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이 송혜교와 ‘메테오리트 파우더’ 화보를 촬영했다.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는 1987년 출시된 겔랑 대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네 가지 컬러인 화이트‧로즈‧웜‧앰버와 진주빛 펄이 들어있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광채를 선사한다. 유분을 관리해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에 입체적인 빛을 더한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메테오리트 파우더를 활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했다. 결점 없는 피부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핑크톤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고혹적인 눈매를 살린 아이 메이크업, 촉촉하게 빛나는 분홍입술로 진주빛 아우라를 뽐냈다.
겔랑이 송혜교와 함께 테라코타 컬렉션을 선보인다. 테라코타 컬렉션은 △ 르 뗑 글로우 △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시 글로우 파우더 △ 블러쉬 △ 내추럴 퍼펙션 컨실러 4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테라코타 르 뗑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필터를 얹은 듯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한다. 스킨케어 워터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색상은 뉴트럴‧쿨‧웜 세가지로 구성됐다. 겔랑 테라코타 컬렉션은 24일부터 롯데온에서 판매한다. 4월 1일부터 국내 겔랑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