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씨앗 추출물로 안티에이징 소재 개발 성공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 www.cosmecca.com)가 한국유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유화학회는 유화학분야인 유지화학 분야, 계면화학 분야, 화장품화학 분야, 석유화학 분야, 식품화학 분야 등 각 대학 전문 교수진과 현장의 전문 실무진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산학협동체제의 연구기관이다. 해당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HIT연구소장, 남세희 책임연구원, 이상은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 주제는 ‘마 씨앗 추출물의 층상이중수산화물에의 적용: 물리화학적 특성 및 안정도 개선(Incorporation of bulbil extract of Chinese yam to layered double hydroxide(LDH):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and stability improvement)’으로 이번 대회에서 구두 발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마(Dioscorea batatas Dence)의 씨앗은 ‘영여자’로 불리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영여자를 기능성
정부‧기업‧펀드 융합한 복합클러스터 조성 박차 중국 뷰티타운이 지난 11월 5일 항저우 커디캐피탈그룹(Codi Capital Group, www.codi.cc)과 함께 화장품산업펀드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후저우시 우싱구 정치협상 판화(潘华) 주석, 후저우시 우싱구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중국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모리영(茅利荣) 주임, 중국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후군정(侯军呈)총고문, 첸강(陈刚) 항저우 커디캐피탈그룹 회장, 화장품산업펀드 첸궈샹(陈国祥) 상무이사, 화장품산업펀드파트너 위홍빈(于洪彬), 화장품산업펀드 러우이용(楼屹蓉) 총경리,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왕아남(王亚男) 부사장,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예하이젠(叶海珍)이사 등이 참석했다. 첸강(陈刚) 회장은 “화장품산업펀드는 펀드운영의 전문성과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뷰티타운에 입주한 모든 기업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데는 지난 9월 ‘제3차 화장품산업 리더스 서미트’에서 첸강(陈刚) 회장이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커디캐피탈은 1997년에 설립해 종합적 금용서비
국내 유통‧미국 유통사‧해외 박람회 3박자 척척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http://www.maxclinic.com)이 국내 코스트코 13개 매장에 입점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올해 막바지 해외 공략에 나선다. 맥스클리닉은 2012년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을 하나의 제품으로 합친 ‘반전 오일 클렌저’를 론칭하며 국내에서 현재까지 1천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천5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함께 4년 연속 홈앤쇼핑에서 클렌져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 클렌저는 국내 코스트코 13개 매장에 입점 확정돼 기존 부츠, 시코르 매장 외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 지난 9월에는 미국 코스메틱 유통업체에 3만 개 이상 수출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터참 모스크바 2017(interCHARM 2017)에서 맥스클리닉을 비롯한 카트린, 에코글램, 피에라 홍보부스를 설치했으며 하루 1만여명 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
코스모닝 허강우 편집국장의 모친 이윤선 여사가 12일(일) 새벽 4시 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경남 김해시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화) 엄수될 예정이다. 연락처 : 055-330-0400, 010-8649-2331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축하 기념 이벤트 일환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강소라 미니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지난 3일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강소라와 뷰티에디터 황민영이 신세계 강남점 팝업부스에서 미니 토크쇼를 진행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배우 강소라는 제품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시크하고 세련된 룩으로 등장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행사장을 찾은 강소라는 고객 소통뿐만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향수 즐기는 뷰티 팁을 공개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불가리 프래그런스 관계자는 “론칭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뜻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마의 밤을 즐기는 자유롭고 젊은 세대에게 바치는 헌사인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는 감미로운 화이트 플라워와 유혹적인
2개 헤드로 길고 짧은 머리까지 손쉽게 컬 연출 세계 최초 오토 컬 챔버 기술로 헤어 스타일링기의 혁신을 일으킨 유러피안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가 신제품 ‘미라컬 듀오 (모델명 C1300K)’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모발을 손으로 일일이 말아줄 필요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 컬이 완성되는 일명 망치 고데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바비리스 프로 미라컬 듀오는 교체 가능한 25mm, 35mm 2가지 사이즈의 헤드 구성으로 긴 머리부터 짧은 머리는 물론 남녀노소 어떤 헤어 타입에도 손쉽게 컬을 연출할 수 있다. 25mm 헤드는 짧은 머리에 최적화되어 앞머리 퍼피뱅이나 트렌디한 히피컬이 가능하고 35mm 헤드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잡아줘 긴 모발도 빠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아무리 손재주가 없어도 부드러운 내추럴 웨이브나 여배우의 글램컬을 전문가 못지 않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미라컬 듀오는 210°C, 230°C의 2단계 온도 조절과 왼쪽(L), 오른쪽(R), 자동(A) 3단계 방향 설정, 8초, 10초, 14초의 3단계 시간 조절이 가능해 상상하는 모든 컬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 빠르고 균일한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세라믹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아오와’로 감성코스메틱 전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히스토랩(HISTOLAB)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인 ㈜메디안스(대표이사 윤구영)의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아오와(www.ahohaw.com)’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한다. 아오와는 메디안스의 독자적 기술과 히스토랩의 노하우가 결합된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 컬러 테라피 앰플 4종(인텐-큐어∙콤플렉스∙앰플∙라인)과 △ 피부 보습(Aqua Solution) △ 안티에이징 △ 재생(Premium Solution) △ 미백(New-White Solution) △ 진정 및 피지 조절(Acless Solution) 라인 등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3개 품목을 포함해 총 6개 라인, 5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오와는 △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 메디안스 특허 피부 진정(SRGF H1 Complex™) 성분이 함유돼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와 심신을 케어하는 에스테틱 제품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해 천연향과 천연색을 사용하는 등 감성코스메틱(Emotional Extr
‘변화·혁신’에 바탕 둔 OCM 추구 R&D투자로 차별화 완성…중국은 글로벌화 전진기지 ‘인류의 꿈-건강과 아름다움의 실현’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화장품 리딩 기업’을 목표로 뉴앤뉴(대표 이호영)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 성장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뉴앤뉴는 지난 2010년 법인 설립과 천안 공장설립인가를 받는 동시에 벤처기업 인증,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비롯해 ISO9001‧14001‧22716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화장품 제조 분야에 발을 내딛었다. 2011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 획득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같은 해 포항 테크노파크에 포항 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품 개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하기 시작했다. OEM·ODM 뛰어넘는 OCM 전문기업 추구 뉴앤뉴의 천안 공장은 대지 8,250㎡, 건평 6,600㎡에 지하 1층·3층 규모로 지난 2016년 11월 CGMP 인증을 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 기반을 갖추고 연간 6천300만 개의 생산 물량과 500억 원대 규모의 생산 시스템을 완비했다. 자동 충진‧포장 라인 외 11개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 기초 △ 색조 △ 마스크 팩
2015년‧2016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대폭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7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발표 2017년 2분기 화장품 분야 사업자와 종사자 수는 증가했지만 2015년, 2016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www.khidi.or.kr)과 한국고용정보원은 2017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을 비롯한 의료서비스, 의약품, 의료기기 통계를 발표했다. 2017년 2분기 화장품 분야 사업장 수는 1만2천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늘어났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연평균 사업장 증가율은 12.8%였으며 화장품 사업장 수는 연평균 2015년 960곳에서 2016년 1천118곳으로 증가했다. 2분기 사업장 수는 2015년 948곳에서 2016년 1천105곳으로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6% 증가했으며 2017년에는 105곳이 더 늘어난 1천210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했다. 화장품 분야 종사자 수는 2017년 2분기 3만2천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증가했다. 2015년 2분기 2만6천500명에 이어 20
연변동홍신에 33억 원 상당 셀리즘 제품 공급 한국코스모(대표 권구상‧www.hankookcosmo.co.kr)는 자사 브랜드 셀리즘(selRism)을 연변동홍신무역유한공사(이하 연변동홍신, 사장 김철수)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연변동홍신 측과 논의를 이어온 한국코스모는 지난 10월 30일 연변동홍신 김철수 사장과 임직원이 한국코스모를 방문, 공장 견학과 업무협의를 진행한 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한국코스모는 올해 12월 연변동홍신 측으로 제품 수출을 시작하고 2020년까지 2천만 위안(약 33억 원)에 해당하는 셀리즘 제품을 지속 공급하게 된다. 한편 중국 연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연변동홍신은 내년 하반기 북경지사 설립과 함께 동북3성을 기점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11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304호에서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온라인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북서부FTA센터, 아마존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 최대 오픈마켓인 아마존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파악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온라인 B2C 진출을 희망하는 소비재 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전화 : 031)995-6161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9월 인천 수출입 동향 발표 지난 9월 인천 지역의 화장품을 비롯한 비누와 치약 등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안용근‧ic.kita.net)는 ‘2017년 9월 인천 수출입 동향’ 자료를 통해 인천 10대 수출입 품목 동향을 발표하며 화장품과 비누, 치약 등이 지난 해 9월에 이어 2017년 9월에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2017년 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5.2% 증가한 36억6천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6년 12월 이후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유지와 함께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다. 우리나라 9월 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5.0% 증가한 551억2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인천 10대 수출품목인 △ 반도체 △ 자동차 △ 철강판 △ 농약‧의약품 △ 자동차부품 △ 석유화학중간원료 △ 비누치약‧화장품 △ 건설광산기계 △ 석유제품 △기구부품 가운데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출이 늘어났다. 특히 비누치약‧화장품 수출은 2016년 9월 8천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7년 9월에는 1억2천