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블랙핑크 리사와 개발한 ‘맥 바이 엘’(MAC X L)을 선보인다. 맥 바이 엘은 리사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담았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만나 제품 구성부터 컬러‧패키지까지 정교하게 만들었다. 핵심 제품은 파우더 키스 리퀴드와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 가운데 세 가지는 리사가 팬들을 위해 개발했다. △ 리듬 ‘앤’ 로지스 △ 스운 포 블룸스 △ 핑크 로지스 등이다. 맥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열두가지 색상을담았다. 리사가 좋아하는 컬러를 모아 독특한 이름을 붙였다. 리사 고양이들의 이름을 딴 레오‧루이‧릴리부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밀크 티 아이스크림’ 컬러 등이다. 리사는 맥 바이 엘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감각적인 보랏빛 패키지에 네온 빛 옐로우 컬러로 리사의 서명을 새겼다. 맥 바이 엘 컬렉션은 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맥 홍대 스토어, 롯데몰 등에서 판매한다. 12월 3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 스튜디오 픽스 테크 크림-투-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결점을 가려준다. 파우더 성분이 모공과 피부 요철 등을 커버한다.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특수 코팅 입자가 피부에 뭉침 없이 펴발린다. 남녀 구분없이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하도록 8가지 색으로 나왔다. 밝은 피부 톤부터 건강한 피부 색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맥은 브랜드 모델 리사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자연스럽고 보송한 마무리가 제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해줘요.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 있어요. 메이크업을 하루 종일 하고 있어도 피부가 편안해요”라고 말했다. 김혜림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스튜디오 픽스 테크 팩트는 피부에 필터를 씌운 듯한 효과를 준다. 스폰지를 사용하면 블러 커버를 완성한다. 맥 픽스 플러스를 170S 브러시에 가볍게 뿌린 뒤 섞으면 피부 광채를 살려 또 다른 느낌을 표현한다”고 했다.
맥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는 강렬한 발색력과 촉촉한 보습감을 결합했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톡톡 튀는 선명한 컬러를 제공한다. 아르간 오일이 입술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싼다. 한 번의 터치로 대담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색상은 △ 싱그러운 번트 오렌지 △ 우아한 센슈얼 누드 △ 생기 있는 파워풀 레드 △ 오묘한 페미닌 퍼플 등 네가지 계열의 20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피부 톤이나 패션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360도 어플리케이터가 들어 있어 입술 윗 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 맥 브랜드 모델 리사는 “아르간 오일과 시어 버터가 녹아 들어 입술을 편안하게 해준다. 웜톤 화장을 할 때 맥 마이 립스 아 인슈어드 컬러를 꼭 챙겨 바르겠다”고 밝혔다.
맥이 블랙핑크 리사와 찍은 ‘글로우 플레이 립 밤’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전세계적으로 팝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K팝 스타다. 소비자와 폭넓게 소통하며 뷰티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는 화보에서 사랑스러우면서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와 글로우 플레이 립 밤으로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맥 글로우 플레이 립 밤은 시어버터‧망고‧호호바씨 오일 등이 들어 있다.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입술에 꽃물이 스며든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준다. 가을 빛을 담은 여섯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리사는 “글로우 플레이 립 밤 촬영은 무척 재밌었고, 제품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장에서 처음 사용해 본 글로우 플레이 립 밤은 입술에 편안하게 발렸다. 립 밤 특유의 아름다운 반짝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