔다. ‘퀴닝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하이라이터‧블러시‧마스카라 등 일곱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맥이 안무가 리아킴과 ‘맥 메이커 리아킴 립스틱’을 선보였다. ‘맥 메이커’(M·A·C MAKER)’는 맥과 세계 8개국의 인플루언서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영향력있는 창착자들이 립스틱 색상부터 박스 디자인까지 기획한다. 리아킴은 전세계 8인의 인플루언서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맥 메이커 리아킴 립스틱은 번트 오렌지 계열의 레드 색상으로 나왔다. 리아킴처럼 강렬하고 대담한 매력을 지녔다. 리아킴의 친필 사인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은하계가 연상되는 오로라빛 패키지는 댄서 리아킴의 도전 정신과 당당함을 표현한다. 리아킴은 “제가 사랑하고 제 존재 가치를 일깨워준 무대를 떠올렸어요.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립스틱을 발라야 가장 돋보일까 상상하면서 고른 컬러에요”라고 설명했다.
맥 ‘파우더 키스 벨벳 블러 슬림 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선명한 색상을 연출한다.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고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한다. 미세하게 정제한 색소가 강렬한 컬러를 표현한다. 섬세하게 블러 처리된 듯한 입술을 나타낸다. 수분 캡슐 파우더가 들어 있어 12시간 동안 건조함 없는 입술을 유지한다. 스무딩 엘라스토머 젤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한다. ‘멀 잇 오버’, ‘스테이 큐리어스’ 등 기존 색 일곱 가지와 새 컬러 다섯 가지를 더해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은 한정판 립스틱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 레드 옐로우 블루로 나왔다. 이들 색을 단독으로 쓰거나 섞어 쓰면 독창적인 색이 완성된다. 패키지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꾼 키스 해링의 상징적인 그래픽을 담았다. ‘예술은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사람들이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고(故) 키스 해링의 신념을 반영했다. 맥은 지역 단체에 제품 판매 수익금 100%를 기부한다.
맥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는 강렬한 발색력과 촉촉한 보습감을 결합했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톡톡 튀는 선명한 컬러를 제공한다. 아르간 오일이 입술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싼다. 한 번의 터치로 대담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색상은 △ 싱그러운 번트 오렌지 △ 우아한 센슈얼 누드 △ 생기 있는 파워풀 레드 △ 오묘한 페미닌 퍼플 등 네가지 계열의 20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피부 톤이나 패션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360도 어플리케이터가 들어 있어 입술 윗 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 맥 브랜드 모델 리사는 “아르간 오일과 시어 버터가 녹아 들어 입술을 편안하게 해준다. 웜톤 화장을 할 때 맥 마이 립스 아 인슈어드 컬러를 꼭 챙겨 바르겠다”고 밝혔다.
맥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맥 립스틱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핑크 색에 카카오프렌즈가 전하는 메시지 △ 영원히 널 사랑해 △ 좋은 하루 보내 △ 생일 축하해 △ 진심으로 고마워 △ 힘 내 △ 축하해 △ 오늘 더 예쁜 나 등을 담았다.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맥 2021 카카오프렌즈 컬렉션은 23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2월 맥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에 선보인다.
맥 파우더 키스 2021 컬렉션은 △ 파우더 키스 립스틱 29종 △ 리퀴드 립컬러 24종 △ 아이섀도 19종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블러링 매트 제형으로 이뤄졌다. 몽환적인 블러 효과로 뭉침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프로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듯한 섬세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에어리 매트 제형이 입술과 두 눈에 닿는 순간 편안함을 선사한다.
맥이 구구단 멤버 미나와 찍은 파우더 키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나는 다채로운 메이크업으로 파우더 키스의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나타냈다.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세련된 도회적 이미지까지 소화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입술의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학하게 연출한다. 맥은 4월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와 아이섀도를 내놓으며 매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맥 파우더 키스 라인은 피부에 착 붙는 제형으로 나와 깔끔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보습 효과를 10시간 유지해 건조함없이 매끄러운 입술을 나타낸다. 입술 굴곡에 맞춰 설계한 모래 시계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밀착력을 높인다. 번진 듯한 입술 메이크업도 쉽게 연출한다. 이 제품은 17가지 색의 매트 리퀴드 립으로 나왔다. 파우더 키스 립스틱의 베스트 컬러인 ‘디보티드 투 칠리’와 ‘어 리틀 템트’를 액상 형태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맥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는 가벼운 제형으로 이뤄져 눈 두덩이에 스며들 듯 펴발린다. 뭉침 없이 맑고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색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오늘 선보인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는 4월 3일부터 판매한다.
맥이 8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맥×카카오프렌즈 러브 립스 컬렉션’을 론칭한다. 맥 립스틱에 다섯가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 데이와 졸업‧입학용 선물로 나왔다. ‘사랑은 총알 립스틱을 타고’라는 주제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곁들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색상은 △ 루비 우 △ 레이디 데인저 △ 씨 쉬어 △ 투 럭! △ 럭키 인 러브 등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각 립스틱 컬러가 라이언‧어피치‧무지 등 카카오프렌즈와 어우러져 특별함을 전한다. 맥은 오늘(3일)부터 제품을 예약 판매한다. 2월 8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0일부터는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다. 8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매장 라이언 카페에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