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마스크를 중심으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주)씨엔에프(회장 추봉세)가 원가·오더 적기·제품 개발 대응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모레퍼시픽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주)씨엔에프는 “(주)아모레퍼시픽의 2024년 협력사 종합 평가 결과 △ 기업 역량(생산 현장 Audit) △ 성과(반품 실적·적기 대응·원가·신제품 개발 대응·신용 등급) △ 지속가능(기업윤리·노동과 안전 환경)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 우수 협력사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씨엔에프는 특히 △ 시트 마스크 기준안 설정 △ 합리성에 기반한 단가 제시 △ 필요 데이터 요청 시 신뢰성 높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원가 대응 능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1위) 점수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적기 오더 대응력(80% 이상)에서도 평가 대상 협력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즉 각 오더에 대한 일정 공유·협의 대응력이 우수했다는 평가를 얻은 것. 제품 개발 대응력 부분에서도 점수가 높았다. (주)아모레퍼시픽 측은 △ 개발 기술 지원과 일정 준수를 위한 요구사항에 대한 신속성과 협조도가 높고 △ 개발 품질 준수를 위한 요구사항에 대한 신
(주)씨엔에프(대표 추봉세)의 나눔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 1위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이자 최근 헤어·보디제품의 전자동 생산·연구시설을 완비하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주)씨엔에프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암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나눔활동을 펼쳤다. 씨엔에프는 지난달 서울아산병원 병원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금을 전달했다. 추봉세 대표는 기부금 전달과 함께 “암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과 암 연구 활동, 관련 교육· 연구지원을 위해 써 주길 바란다”며 “씨엔에프는 희망과 비전 실현, 혁신활동을 위해 더욱 애쓰고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이같은 기부금은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유전자 분석과 임상-유전체 통합 플랫폼 개발, 맞춤형 암 면역치료를 위한 면역진단 검증, 희귀암 정밀의료 선도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에프는 사랑·가족·나눔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군포시 자매 도시 전남 무안의 양파 농가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곤경에 빠졌을 때도 나눔활동을 통해 농가를 지원
새 본사 완공…스마트자동시스템(SAS) 도입, 최고 자동화율 글로벌 무대 장악할 전초기지화…ISO·CGMP 기준시설 확보 글로벌 넘버 원 마스크 팩 전문 제조기업 (주)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연 7억5천만 장 규모의 생산규모를 갖춘 새 본사와 공장을 완공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 완공한 (주)씨엔에프의 본사·공장은 △ 대지면적 6,882㎡ △ 건축면적 4,810㎡ △ 연면적 18,704㎡의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시설로 ISO·CGMP 적합기준에 의해 지어졌다. 지난 2016년 본사와 생산시설을 완공한 이후에도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할 수 없었던 (주)씨엔에프는 지난해 새 본사·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안기호 공장장은 “이번에 완공한 새 공장은 CGMP 기준에 맞춘 지하 1층의 제조시설을 비롯해 지하 1·2층 총 3천 평에 이르는 규모에 14대의 생산시설을 완비했다”며 “기초,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하루 250만 장, 연 7억5천만 장의 마스크 팩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는 등 최고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SAS 도입, 효율성 극대화·불량률 제로화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제조기업 (주)씨엔에프 추봉세 대표가 지난 5일 안양세무서에서 있었던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추 대표는 매년 성실한 세금 납부를 이행하며 국가 재정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마스크 팩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씨엔에프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중소기업경영대상,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과 표창을 받음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